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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2010 F1] 10차전 Great Britain 영국 GP ~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9차전 Europe 유럽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브루노 세나 시트 교체? 사진_HRT 브루노 세나의 시트가 위협 받고 있다. 이탈리아 'Autosprint'에 따르면, 브루노 세나가 HRT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 사콘 야마모토와 교체돼 F1 시트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브루노 세나는 자신의 삼촌인 아일톤 세나의 명성을 훼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의무감에 분투하고 있지만 경쟁력이 부족한 달라라제 머신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터키 GP 예선에서 처음으로 라이벌 신규 팀들을 상회하는 기록을 새겼던지라 이 시점에 시트 교대설이 나왔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한편, 같은 시각 이탈리아의 다른 미디어들은 페드로 데 라 로사를 대신해 GP2 드라이버 루카 피리피가 자우바 머신을 몰게 될 수 있다고 보도, 'Italiaracing'은 이달말 유럽 GP에서 루..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Turkey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자우바, 경쟁력 부진에는 드라이버 영향도.. 사진_자우바 피터 자우바는 자신의 팀이 경쟁력 부족을 보이는 원인 중 하나가 드라이버라고 판단하고 있다. 프리-시즌 테스트 기간에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던 자우바는 정규 시즌에 들어서는 지금까지 단 1포인트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피터 자우바는 프리-시즌 테스트 당시 라이벌들보다 연료 탑재량이 적었을 가능성을 인정하는 한편, BMW의 F1 철수 발표 직후 팀의 미래가 보장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인원 수를 감축하고 예산을 삭감해야 하는 상황들이 지금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는 없었다며 이해를 구했다. 또한 피터 자우바는 카무이 코바야시와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로 오랜 공백을 가졌던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아직 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것도 경쟁력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드라이버와 엔지니.. 더보기
[2010 F1] FIA, 아웃보드 미러 위치 변경 지시 사진_브릿지스톤 FIA가,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이드 포드에 설치된 미러 위치를 올해 중국 GP까지 옮기라고 지시했다. 페라리와 레드불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팀들이(멕라렌, 메르세데스GP는 제외) 공력 향상을 위해 사이드 포드에 미러를 장착하고 있지만, 지난주 오스트레일리아 GP 프리주행에서 본의 아니게 라이벌 머신을 블로킹하는 경우가 발생해 F1 드라이버들이 FIA에 미러 시인성 불만을 토로했었다. 자우바 팀 레이스 드라이버 페드로 데 라 로사는, 현재의 사이드 미러가 상당히 시야가 작고 진동도 많아 실제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면서, 팀과의 교신으로 후방 머신의 진행 상황을 전달받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는 미러 위치를 바꾼다고 해서 시인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 더보기
[2010 F1] 자우바, 멜버른에 멕라렌 F-덕트 반입 고려 사진_sutton 자우바가 멕라렌의 에어 인테이크(F-덕트)를 카피한 파츠를 오스트레일리아 GP에 반입할지 모른다. 멕라렌의 2010년형 머신 'MP4-25' 모노코크 상단에 마련된 작은 흡기구를 드라이버가 무릎으로 조작해 스피드 증가를 도모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레인에서 FIA가 이 기술에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면서 라이벌 팀들이 일제히 카피 경쟁에 뛰어 들었다. 멕라렌은 이 기술을 완성하는데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지만 자우바는 겨우 2주 만에 카피해내 멕라렌으로부터 놀라움을 사고 있다. 헌데,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자우바와 계약하기 전에도 이 기술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시스템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