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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사진] 마세라티의 부분변경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국내 출시 ▲Maserati GranTurismo Sport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2018 그란투리스모’와 ‘2018 그란카브리오’를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쿠페)와 그란카브리오(컨버터블)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460마력과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01km/h, 복합 .. 더보기
BMW의 올-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 2019 BMW X4 2014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20만대 가까이 판매된 초대 X4의 성공을 이어갈 ‘뉴 제너레이션 BMW X4’가 14일 공개됐다. 올-뉴 X4는 차체 길이가 이전보다 81mm 길어지고 폭은 37mm 넓어졌다. 축간거리는 2,864mm로 54mm가 길어졌다. 이제 전폭은 1,918mm에 이른다. 길이는 4,752mm다. 차체 높이는 반대로 3mm가 낮아져, 더욱 역동적인 신체비를 가졌다. 그와 동시에 뒷좌석 다리공간이 27mm 늘어났고 짐칸 부피는 기존 500~ 1,400리터에서 525~ 1,430리터로 커졌다. X3를 따라 플랫폼이 바뀐 영향으로 ‘X4 xDrive 20i’ 차량을 기준으로 15kg 체중이 감소했고, ‘X4 xDrive 20d’ 기준으로는 20kg이 감소했다. 신형 X4에 탑재.. 더보기
TVR is back! 최대시속 322km 2도어 쿠페 - 2018 TVR Griffit TVR이 부활했다. 한때 드림카를 만들기도 했지만, 재정난에 빠져 수차례 오너가 바뀌며 생사고락을 넘나들었던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TVR이 ‘그리피스(Griffith)’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한다. 9일, TVR의 뉴 제너레이션 고성능 스포츠 카 ‘그리피스’가 최초 공개됐다. “브리티시 머슬카”를 자처하는 그리피스는 멕라렌 F1 슈퍼카의 아버지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가 고안한 ‘iStream’ 구조로 개발됐다. 카본복합재로 제작된 차대는 단순히 무게만 가벼운 것이 아니라 우수한 강성과 충돌 안전성 또한 자랑한다. 바디 패널은 카본복합재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iStream’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완성차인 그리피스는 체중이 1,250kg이 안 나간다. 코스워스에 의해 강화된 포드 머스.. 더보기
2017 Lexus LC 500 & LC 500h - 사진 68장 201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렉서스가 컨셉트 카 ‘LF-LC’를 선보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판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한편으로 LF-LC가 가진 대담한 2+2시터의 비례감과 디자인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많이들 걱정했었는데, 그로부터 약 5년 뒤 렉서스는 LF-LC의 양산 모델을 선보였고 사람들은 금방 그런 걱정이 불필요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4.77미터 길이의 프리미엄 2도어 쿠페 LC는 앞으로 렉서스에서 나올 신차들에 쓰이게 되는 브랜드-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로 개발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LC 500은 5.0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477ps(470hp)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C 5.. 더보기
세단처럼 부분 변경 받았다. – 2017 Mercedes-Benz S-Class Coupe Cabriolet S-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S-클래스 세단을 따라서 부분 변경을 받아, 모던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컨셉, 그리고 한층 더 진화된 첨단 운전 보조 기술을 적용 받았다.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S-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에는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새의 깃털처럼 생긴 66개의 울트라-플랫 OLED들이 테일 램프 내부를 빼곡히 채운 OLED 테일라이트는 두 차량에 기본 장착된다. 차량 내부에는 와이드스크린 콕핏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12.3인치 크기의 스크린 두 개가 하나의 글래스 패널로 연결되어 운전석 정면에 배치되며, 그중 하나의 스크린은 디지털 계기판으로 쓰이며 다른 하나는 뉴 제너레이션 ‘COMAN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할애된다. 뉴 제너레이션 스티어링 휠에 달린 터치 컨트롤 버튼에 손가.. 더보기
BMW 그룹 코리아, 뉴 4시리즈 공개··· 쿠페, 컨버터블, M4까지 총 5종 BMW 그룹 코리아가 28일 ‘뉴 4시리즈’를 공식 공개했다. 감각적인 쿠페나 컨버터블로 구성된 BMW 짝수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대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4시리즈는 짝수 시리즈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모델로, 이번이 첫 부분변경이며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는 물론, 고성능 모델 뉴 M4 쿠페와 컨버터블도 함께 공개됐다. 뉴 4시리즈는 더욱 세련되고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가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단단해진 서스펜션으로 더욱 스포티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뉴 M4 쿠페와 컨버터블은 일반 M 모델과 차별화되는 내외관 및 역동적인 성능을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타일과 인텔리전스 겸비한 ‘E-클래스 쿠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이자 스타일과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두 종의 ‘E-클래스 쿠페’를 공식 출시한다. E-클래스 쿠페는 2017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고,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쿠페 특유의 비율과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E-클래스 쿠페는 전 모델 대비 한층 더 커진 차체(길이 +100mm, 폭 +70mm, 높이 +40mm)를 통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4인승 럭셔리 쿠페로서 장거리 주행에도 여유로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E-클래스 쿠페의 라인업은 총 두 종으로 효율성을 갖춘 디젤 모델 ‘E 220 d 쿠페’와 다이내믹한 성..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새 플래그쉽 쿠페 ‘NEW LC’ 가격 공개하고 계약 돌입 렉서스 코리아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h’와 ‘LC500’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진정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