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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크

고급감과 성능 향상한 - 2015 Range Rover Evoque Autobiography Dynamic 레인지 로버 이보크가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으로 더욱 강력하고 날렵해졌다.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285ps(281hp)의 2.0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기존 이보크보다 45ps 강력한 파워다. 토크는 40.8kg-m(400Nm)로 6.1kg-m 상승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는데, 기존 이보크보다 날카로운 응답을 낳도록 트랜스미션에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강화된 350mm 브레이크로 더욱 과감하게 코너를 공략, 토크 벡터링 브레이킹으로 감소된 언더스티어를 나타낸다. 독점적 스타일의 외관은 리스타일 그릴과 프론트 에이프런, 그리고 20인치 합금 휠로 꾸며졌고, 실내에는 6가지 색상의 가죽 내장재를 적용, 실.. 더보기
랜드로버, 세계 최초 9단 자동변속기 개발 사진:LandRover 2014년에 랜드로버가 컴팩트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이보크’에 9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한다. 랜드로버는 27일, 세계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한 승용차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트랜스미션 기술의 선구자 ZF와의 공동 개발로 완성된 이 9단 자동변속기는 2014년형 ‘이보크’에 최초로 채용되고, 이후 레인지 로버 라인업 전반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현재 ‘이보크’가 사용 중인 자동변속기는 6단. 랜드로버에 따르면 6단에서 9단으로 기어 단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연비와 탄소배출이 현격하게 개선된다. 하지만 기어수 증가에 단순히 환경성 개선의 의미만 있는 건 아니다. 고속주행 간 엔진 회전수가 낮아져 소음이 줄어들고, 전체 기어 간의 간격이 줄어들어 주행시 응답성 개선과 전반적인 주.. 더보기
골드 바디 블랙 디테일 - Range Rover Evoque ‘Sicilian Yellow’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가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시칠리안 옐로우 리미티드 에디션 이보크’를 선보였다. 두말할 것 없이 튀는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도어와 5도어 모든 바디 스타일을 가지며, 사이드 미러와 필러를 포함한 벨트라인 위는 ‘산토리니 블랙’으로 칠하고 본 바디는 ‘시칠리안 옐로우’로 칠해 투톤을 연출한다. 시트, 센터 스토리지 영역, 대시보드, 도어 트림에 노란 컬러로 박음질을 넣고 대시보드에 수평으로 노란 트림을 부착해 유니크한 인테리어 또한 가졌다. 탑재 엔진은 150ps와 190ps 두 가지 출력의 2.2리터 디젤 엔진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4륜 구동과 전륜 구동,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 또한 갖는다. 한편 랜드로버는 이번에 이보크 ‘다이내믹’ 트림에서.. 더보기
세계 20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 - 2012 Range Rover Evoque “Victoria Beckham” 사진:랜드로버 ‘빅토리아 베컴’하면 가장 먼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떠오르지만, 그녀는 점점 잊혀져가는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 아내이기 이전에 2011 영국 패션 브랜드 어워즈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다. 그런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에는 ‘레인지 로버 이보크’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제작을 담당했다. 실용성에 대한 집착을 떨쳐내고 오직 2도어 모델로만 제작되는 ‘빅토리아 베컴 에디션’은 핸드-피니시 매트 그레이 도장에 윤기 있는 산토리니(Santorini) 블랙 가니쉬를 대조로 접목한다. 프론트 그릴, 배지, 그리고 20인치 블랙 단조 합금 휠 테두리에 주로 시계나 귀금속을 제작할 때 많이 사용하는 금/구리 합금 ‘로즈 골드(Rose g.. 더보기
하만의 제네바 출품작 1탄 - [HAMANN] Hawk Roadster & Evoque 사진:HAMANN 튜너 하만이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한다. 그 중 ‘랜드로버 이보크’와 ‘호크 로드스터’를 먼저 소개한다. 1986년부터 매혹적인 튜닝 모델을 선보여온 하만 모터스포츠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중 하나로 선택된 ‘랜드로버 이보크’는 남성성이 훨씬 진득하게 느껴지는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로 근육을 키워 전후 폭이 70mmm, 80mm씩 커졌으며 리어 범퍼 중앙으로 더블 파이프를 뺐다. 한층 강력해진 2.2리터 디젤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31ps, 6.6kg-m씩 상승, 2.2리터 가솔린 엔진 출력과 토크는 38ps, 5.6kg-m씩 상승했다. 듬직해진 휠 아치 속에는 XXL 림을 신었으며 주문제작에 의해 크게 달라지는 인테리어에는 가죽을 두른 대시보드와 시트.. 더보기
컨버터블 SUV를 탐구하다. - 2012 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concept 사진:랜드로버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지배적이었던 랜드로버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SUV 모델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는 컨셉트 카 ‘이보크 컨버터블’을 출품한다. 양산형 ‘이보크’ 3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루프를 떼어내고 리트랙터블 캔버스 루프와 뒷좌석 시트 뒤로 토너 커버를 설치한 ‘이보크 컨버터블’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독점적인 21인치 티탄 휠을 신어 특별함을 더했다. 가죽 시트가 배치된 실내에서는 서라운드 카메라를 통해 커스웨이 그레이(Causeway Grey) 메탈릭 페인트가 칠해진 바디에 혹여나 흠집이라도 나지 않을까 감시한다. 이 오픈 톱 SUV가 실제로 시판이 이루어졌을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지 의심스러운 게 .. 더보기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 [Marangoni] Evoque HFI-R 사진:Marangoni 튜닝 및 레이싱 부품을 생산하는 TRC 이탈리아가 ‘레인지 로버 이보크’에게 새로운 범퍼와 디퓨저를 입히는 등 풍성한 바디워크를 선물했다. 티타늄 플루이드 메탈 커스텀 페인트까지 입었지만 그렇게 티나게 변하지 않은 이보크가 정작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건 타이어다. 붉은 타이어를 신은 이름하야 ‘이보크 HFI-R’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마랑고니(Marangoni)가 내놓은 신품 타이어 ‘M-Power EvoRed’를 선전하기 위해 제작된 쇼 카다. 티타늄 플루이드 메탈로 마무리된 TRC 이탈리아의 커스텀 바디는 루프와 필러를 글로스 블랙으로 덮어 감각적인 투톤을 형성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Conte of Florence가 재단한 비스포크 실내에 가죽, 알칸타라, 탄소.. 더보기
귀족 가문 크로스오버의 일탈 - [Startech] Range Rover Evoque 사진:스타테크 귀족적 이미지의 영국 SUV 브랜드 랜드로버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모던 크로스오버 ‘레인지 로버 이보크’가 튜너 스타테크의 리파인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35mm 낮아진 차체를 9Jx21인치 커스텀 단조 휠로 띄운 브라부스 산하 튜너 스타테크는 스포츠 배기시스템과 하이-클래스 인테리어, 온로드 활동을 권유하는 3도어와 5도어 모두를 위해 디자인된 샤프한 스타일링 파츠를 ‘이보크’에 적용했다. 범퍼를 교체, 흡기구가 확대되고 스포일러가 추가돼 전후 페시아의 역동적 이미지가 증가되었으며 존재감이 분명한 디퓨저가 놓인 리어 페시아에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조합해 역동적 이미지는 물론 스포티한 사운드까지 구축했다. 스타테크의 또 다른 역점인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