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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1000Nm 파나메라 - [Gemballa] Mistrale Panamera 사진:Gemballa 이번 주 14일에 모나코에서 열린 이그조틱 카 쇼 ‘Top Marques Monaco’에서 겜발라가 창립 3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은 커스텀 모델 ‘미스트랄’을 선보였다. 파나메라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작정한 듯 어느 한 곳 빼놓지 않고 개량 파츠를 뒤덮은 겜발라는 단순히 미적인 부분에만 열중하지 않았다. ‘미스트랄’은 파나메라보다 가볍다. 스틸 패널 일부를 잘라내고 그 위에 덧붙이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로운 패널로 완전히 교체하는 방법으로 본네트, 프론트 윙, 도어, 범퍼를 교체해 70kg 감량 효과를 양립했다. 무광 바디 페인트와 전후 라이트 디자인 때문인지 미래 군용 리무진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미스트랄’은 기존 20인치 포르쉐 휠보다 가벼운 멀.. 더보기
+190마력, Vmax 300km/h '카이엔' - [Mansory] Cayenne Turbo 사진:Mansory 아낌없이 카본 파이버를 사용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튜너 만소리가 ‘포르쉐 카이엔’을 더욱 탐욕스러운 SUV로 만들었다. 500마력 ‘카이엔 터보’를 리얼 스트릿 머신으로 컨버젼시킨 만소리는 대용량 터보차저와 ECU 최적화를 통해 190ps 펌핑된 최대 690ps를 뽑아냈다. 71.4kg-m(2250- 4500rpm) 토크는 81.6kg-m(4800rpm)까지 확대해 0-100km/h 제로백을 4.4초로 0.3초 단축했고, 280km/h를 넘지 못했던 최대시속은 300km/h 너머로 끌어올렸다. ‘카이엔 터보’라고 카본 파이버를 피하지 못했다. 그 덕에 더욱 공격적이된 익스테리어에는 앞뒤로 새 디자인의 범퍼가 붙었고, 보다 확장된 와이드 휀더에 맞춰 새 사이드 스커트도 설치되었으며, .. 더보기
디젤 V6, 276마력 풀 튜닝 킷 - [LUMMA] CLR 558 GT, Cayenne 사진:Lumma Lumma Design이 엔진, 서스펜션, 내외장을 아우르는 ‘포르쉐 카이엔’ 풀 튜닝 킷 ‘CLR 558 GT’를 선보였다. 240마력 6기통 디젤 엔진도 어김없이 타겟에 들어가 276ps로 강화되었고, 56.1kg-m 토크는 64.2kg-m까지 끌어올려졌다. 22인치 림에는 전후 액슬에 295/30, 335/25 타이어를 결합, 에어서스펜션을 조작하면 차체와 노면의 간격이 최소 40mm까지 좁혀져 하이퍼포먼스 타이어를 괴롭히기 적당한 컨디션이 갖추어진다. 아울러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스포일러와 공통된 카본 소재의 리어 디퓨저 중앙에 지름 80mm 파이프 사이로 지름 100mm 파이프를 가지런히 놓았다. 투톤 가죽이 씌워진 베이지 & 블랙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를 접목, 스포츠 스티어링.. 더보기
700마력 슈퍼 SUV '958 카이엔' - [GEMBALLA] TORNADO 사진:GEMBALLA 새 CEO를 맞아들인 튜너 겜발라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포르쉐 카이엔' 기반의 슈퍼 SUV '토네이도'를 공개했다. 변화의 손길을 시각적인 요소에서 멈춰 세우지 않은 '토네이도'는 카본 파이버 바디를 갖고 있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 본네트, 프론트 윙, 사이드 실, 도어, 범퍼, 리어 해치 외부 패널을 카본 파이버로 교체해 70kg을 줄였다. 사이드 뷰는 '겜발라 아발란체 GTR'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거대한 그릴로 명백한 위압감을 조성하는 '토네이도'는 2.05미터나 넓어진 좌우 폭에 20인치 표준 휠보다 가볍고 튼튼한 10.0JX22인치, 12.0JX22인치 모노블록 합금 림을 끼웠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420mm 디스크와 6포트 캘리퍼, 405m.. 더보기
275마력 디젤 파워 '카이엔' - [Hamann] Porsche Cayenne 사진:하만 독일 스페셜리스트 튜너 하만이 '포르쉐 카이엔'의 디젤 파워를 끌어올렸다. 두툼해진 프론트 범퍼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흡기구를 추가한 하만판 '카이엔'은 와이드 사이드 스커트, 오버사이즈 에어 스쿠프가 놓여진 풀-카본 본네트를 바디 킷으로 장착하고 35mm 포지션이 낮아진 차체 아래로 315/25 R23 타이어를 끼웠다. 6기통 디젤 엔진의 퍼포먼스는 컨트롤 유닛을 자극 받아 240ps에서 275ps로 끌어올려졌다. 56.1kg-m 토크는 63.2kg-m(620Nm)로 상승, 새롭게 설치 받은 배기시스템이 완성미를 드높이며 하만의 업그레이드 패키지와 '카이엔'의 만남에 오묘한 아우라를 드리운다.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 파나메라 수요 증가로 ▲86.4% 사진:포르쉐 신형 '카이엔'과 '파나메라'의 인기로 포르쉐가 최근 석 달간 86.4%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이 독일 명문 메이커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신형 SUV '카이엔' 1만 292대, V6 모델이 새롭게 투입된 '파나메라' 5천 7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94%씩 판매고가 상승한데 힘입어 총 2만 1218대를 판매, 86.4%나 실적을 상승시켰다. 이러한 상승 그래프에서 '911'은 20.4% 증가한 3천 130대, '복스터'와 '카이만'은 각각 1천 89대, 929대를 차지했다. 국가별 실적은 북미 6천 632대, 유럽 7천 82대, 아시아를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서 6천 868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서도 특히 중국이 126%로 뚜렷한 성장률을 과시했다. 최.. 더보기
포르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17.9% 성장한 77억 9천만 유로의 매출로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경신했다. 판매대수는 전년도 7만 5238대와 비교해 8.8% 증가한 8만 1850대에 달했다. 독일 포르쉐 본사 이사회의 마이클 마흐트(Michael Macht) 대표는 "이번 매출 증대는 포르쉐가 이전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포르쉐는 현재의 긍정적인 사업 추세를 이어 갈 것이다"며 역동적인 발전을 전망했다. 마이클 마흐트의 이러한 전망은 '파나메라'와 '카이엔'의 잇따른 성공에서 나온 확신으로 '911 스피드스터'와 '911 카레라 GTS' 역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전 사업 연도에는 2009년 전세계 시장에 처음 소개된 '파나메라'가 2만 615대의 매출을 달.. 더보기
[MOVIE] 초보 은행 강도를 위한 안내서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라' 기름기를 닦지 않은 손으로도 거침없이 가죽 스티어링 휠을 다룰 줄 아는 경찰이 있다. 그에겐 AC 슈니처 튜너를 거친 'BMW 123d 쿠페'가 있고, 분명 운전을 못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는 은행 강도다. 우리에겐 'MTM 아우디 TT RS', '닷지 챌린저 SRT8', '테크아트 매그넘 터보 S' 세가지 차량이 주어지지만 아쉽게도 세 녀석을 모두 가질 수 없다. 경찰의 추격을 가장 잘 따돌릴 것 같은 한 녀석만 골라야 한다면 우리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 GRIP가 그 정답을 알려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