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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2013 F1] 장 토드 “더블 포인트 제도는 작은 변화”  FIA 회장 장 토드가 내년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 GP를 시작으로 포뮬러 원에 도입되는 더블 포인트 제도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는데 의아함을 나타냈다. 주요한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주 FIA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만 특별히 드라이버와 팀에게 두 배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더블 포인트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는 물론 F1 내부에서도 이 새로운 포인트 제도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새로운 포인트 룰에 관해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이것은 그렇게 큰 변화가 아닙니다.” 토드는 스페인 언론 AS에 이같이 말했다. “더 중요한 사안은 포뮬러원의 예산 삭감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새 엔진 도입으로 40%의 연료를 절약하게 됩니다. 이렇듯 새 포인.. 더보기
[2013 F1] 패널티 완화 합의 이루어졌나?/ 페라리 DRS 고장 원인 판명 사진:GEPA/McLaren 시즌 전 비밀 회의서 패널티 완화 합의 트랙 상에서의 액션을 촉진시키기 위해 패널티를 처벌하는 잣대를 완화하자는 합의가 2013년 시즌이 개막하기 전 ‘비밀 회의’에서 이루어졌다고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보도했다. 동지는 FIA 회장 장 토드가 참석한 이 ‘비밀 회의’에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포함한 드라이버들과 팀 매니저, 그리고 스튜어드들과 FIA 레이스 디렉터 찰리 화이팅이 동석했다고 전했다. 이 독일지의 저널리스트 미하엘 슈미트는 실제로 올해 “드라이버들에 대한 처벌이 크게 줄었다.”며, 프리시즌 회의에서 스튜어드가 관대한 처벌을 약속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휠-투-휠 전투에서 드라이버들이 이전보다 위험을 무릅쓰게 될 .. 더보기
[2012 F1] 레드불 2013년 참전료로 35억원 지불 사진:레드불 레드불은 2013년 F1에 참전하기 위해 326만 달러(약 35억원)의 참전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FIA가 F1으로부터 얻어지는 수익을 증액하려는 의도로 F1 팀들이 필수적으로 지불해야하는 참전료를 극적으로 인상시켰기 때문이다. 2013년 시즌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요금제는 일률적으로 30만 9,000유로(약 4억 3,500만원)가 청구되던 참전료를 50만 달러(약 5억 4,000만원)로 증액하고,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에게 1포인트 당 6,000달러(약 650만원)를, 나머지 팀들에게는 1포인트 당 5,000달러(약 540만원)를 추가로 지불하도록 한다. 따라서 올해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에서 460포인트를 획득해 우승한 레드불은 참전료 50만 달러를 합한 총액 326만 달러(약 35억원.. 더보기
[2012 F1] 장 토드 페라리 시절 알론소 기용하지 않은 이유 밝혀 사진:GEPA 현 FIA 회장 장 토드가 페라리 팀 대표 시절 페르난도 알론소를 기용하지 않은 이유는 2000년에 알론소로부터 배신을 당했기 때문이었다고 과거의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지금은 FIA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 토드는 1990년대부터 2008년까지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통솔했다. 2006년 말에 페라리 ‘넘버 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의 후임을 찾던 토드는 당시에 페르난도 알론소가 드라이버 시장에 나와있었음에도 키미 라이코넨을 선택했다. 알론소는 결국 이후에 토드의 직책을 승계 받은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에 의해 페라리에 가입하게 되었지만,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에서 토드는 6년 전에 그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하며 F3000에서 주목..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FIA 장 토드 회장, 2011년 KERS 재도입 추진 사진_DPPI/FIAGT FIA 장 토드 회장이 4일, 2011년에 KERS를 부활시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도입 될 엔진 규정에 KERS도 함께 속해 있지만 몇몇 팀들은 내년부터 당장 KERS가 재도입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년에 한정된 팀 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KERS는 지금까지 페라리와 르노, 윌리암스가 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데, 'Autosport'는 르노 F1 팀의 전 엔지니어가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국 기업 'Flybrid Systems'이 FOTA에 2011년 KERS 공급을 제안했다고 보도, 페라리와 르노는 100만 유로짜리 KERS를 공급하는 제안을 내놓은 상태다. 스페인을 방문한 장 토드 회장은 'AP'와의 인터뷰를 통해 F1이 '신기술의 대..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