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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카

[2010 F1] 로버트 쿠비카, 르노와 2012년까지 계약 연장 사진_르노 르노가 7일, 로버트 쿠비카와 2012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몇주간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GP에 이르는 톱 팀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쿠비카는 BMW-자우바에서 르노로 이적한 올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모나코에서 포디엄에 서며 르노를 톱5 팀에 올려 놓았다.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2년 내에 타이틀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로버트 같은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2010 시즌 전반에 그의 퍼포먼스는 흡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와 함께 위업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 더보기
[2010 F1] 로버트 쿠비카, 2012년 이적 목표 사진_르노 로버트 쿠비카가 2012년 이적을 목표하고 있다. 멕라렌, 페라리, 레드불의 2011년 드라이버 라인업이 잠정 확정된 상황에서 고착 상태에 빠져 있던 로버트 쿠비카의 톱 팀 이적 가능성은 지난주에 2011년 메르세데스GP로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는데, 하지만 메르세데스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의 단호한 부정 인터뷰로 그마저도 일단락되고 말았다. 때문에, 챔피언쉽 타이틀에 잔뜩 목이 말라있는 로버트 쿠비카와 그의 매니저는 2012년 이적을 새로운 목표로 세우고 있다. 쿠비카의 매니저 다니엘 모렐리는 "내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고 2012년을 목표하고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인정했으며, 온라인 매거진 'GP Week'을 중심으로 쿠비카의 2012년 레드불 이적 가능.. 더보기
[2010 F1] 9차전 Europe 유럽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Turkey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르노, 2011년 쿠비카 잔류 확신 사진_르노 르노가 로버트 쿠비카의 2011년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모나코에서 두드러진 퍼포먼스를 과시한 로버트 쿠비카를 둘러싸고 2011년 페라리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말 르노 F1 팀 오너 제라드 로페즈는 '쿠비카 중심의 팀'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시사했다.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Autosport'를 통해 쿠비카의 잔류에 자신을 보이기도 했다. "투입 예정인 새로운 패키지나 우리가 품고 있는 야심을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에게 거의 모든 정보도 제공하고 있고, 기꺼이 잔류를 결정하는데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로버트 쿠비카가 2011년 페라리 이적을 염두한 옵션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GP 레이스 - 웨버, 2경기 연속 우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6차전 모나코 GP 결승 레이스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2경기 연속 우승을차지했다. 1950년에 처음 F1 캘린더에 등장해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4개 레이스 중 하나이자,더불어 가장 유명한 F1 무대이기도한 모나코 GP는 워낙에 좁고 구불구불해 관중이나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할만한 사고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는 곳이지만, 팀 입장에서는 매년 쉽지 않은 챌린지로 직면되는 곳이다. 특히 저속 헤어핀 구간이 많은 별난 코스 특성 때문에 매년 모나코에 올때마다 F1 머신들의 최대 스티어링 각도가 늘어나는데, 모나코 스펙 F1 머신의 스티어링 각도는 22도로 늘어나고 배리어와의 잦은 접촉을 무사히 견뎌내기 위해 더욱 단단한 서스..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GP 예선 - 마크 웨버 2연속 폴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6차전 모나코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목요일 1, 2차 프리주행을 모두 장악했던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불행히도 예선 직전에 펼쳐진 3차 프리주행에서의 충돌로 예선에 참전하지 못해, 결승 레이스에서 알론소는 스페어 모노코크를 기반으로 조립한 새 섀시를 이끌고 피트레인에서 출발해야 하는 비운을 맞았다. 마크 웨버와 접전을 벌이며 또 한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는 1분 14초 284 톱 타임으로 예선 스타트를 끊었다.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15초 대 랩 타임을 갱신, 이때까지만 해도 마크 웨버의 타임은 17초 대였지만 쿠비카가 14초 120으로 다시 한번 톱 타임을 갈아치우는 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