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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카

[2017 F1] 쿠비카 포스트-아부다비 테스트 참가 “거의 확실” 로버트 쿠비카가 아부다비 GP 일정 직후에 열리는 F1의 공식 테스트에 참가할 것 같다. 32세 폴란드인은 현재 폴 디 레스타, 다닐 크비야트, 파스칼 베어라인과 함께 2018년 윌리암스 시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이 후보군 가운데 특히 과거 현역 시절 챔피언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쿠비카를 눈여겨 보고 있다. “아부다비에서 실시되는 테스트의 이틀 일정 중 하루에 그에게 차를 몰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윌리암스 F1 팀의 테크니컬 보스이자 공동 오너인 패디 로우는 독일 매체 ‘스카이(Sky)’에 이렇게 말했다. “미디어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려있지만, 이것은 팀 내부적인 사안으로 현시점에서 더 이상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올해 ..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이제 다섯 명이 노린다. 현재 펠리페 마사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드라이버가 랜스 스트롤의 2018년 팀 동료 시트 뒤에 줄지어 서 있다. 펠리페 마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로버트 쿠비카, 폴 디 레스타, 그리고 파스칼 베어라인과 다닐 크비야트다. 이 줄에 가장 마지막에 최근 다닐 크비야트가 합류했다. 23세 러시아인은 비록 오스틴에서 좋은 복귀전을 치렀지만, 이번 주 멕시코 GP에서 다시 토로 로소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번 주 레드불 레이싱의 드라이버 프로그램 수장 헬무트 마르코는 지난 US GP가 크비야트가 레드불, 토로 로소와 함께 참가하는 마지막 F1 경기였으며, 그는 이미 레드불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도 방출됐다고 밝혔다. 크비야트의 앞에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서 있다. 그는 윌리암스의 엔진 공.. 더보기
[2017 F1] 쿠비카와 윌리암스 첫 테스트 “성료” 로버트 쿠비카가 이번 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윌리암스와 가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2세 폴란드인 드라이버는 랠리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2월 이후 거의 6년 만에 F1 복귀에 도전하고 있으며, 현재 펠리페 마사, 폴 디 레스타 등과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중 하나를 놓고 경쟁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수요일 하루 동안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진행됐다. 올해 F1에 데뷔한 18세 캐나다인 드라이버 랜스 스트롤이 사전에 서킷 특성을 익히기 위해 몰았던 것과 같은 윌리암스의 2014년 F1 머신 ‘FW36’이 이용되었으며, 윌리암스는 이 프라이빗 테스트를 통해 쿠비카가 내년에 현역으로 F1에 복귀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몸상태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한다. 윌리암스는 이번 테스트가 “성..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쿠비카-디 레스타와 테스트한다. 윌리암스가 2014년형 F1 머신을 이용한 테스트에 로버트 쿠비카와 폴 디 레스타를 참가시켜 2018년 복귀 가능성을 평가한다. 현재 F1에 남아있는 2018년 시트 가운데 가장 드라이버들의 구미를 당기는 시트를 윌리암스가 보유하고 있다. 팀 공동 오너이자 테크니컬 보스인 패디 로우가 최근 인정했듯 그 시트를 얻고자 희망하는 많은 드라이버들이 윌리암스에 접촉하고 있다. 2018년 랜스 스트롤의 새 팀 동료 후보는 크게 세 명으로 압축된다. 현 팀 동료인 펠리페 마사, 그리고 로버트 쿠비카와 폴 디 레스타다. 어쩌면 나중에 파스칼 베어라인도 거기에 합류하게 될지 모른다. 윌리암스는 올해 르노가 그런 것처럼 2014년형 F1 머신에 로버트 쿠비카를 태울 계획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0월 11일 영국 실..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쿠비카에 대한 관심을 인정 윌리암스가 2018년 드라이버 후보 리스트에 로버트 쿠비카의 이름도 포함되어있다고 시인했다. 원래 32세 폴란드인은 르노의 2018년 시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르노는 2011년에 발생한 랠리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 전 BMW/르노 드라이버가 내년에 다시 F1으로 복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아닌지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그러나 그 사이 멕라렌-혼다의 와해는 현실이 됐고 그것은 르노가 카를로스 사인스를 선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혼다가 내년에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고자 FIA까지 개입한 상황에서 토로 로소가 혼다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짜는 것을 선택했고, 그러자 엔진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는데 합의해주는 조건으로 르노는 토로 로소에 지..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이적 타진설 부인 않는 쿠비카 로버트 쿠비카는 자신의 매니지먼트 팀이 현재 윌리암스의 2018년 시트 획득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문을 부인하지 않았다. 전 BMW/르노 드라이버는 올해 르노와 여러 차례 반복해서 F1 테스트를 가졌고, 테스트가 거듭될수록 2018년 현역 복귀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그러나 르노는 최종적으로 지난해부터 이미 탐내왔던 토로 로소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스를 발탁했다. 프랑스 팀이 이렇게 결정하고 난 뒤, 니코 로스버그가 새롭게 합류한 쿠비카의 매니지먼트 팀이 이제는 윌리암스를 겨냥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최근 보도에 대해 묻자 폴란드 매체 ‘플체글라드 스포르토비(Przeglad Sportowy)’에 쿠비카는 이렇게 답했다. “르노와 한 테스트 덕분에 저는 제가 포뮬러 원 카를 몰 수 있다는 것.. 더보기
[2017 F1] 쿠비카, 윌리암스에 테스트 받는다. 윌리암스의 2018년 드라이버 옵션에 로버트 쿠비카도 포함되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토스포트(Autosport)’ 등의 권위 있는 매체들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로버트 쿠비카를 내년 펠리페 마사의 잠재적 후임 드라이버로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윌리암스는 2014년 사양의 F1 머신에 쿠비카를 태워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GP나 일본 GP 일정에 맞춰 금요일쯤 미디어들의 시선을 피해 유럽의 한 서킷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오토스포트’는 전했다. 올해 르노는 2018년에 그랑프리 복귀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평가하기 위해 쿠비카를 2012년식과 2017년식 F1 머신에 태워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심지어는 포스트-헝가리 GP 테스트에까지 쿠비카를 참가시켰었지만, 결.. 더보기
[2017 F1] 로스버그, 쿠비카 매니지먼트 팀에 합류 현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니코 로스버그가 로버트 쿠비카의 F1 복귀를 돕기 위해 그의 매니지먼트 팀에 합류했다. 쿠비카는 2011년 발생한 랠리 사고에서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큰 부상을 입어 F1을 떠나야했다. 하지만 올해 르노와 여러 차례 트랙 테스트를 가지면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불가능했던 그의 현역 복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르노도 쿠비카와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2018년에 그가 F1에 복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라고 뒤늦게 이실직고했다. 헝가리 GP 종료 직후에 열린 인-시즌 테스트에도 그들은 쿠비카를 참가시켰다. 이탈리아 GP 개최 기간에 쿠비카의 매니저는 자신의 폴란드인 드라이버가 지금은 아무런 제약 없이 F1 카를 몰 수 있다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