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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크

랜드로버의 차기 ‘디펜더’도 전기화 기술 적용 받는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미래 전기화 계획이 조금씩 그 구체적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랜드로버는 2020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완전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로 개발한다고 선언했다. 이미 그 첫발은 뗐다. 바로 며칠전 이들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신형 레인지 로버를 통해 공개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재규어는 또 완전 전기차 I-페이스를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랜드로버 고위 관계자는 이번 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오소리티(Motor Authority)’를 통해 2020년 이전에 출시된다고 알려진 차기 디펜더 역시 전기화 흐름에 동승할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차기 디펜더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렬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보크 엠버(Ember)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인지 로버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 매혹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판으로 출시, 희소성까지 높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9,540만원이다. (VAT 포함) 여기에는 5년 동안 필요 소모품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외관 디자인은 피렌체 레드(Firenze Red) 컬러 처리된 루프 및 전..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세계 최초 럭셔리 SUV 컨버터블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사진/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세계 최초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사전공개 행사를 금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했다.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 68년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버터블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탁월한 주행성능을 모두 충족하며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고성능, 고효율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SE 다이내믹(Dynamic)과 HSE 다이내믹(Dynamic) 총 두 가지 세부모델로 출시된다. 우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과감하고 정제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익스테리어와 폴딩 루프의 완벽한 프로파일의 결합..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벤츠, 화창상사 총 4627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스포츠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8월 2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엔진 커버 설계 결함) 엔진을 보호하는 엔진 커버의 돌출 부위가 설계 결함으로 인해 길게 만들어져 연료호스와 접촉하게 되면서, 그 마찰로 인해 연료호스가 손상될 경우 연료가 새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5일부터 2016년 4월.. 더보기
상식 파괴, 컨버터블이 된 컴팩트 SUV - 2016 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이 최종 양산형으로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공개된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SUV인 ‘이보크’를 오픈카로 변형시킨 모델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컨셉트 카로 공개됐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 양산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이보크 컨버터블’은 기존 이보크보다 270kg이 무겁다. 차체 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A필러와 C필러 부근 차대와 도어가 보강되고, 전동 루프 시스템과 팝-업 롤 바 시스템이 설치되면서 무게가 늘어났다. 차체 전장도 4.37미터로, 기존 이보크보다 살짝 크다.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48km/h의 속도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수납되는데 18초, 전개되는데 21초가 걸린다. 루프가 접혀있든 펼쳐져있든,..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NOx 기준 초과 시정으로 리콜 실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재규어 XF 2.2D’ 두 차종(총 2,881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차량 9대를 선정하여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8대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인 0.18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 8대는 제작차 인증시험 조건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질소산화물 농도가 0.182g/㎞∼0.222g/㎞로 기준치 초과 이에 따라 환경부는 6월 30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기존 판매차량에 대해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시.. 더보기
랜드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2016년 출시 공식 발표 랜드로버가 ‘이보크 컨버터블’이 양산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앞둔 2일, 랜드로버는 이색적인 지하 시설에서의 프로토타입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컨버터블”을 2016년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도심 지하 40미터. 이곳에 크로스레일(Crossrail) 터널이 뚫려있다. 랜드로버의 엔지니어들은 과감하게 이곳을 ‘이보크 컨버터블’ 프로토타입 카의 프로모션 촬영지로 선택했다. 크레인에 들려 터널 안으로 들어간 오픈-톱 이보크는 6.2미터 지름의 좁은 공간에서 각종 장애물들을 극복한 끝에 터널 출구로 탈출(?)에 성공했다. 의도한 건지 모르겠는데, 산고의 과정이 연상된다. ‘이보크 컨버터블’은 영국 헤일우드(Halewood) 시설에서 이보크 5도.. 더보기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뛰어난 효율성 - 2016 Range Rover Evoque (최종수정 2015년 2월 24일 13시 45분) 2011년 출시 이래 세계시장에서 40만 대 이상이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둔 랜드로버의 엔트리 SUV ‘이보크’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 신형 ‘이보크’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엔진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2.0ℓ 4기통 터보디젤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이 이번에 ‘이보크’에 탑재되었다. “레인지 로버 역대 가장 뛰어난 효율성”이라는 타이틀을 동반한 이 엔진은 150ps(148hp) 출력을 발휘하는 2륜 구동 버전에서 “추정” 연비 4.2ℓ/100km(약 23.8km/ℓ)와 109g/km의 CO2 배출량을 나타낸다. 이보크에 탑재되던 이전 디젤 엔진에 비해 18% 효율성이 뛰어나다. 질소산화물 NOx 또한 크게 줄었다. 180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