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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MOVIE] The 2017 F1 Season So Far: A Thrill A Minute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5MV_Sj6ogc 포뮬러 원 2017 시즌 전반기에 벌어진 각종 사건 사고들 속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모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세르지오 페레즈, 올해 말 아빠된다. 세르지오 페레즈가 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멕시코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가 스페인 매체 ‘칸차(Chancha)’를 통해 올해 말 F1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여자 친구 카롤라 마르티네즈(Carola Martinez)가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 개인사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에 있고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페레즈는 스페인 매체에 이같이 말했다. “이것은 큰 축복입니다.” 현역으로 활동 중인 F1 드라이버 가운데 세바스찬 베텔,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 펠리페 마사에게 아이가 있다. 한편, 페레즈의 현재 나이는 27세다. 사진=페레즈 인스타그램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8차전 아제르바이잔 GP FP1 – 레드불 1-2, 페레즈 충돌 포뮬러 원 2017 시즌 8차전 경기 아제르바이잔 GP의 첫 오프닝 세션 1차 프리 프랙티스가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리카르도 두 레드불 드라이버의 리드로 종료됐다. 맥스는 이번에 3위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보다 약 0.6초 좋은 랩을 달렸다. 하지만 둘은 타이어가 달랐다. 맥스와 달리, 베텔은 아직 이번 주말 가장 빠른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쓰지 않았다. 베텔의 타이틀 라이벌인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은 5위, 발테리 보타스는 6위, 그리고 지난해 바쿠에서 3위로 선전했던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가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보다 빠른 4위를 달렸다. 페레즈와 맥스의 기록 차는 거의 1초다. 앞서 포뮬러 2 차량들이 먼저 바쿠의 시가지 서킷을 달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지력이 매우 낮았.. 더보기
[2017 F1] 7차전 캐나다 GP 결선 레이스 – 페라리 시상대 놓치고, 해밀턴 여유 있게 우승! 포뮬러 원 2017 시즌 7차전 경기 캐나다 GP 결선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거뒀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가장 높은 연단에 해밀턴이 올랐다. 그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2위, 그리고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3위를 했다. 스페인과 모나코 GP에 이어 리카르도는 이번에 세 경기 연속으로 3위 시상대를 밟았다.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꼴찌로 추락했다가 4위를 했다. 베텔이 올해 들어 시상대를 놓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키미 라이코넨은 7위로 부진한 가운데, 포스인디아 페어가 5위와 6위로 선전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에도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하는데 실패했다. 이번 레이스에.. 더보기
[2017 F1] 페라리, 전체 배당금의 5분의 1 가져간다. 지난해 비록 페라리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3위를 하는데 그쳤지만, 여전히 F1에서 발생하는 상업적 이익은 가장 많이 가져간다. 이것은 ‘모터스포트(Motorsport)’의 주장이다. 이들은 2016년 한 해 FOM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가 거둔 매출을 총 18억 3,000만 달러(약 2조원)로 추정한다. 그중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은 13억 8,000만 달러(약 1조 6,000억원)라는 계산이다. 이 수익 가운데 약 68%가 10개 팀에 돌아간다. 그 액수는 대략 9억 4,000만 달러(약 1조원)다. 이는 이전 해보다 3.5%가 감소한 것이다. 그 원인은 그랑프리 수가 21개에서 20개로 줄고, F1의 오너가 리버티 미디어로 바뀌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액됐기 때문으로 ‘모터스포트’는 보고 있다. 각 팀이.. 더보기
[2017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F1 2017 시즌 개막전 경기 호주 GP가 3월 23일에서 26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다. 지난해 또 다시 더블 타이틀을 획득한 메르세데스가 금요일 진행된 1,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모두 가장 빠른 페이스를 나타냈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페레즈 “드라이버의 육체적 부담 크지 않아” 세르지오 페레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실시된 동계 테스트에서 처음 2017년 신차를 몰았을 때 느낀 의외의 놀라움에 대해 말했다. 새 기술 규정에 의해 F1 카의 스피드가 크게 증가하면서 드라이버들도 그와 함께 증가하는 G-포스에 잘 대응하기 위해 훨씬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특히 근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왔다. 하지만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에 멕시코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이렇게 말했다. “작년 차와 비교해서 육체적 부담이 거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과장됐던 것 같습니다.” 페레즈와 그의 팀 동료 에스테반 오콘은 겨울 동안 근육량을 늘렸지만, 보도에 따르면 포스인디아의 차량은 10kg 정도 무게가 오버돼 팀이 두 드라이버에게 2kg씩 체중.. 더보기
[2017 F1] 포스인디아 핑크 컬러의 가치는 약 230억원 포스인디아가 BWT와 계약하고 새로운 팀 색상 핑크색을 수용한 것으로 얻는 금전적 이익이 연간 2,000만 달러(약 230억원)에 이른다고 외신이 전했다. 바로 어제 포스인디아는 동계 테스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시즌 개막전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F1에 오스트리아 워터 테크놀로지 기업 BWT와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기존의 은색을 벗고 핑크색으로 온몸을 물들인 ‘VJM10’을 깜짝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매체 ‘클라이네 차이퉁(Kleine Zeitung)’은 “이 스폰서쉽은 포스인디아에게 1,500만~ 2,000만 달러를 가져다준다.”고 전했다. 그러한 조건이라면 자우바 다음으로 재정적 여건이 좋지 않은 독립 팀 포스인디아에게 팀 색상을 바꾼다는 건 큰 고민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