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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최고속도 +350km/h 도요타 SUV - 2016 Toyota Land Speed Cruiser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6 SEMA 쇼에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검은 ‘랜드 크루저’ SUV 한 대를 출품했다. 휠 하우스가 타이어의 윗부분을 살짝 가릴 정도로 낮은 차체와 두툼하게 내려온 에어댐, 그리고 의심스럽게 새까만 바디컬러를 통해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은연히 말하는 이 차는 실제로 대단한 비밀을 감추고 있다. 도요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를 만들었다.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를 주장하는 ‘벤테이가’의 제원상 최고속도가 301km인데,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는 이름을 가진 도요타의 이 SUV는 무려 350km를 넘어간다. ‘랜드 크루저’를 자신만만하게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고 칭할 수 있게 만들어준 비밀은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2000마력(hp)이 .. 더보기
[MOVIE] 일본 람보르기니 오너들의 할로윈 런웨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jkRCWToOZQ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이 꼭 한 가지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다. 여기 이것은 일본의 람보르기니 오너들이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이다. 속을 파낸 호박 같은 건 그들에게 없다. 휘황찬란한 LED 장식이 달린 람보르기니 슈퍼카가 그것을 대신하며, 무리지어 달리며 성난 황소떼의 울음소리를 도쿄 시내에 울려퍼뜨린다. 더보기
[MOVIE] “Mad Mike” Drifts around the Franschhoek Pass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gLZvtabcs 2010년 일본의 한 얼어붙은 호수와 2013년 뉴질랜드의 산길을 드리프트 카로 질주하며 많은 스피드광들을 흥분에 젖게 만들었던 “Mad Mike” 위뎃이 이번에는 남아프리카의 고즈넉한 산길을 트랙 삼아 질주한다. 그와 동행한 것은 1,000마력의 마쯔다 RX8 “BADBUL”이다. 더보기
[MOVIE] HUGE FLAMES Honda NSX ! 자신의 애마를 뽐내는 방법은 여러가지. 애초에 비범한 외관과 사운드를 겸비한 억대의 슈퍼카를 살 수 없다면, 튜닝에서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튜닝을 해야 확실하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여기 선뜻 추천은 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더보기
[MOVIE] GT-R과 GT86 드리프트 카의 화끈한 퍼포먼스 후륜 구동으로 개조된 닛산 GT-R과 한 마리의 “비스트”로 거듭난 도요타 GT86 두 드리프트 머신이 마치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듯 화끈한 드리프트 묘기를 펼친다. 2015년에 일본 도요 타이어는 아우디 R8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Surprising the world’라는 타이틀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바 있다.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iyhzFF4s_A8 GT-R과 GT86이 등장하는 이번 영상은 그 ‘Surprising the world’ 최신작이다. 더보기
하이브리드 차의 화려한 변신, 쿼드 파이프, 빅 윙 - [Rowen] 2016 Prius 사진/ 하이브리드 차라고해서 반드시 얌전하고 고지식해 보여야한다는 법은 없다. 일본 튜너 Rowen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 중 하나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차이지만, 최근 이루어진 풀 모델 체인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를 가진 ‘도요타 프리우스’가 Rowen의 과감한 스타일링에 몸을 맡겼다. 조금 허전하게 느껴지던 리어 덱에 윙이 하나 더 올려졌다. 혼다 시빅 타입 R을 닮은 리어 윙이 해리포터의 이마에서 봤음직한 시그니쳐를 뽐내는 LED 테일라이트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범퍼 군데군데 LED 조명이 마치 보석처럼 박혀있고, 뒤쪽으로는 다 쓸일이 있을까 싶은 네 개의 테일파이프가 달려있다. 겉모습은 조금 지나칠 정도로 화려할지 모르지만, 안으로는 환경과 경제성을 챙기는 그들의 츤데레.. 더보기
[MOVIE] 2,000HP 드리프트 370Z 'POV' 사진/ 언젠가 VR 기기로 이렇게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올까? 자그마치 2,000HP를 발휘하는 5.6 V8 엔진이 탑재된 ‘닛산 370Z’의 휠을 쥐고 로드 애틀란타를 거칠게 질주하는 크리스 포스버그(Chris Forsberg)가 되어보자. 더보기
[MOVIE] 시속 220km, 미친 드리프트 진입속도 시속 220km. 대개는 스피드의 정점에 해당하는 그곳에서 프로페셔널 드리프트 세계의 도전은 비로소 시작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