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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MOVIE] 도쿄의 어느 은밀한 지하 주차장 더보기
[MOVIE] Crazy winter drift, Russia 폭설이 내리는 걸 좋아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냐만, 이들에게는 폭설이 내린다는 건 곧 파티가 시작됐다는 의미인 것 같다. 더보기
[MOVIE]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질주하는 드리프트 카 러시아를 대표하는 프로페셔널 드리프트 레이서 중 한 명인 세르게이 카바르긴(Sergey Kabargin)이 수프라 드리프트 카와 함께, 잠들지 않는 도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의 아침에 인사한다. 더보기
2016 Mazda MX-5 Tuned by Kuhl Racing 애석하게도 마쯔다는 올-뉴 신형 ‘MX-5’의 모든 잠재력을 끄집어내 보이길 원치 않고 있다. 북미에서 ‘MX-5’에는 2.0리터 엔진 밖에 탑재되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그마저도 1.5리터 엔진이 유일하다. 그러나 2016 도쿄 오토 살롱에서 공개된 튜너 Kuhl Racing의 커스텀 바디 킷에서 ‘MX-5’는 마쯔다를 향해 검소한 오픈 톱 스포츠 카 따위로 자신을 내버려두지 말라고 소리친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앞차마저 끌어당길 것 같은 깊은 흡기구, 그리고 넓고 긴 수직 블레이드로 꽉찬 저돌적인 페이스에, 허리는 더욱 다부져졌다. 거기에, 범퍼 기능을 망각하고 공기역학에 심취한 리어 엔드와 극적인 캠버 셋팅으로 완성된 비주얼이 일본의 튜닝 문화가 어떤 것이었는가를 새삼 일깨워준다. 설명서를 보지 않고 .. 더보기
[MOVIE] RWB 포르쉐 어떻게 제작되나? 이제는 일본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auh-Welt Begriff 포르쉐 와이드 바디킷의 제작자 나키라 아카이(Nakira Akai)가 오픈된 장소에서 자신의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작업하면서, 최근 부쩍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카이의 이 작업은 말레이시아에서 이루어졌다. 더보기
[MOVIE] 세상에서 가장 빠른 혼다 S2000의 위력 놀랍게도 원래 혼다의 엔진 블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82mm 터보차저를 달아 1,000마력이 넘는 파워를 끄집어냈다. 36psi에서 이 4기통 엔진 출력은 1,330hp로 상승한다. 레코드 런 당시에는 48psi로 달렸는데, 이때 엔진 출력은 1,500hp가 넘었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버려진 쇼핑몰을 질주하는 370Z 드리프트 카 블랙 프라이 데이, 수량이 한정적인 인기 할인 상품을 건지기 위해서는 쇼핑몰 동선을 미리 파악해두는 건 필수다. 마치 예행연습이라도 하듯, 1,000hp의 닛산 370Z가 LA의 버려진 옛 쇼핑몰 건물을 휘젓는다. 더보기
할로윈 맞이 분장? 8미터짜리 리무진이 된 픽업 - 2015 Toyota “Tundrasine” 유수의 튜너들 뿐 아니라, 대형 자동차 제조사들까지 휘황찬란한 튜닝 카들을 쏟아내는 SEMA 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토요타가 올해 약간의 무리수를 던졌다. 8개의 문이 달린 리무진 픽업을 만든 것. ‘Tundrasine’. “툰드라진”, 또는 “턴드라진”으로 불리는 8미터 길이의 이 픽업은 축간거리만 6미터(실제 235.9인치)에 육박한다. 일반적인 리무진들과 달리, 길어진 허리에 4개의 문을 추가로 달아 총 8개의 문을 가졌다. 두 배 이상 커진 실내에는 전부 짙은 브라운 톤의 가죽 내장재를 덮었는데, 개인 전용기에서 전체 실내 컨셉을 따왔다고 한다. 엔진은 기존 툰드라 픽업에 탑재되는 381hp의 5.7리터 V8 엔진을 사용한다. photo. 토요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