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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오스

‘QM5’ 후속, 7인승으로 개발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QM5’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콜레오스’는 분명 상업적으로 성공한 차가 아니다. 호감을 느끼기 쉽지 않은 외모도 문제지만, 모호한 포지션은 쇼룸으로 발길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되지 못했다. 이번 주에 르노는 신형 SUV ‘카자르’를 공개했다. 닛산 캐시카이와 기술 공유로 개발된 이 모델은 훨씬 세련되고 활동적일 것 같은 외관 스타일로, 벌써부터 콜레오스를 뛰어넘는 호감을 사고 있다. 콜레오스와 캡처를 거쳐오며 그간 축적된 르노의 SUV 모델 개발 노하우가 ‘카자르’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에 대한 기대도 적지 않다. 흔히 사람들은 ‘카자르’를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콜레오스보다 미묘하게 작은 크기로 나왔고, 르노는 ‘카자르’를 자신들의 “첫 C세그먼트 크로스오.. 더보기
[Spyshot] 대쉬보드 노출한 2세대 ‘콜레오스’ - 2015 Renault Koleos 캡처를 따라 더욱 세련되어진 외모와 디지털 계기를 가진 차기 ‘르노 콜레오스’의 스파이샷이다. 최근 목격된 차기 ‘콜레오스(국내 출시명 QM5)’는 패턴을 디자인하는데 꽤나 신경 쓴 위장 래핑을 꼼꼼히 감싼 글래머러스한 외관과 더불어 실내 또한 일부 드러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운전자 공간에는 아날로그 계기 대신에 디지털 계기가 채택되어있고, 캡처에도 엇비슷하게 장식되어있는 빵모자가 그 위에 씌워져있다. 르노는 독특한 디자인 접근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번에 드러난 ‘콜레오스’의 대쉬보드는 현행보다 준수하게 변경되었다. 에어컨 벤트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그 아래에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놓고 동승석편에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손잡이도 달았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도 채용된 모습. 그 옆에.. 더보기
최신 아이덴티티 입은 르노 SUV - 2014 Renault Koleos 사진:Renault  르노가 2013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터쇼에서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콜레오스’는 르노 브랜드의 최신 스타일링 아이덴티티를 입고 장비 구성을 보다 다양화했다. ‘콜레오스’가 입은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덴티티란 프론트 엔드에 집중된다. 클리오의 그것처럼 테두리를 가지지 않는 비범한 그릴을 크롬으로 간결하게 장식하고 그 가운데 커다란 르노 엠블럼을 부착했다. 옆면을 따라 그어진 크롬 스트립 양쪽에 새롭게 디자인된 투톤 휠을 신었다. ‘에보니 브라운(Ebony Brown)’ 바디컬러도 신설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에보니 브라운 바디컬러와 조화를 이루도록 브라운 가죽 내장재 또한 신설하고 새 실내 트림도 사용했다. ‘콜레오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R-..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콜레오스’, 수출형 QM5 - 2012 Renault Koleos 사진:르노 2008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르노의 컴팩트 SUV ‘콜레오스(QM5)’가 첫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라티튜드(SM5)’의 스타일을 따르는 프론트 엔드에 얇아진 헤드라이트, 크롬이 들어간 온화한 프론트 그릴, 특히 안개등 주변으로 더욱 힘차게 그려진 프론트 범퍼를 조합한 신형 ‘콜레오스’의 사이드 미러에는 이제 LED 방향지시등이 설치된다. 새로운 내장재와 가니쉬가 적용된 인테리어에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에서 개선을 줬고 70리터 늘어난 적재용량은 이제 450리터로 제공된다. 150ps 또는 175ps 출력을 발휘하는 디젤 엔진, 그리고 170ps 출력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신형 ‘콜레오스’는 4x2 버전 dCi 150 디젤 모델에서 km 당 179g이었던 CO2 배출량을 148g으로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