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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CLS 63 AMG 퍼포먼스 패키지 - [Carlsson] CK63 RS 사진:칼슨 작년 12월에 애프터마켓에서 최초로 신형 CLS의 튜닝 킷을 선보였던 칼슨이 이번에는 CLS 63 AMG의 외관을 미묘하게 바꾸고 파워를 증강시켰다.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칼슨의 최신작 ‘CK63 RS’는 자그마한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와 범퍼 디퓨저를 장착하는 등 부분적으로 미묘하게 성형을 받아 이그제큐티브 카의 권위를 내려놓지 않았다. 그렇지만 V8 엔진의 출력과 토크가 124ps, 20.4kg-m씩 강화되어 슈퍼카와 겨뤄도 꿀리지 않을 역량 649ps, 91.8kg-m(900Nm)를 발휘하는 ‘CK63 RS’의 스프린트 타임은 4.1초로 0.3초가 단축되었다. 20인치 합금 휠이 받드는 차체는 지면을 향해 30mm 가까워졌다. 더보기
럭셔리 SUV에 럭셔리를 - [Carlsson] CGL45, GL Grand Edition 사진:Carlsson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완성차 메이커들뿐 아니라 튜너들도 점차 분주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3월 GL-클래스를 통해 발표한 그랜드 에디션 모델에 튜닝 스페셜리스트 칼슨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부착되고 엔진 퍼포먼스가 15% 강화된 정제 모델은 이제 ‘CGL45’라 불린다. 더욱 넓어진 휠 아치, 프론트 스포일러, 크롬 피니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칼슨 로고가 포함된 새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뒤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리어 에이프런 양쪽으로 고개를 내민 4개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파이프로 이어진다. 배기량 3.0리터 V6 엔진의 265ps 출력, 63.2kg-m 토크는 이제 310ps, 71.4kg-m로 발휘된다. 30mm 차고를 낮춰 더욱 안정감 있고 공격.. 더보기
인디비주얼 디자인 럭셔리 세단 - [Carlsson] CS 60, S-Class 사진:칼슨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는 S-클래스에서 이제는 사라진 첫 만남 때의 설레임을 불어넣기 위해 튜너 칼슨이 나섰다. 역동성이 잔재된 유니크한 우아함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칼슨 CS 60’은 다운포스와 더불어 외관 퀄리티의 유니크함을 격상시키는 범퍼와 스포일러, 그리고 긴 휠베이스가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를 부착해 기존 S-클래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역동적인 선을 보다 선명하게 강조했다. 현행 S-클래스의 최상급 모델인 ‘S 600 L’에 탑재된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의 파워는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개량, 강화 에어필터 설치로 517ps에서 600ps로 상승했고, 그나마 제한된 최대토크로 104.4kg-m(1024Nm)를 발휘해, 0-100km/h 가속력으로 .. 더보기
스포츠 감성 업그레이드 킷 - [Carlsson] SLK (R172) 사진:칼슨 애프터마켓 상품을 고르며 ‘스타일’과 ‘기능’ 둘 중 하나를 양자택일해야하는 시대는 갔다. 적어도 칼슨의 최신 ‘SLK’ 커스텀 패키지에서는 그렇다. 날렵한 로우 스포일러가 인상적인 프론트 범퍼, 나아가 새로운 리어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보강 생성해내고, 기존 허니컴 그릴 대신 존재감 분명한 스테인리스 스틸 그릴로 교체 받아 한껏 냉철함을 드러낸 ‘칼슨 SLK’는 칼슨의 자체 개발 엔진 컨트롤 유닛과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설치해 27ps 또는 40ps 부스트를 얻는다. 184ps를 머금은 ‘200 CGI’를 예로 들면 211ps 또는 224ps로 성장한다. 승차감에 피해가 없는 수준에서 30mm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 역동성을 강화했다.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로 다분화된 소재와 색상을 .. 더보기
맥시멈 600마력, 강화 'CLS' - [Carlsson] Mercedes CL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이 이상적인 플랫폼과 스포츠 쿠페의 멋스런 스타일을 겸비한 2세대 ‘CLS’의 강인함을 늘린 튜닝 프로그램을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써의 미적 감각을 배려해 드로잉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범퍼 하단으로 흰 이빨을 드러낸 디퓨저는 모두 풍동설비를 거쳐 개발된 것으로 다운포스 증가에 따른 노면 추종성 향상을 보장한다. 2세대 ‘CLS’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 ‘63 AMG’의 V8 바이터보 엔진 출력은 이제 525ps가 아닌 600ps. 디젤 파워 컨트롤 유닛을 심장에 이식받은 ‘CLS 350 CDI’의 자기점화(self-igniting) 엔진은 55마력 강화된 320ps, 79.5kg-m 토크를 찍는다... 더보기
20% 파워 업! - [Carlsson] Mercedes E-Class Cabriolet 사진_Carlsson 독일 튜너 Carlsson이 20% 파워를 끌어올린 'E 350 CDI 카브리올레'를 선보였다. 굳이 'E 350 CDI'가 아니더라도 'E-클래스 카브리올레' 전 차량에 적용 가능한 개성있는 파츠로 18인치 혹은 20인치 16스포크 합금 휠, 카본 파이버 립이 부착된 프론트 스포일러, 낮게 깔린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풋 페달, 풋 레스트, 알루미늄 도어 핀, 알칸타라와 가죽이 씌워진 변속 레버가 적용되어 있으며, 스포츠 서스펜션 스프링 장착으로 30mm 낮아진 '칼슨 E 350 CDI'는 V6 디젤 엔진 ECU를 손봐 49마력 증가된 280ps 출력을 발휘하며, 10.2kg-m 이상 증가된 66.1kg-m(648Nm) 토크를 발휘한다. 더보기
[2010 Leipzig] 시트로엥과 칼슨의 만남 'C5 by Carlsson' 사진_AMP 시트로엥의 스페셜 모델 'C5 by 칼슨'이 2010 라이프치히 모터쇼에 출품되었다.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과 독일 튜닝 하우스 칼슨의 합작품 '시트로엥 C5 by 칼슨'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은 3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최신 스페셜 모델이다. 지느러미처럼 좌우로 갈라진 프론트 스포일러, 낮게 깔린 루프 라인을 더욱 낮아 보이도록 만드는 세련된 로커 패널 몰딩,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완성하는 리어 디퓨저에는 모두 칼슨의 손길이 묻어 있다. 245/40 R19 타이어가 결합된 19인치 합금 휠,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듀얼 배기파이프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져 있지만 240ps 3.0 V6 바이터보 차량에는 쿼드 배기파이프가 설치돼 유니크한 퀄리티가 더욱 두드러지고, 아.. 더보기
352km/h, 753마력 울트라 'SL' - Carlsson C25 사진_칼슨 '메르세데스-벤츠 SL 600' 기반의 '칼슨 C25'가 드디어 실물로 공개됐다.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753ps(743hp)를 발휘하는 '칼슨 C25'는 무려 134.6kg-m(1320Nm) 토크를 발휘한다. 칼슨의 손을 거친 V12 트윈 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필요 이상의 토크는 116.3kg-m(1150Nm)에서 억제되고 있지만 'SL 65 AMG'보다 0.5초 빠른 3.7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는 352km를 찍는다. C-트로닉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노면 컨디션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른 주행 스타일 변화가 가능하고, 전후 9,5×20인치, 12×20인치 스페셜 디자인 경량 휠에 405mm 대구경 레이스 브레이크 디스크를 프론트 액슬에, 리어 액슬에는 3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