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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SUV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US 가격 공개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주크'의 미국시장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등장해 입질을 봤던 '주크'는 '닛산 큐브', '르노 클리오'와 동일한 B 플랫폼을 기반으로 2007년 프랑크푸르트에 출품된 컨셉트 카 '믹심'의 요소가 반영된 파격적인 디자인을 입고 있다. FWD와 AWD, 6단 수동과 CVT로 구성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는 전후륜으로 50대 50 비율로 토크를 배분하고 후륜에서 다시 한번 좌우로 토크를 배분하는 AWD 시스템을 채용했다. 'S', 'SV', 'SL' 3가지 트림으로 나눠 판매되는 미국에서 CVT가 조합된 FWD + S 모델이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써 1만 8960달러(약 2천 250만원)부터 판매, AWD.. 더보기
2011년형 베스트-셀링 닛산 CUV - 2011 Nissan Qashqai 사진_닛산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최초로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과 CO2 배출량을 개선시킨 2011년형 '닛산 콰슈콰이'가 9일, 영국에서 공개되었다. 소폭 엔진 파워가 상승된 2011년형 '콰슈콰이'의 1.5리터 dCi 디젤 엔진 출력은 106ps에서 110ps로 강화되었고, 200파운드(약 37만원)에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옵션 장착할 수 있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은 115ps에서 117ps로 출력이 강화되었다. n-tec 버젼 '콰슈콰이'에는 보다 풍성한 장비로 커넥트 위성 네비게이션 & 오디오 시스템, 컬러 후방 카메라, 파노라믹 글래스 썬루프, 18인치 합금 휠이 표준 장착되며 250파운드(약 46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도어 핸들, 안개등 .. 더보기
올-뉴 CUV, 북미 가격 공개 - 2011 Kia Sportage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미국에서 올-뉴 CUV '스포티지'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2011년형 '스포티지'는 1만 8295달러(약 2천 200만원)에 판매되는 엔트리 모델 'Base'를 시작으로 'LX'와 'EX'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16인치 합금 휠, 215/70 R16 타이어, 바디 컬러 도어 핸들, 전동 사이드 미러, 6단 수동변속기, 에어 컨디셔닝, MP3 & 블루투스, SIRIUS 위성 라디오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2011년형 '스포티지'는 'LX' 모델을 통해 LED 방향 지시등, 키레스 엔트리, 프라이버시 글래스가 추가되며, 2만 3295달러(약 2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EX' 모델을 통해서는 18인치 합금 휠, 235/55 R18 타이어, 루프 레일, 리어 스포.. 더보기
올-뉴 2세대 BMW SAV - 2011 BMW X3 사진_BMW 15일, BMW가 올-뉴 2세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X3'를 공개했다. 당당한 헤드라이트와 째려보는 듯한 테일라이트, 역동성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으로 무장한 2세대 'X3'는 넓은 실내공간 확보와 환경성능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2세대 'X3'의 차체 길이는 4648mm로 현행 'X3'보다 79mm 길어졌다. 1881mm 폭, 2810mm 휠 베이스는 각각 27mm, 15mm 늘어났으며 높이는 13mm 낮아져 1661mm를 띈다. 휠 베이스 연장으로 여유로움이 늘어난 인테리어에는 4세대 iDrive, 동클래스 최대 크기를 자부하는 8.8인치 고화상 스크린을 배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옵션 장착하고, 평상시 550리터로 제공되는 적재 용량을 최대 1600리터까지 확보했다. 가솔린 엔진에는.. 더보기
미쓰비시 새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1 Mitsubishi ASX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영국에서 신형 크로스오버 'ASX'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길이 4295mm, 폭 1770mm, 휠 베이스 2670mm의 미쓰비시 신형 도심형 크로스오버 'ASX(Active Sports Crossover)'는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같은 C세그먼트 차량을 원하거나 SUV, 패밀리 웨건 구입을 희망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차량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낭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월 17일에 'RVR'로 발매된 'ASX'는 5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17ps(115hp) 1.6리터 가솔린 엔진,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50ps(147hp) 1.8리터 DI-D MIVEC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15.5kg-m(152Nm) .. 더보기
3세대 스포티지, 추가 사진 공개 - 2011 Kia Sportage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제네바 오토쇼 개막에 앞서 2011년형 '스포티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5인승 컴팩트 크로스오버 CUV 2011년형 '스포티지'는 90mm 길어지고 15mm 넓어지고, 60mm 높이는 낮아졌다. 휠 베이스는 10mm 길어졌다. 4.44미터 길이에 힘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3세대 '스포티지'는 Cd 값을 0.40에서 0.37로 줄이고 무게도 91kg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 개선과 한층 날렵한 몸놀림을 이끌어냈다. 유럽에서 '스포티지'에는 115ps U2 1.7 디젤, 136ps R2.0 디젤, 140ps 세타II 1.6 가솔린, 161ps 세타II 2.0 가솔린까지 총 4가지 엔진을 탑재하며 2WD와 AWD를 지원, 5단 수동,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와 CO2 절.. 더보기
새하얀 컴팩트 SUV - [AC Schnitzer] BMW X1 사진_AC슈니처 AC 슈니처가 BMW의 신형 컴팩트 SUV 'X1'을 위한 퍼포먼스 & 스타일링 패키지를 발표했다. '23d'에 탑재된 204ps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AC슈니처의 손을 거쳐 240ps로 강화되었고 '20d'와 '18d'에 탑재된 엔진은 각각 210ps와 171ps로 강화되었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든든하게 받쳐주기 위해 'AC슈니처 X1'에는 강화 스프링 킷과 알루미늄 스트러트 바가 설치되었다. 크롬 에어 벤트가 설치된 본네트, 디퓨저 형상의 리어 트와 프론트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로 스포츠 룩이 한층 강렬해진 'AC슈니처 X1'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퍼 트림이 두루 사용되고 있으며, 디지털 변속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기어 노브, 핸드 브레이크, 알루미늄 커버가 씌워진 iDrive 컨트.. 더보기
드라이버 중심의 크로스오버 SUV - 2011 BMW X1 xDrive20d 사진_BMW 'X6', 'X5', 'X3'에 이어 4번째 BMW SUV로 작년 7월에 최초 공개된 'BMW X1'이 올해 3월(빠르면 2월 말) 국내시장에서도 출시된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볼보 XC60', '벤츠 GLK'와 경쟁하는 'BMW X1'은 아우디와는 2011년에 등장할 예정인 'Q3', 랜드로버와는 'LRX'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2008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X1'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은 똑바로 곧추선 키드니 그릴과 힘줄이 뚜렷한 본네트, 은연 중에 'E60 5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 '5시리즈 GT'에서 먼저 볼 수 있었던 강렬하게 시선을 압도하는 테일라이트로 대표된다. 기존 BMW의 발자취를 따르는 인테리어는 크게 눈에 띄는 신선함은 없고, 다만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