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프로드

[사진] 2019 Mercedes Benz G 500 사진=벤츠 더보기
2년 연속 다카르에 도전하는 쌍용차의 새 무기 - 2019 SsangYong Rexton DKR 2018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쌍용차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9 다카르 랠리 출전을 공식 선언하며 새 머신 ‘렉스턴 DKR’을 공개했다. 렉스턴 DKR은 스페인의 쌍용 모터스포츠가 2019 다카르 랠리 출전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차다. 2018 다카르 랠리에 투입되었던 티볼리 DKR보다 기술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가볍고 빠른 것이 특징이다. 렉스턴 DKR도 티볼리 DKR처럼 후륜 구동 버기로 제작됐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쌍용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이미지가 담겨, 버기카 임에도 불구하고 외형이 꽤 크게 바뀐 느낌을 준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뒷바퀴굴림차인 렉스턴 DKR은 T1.3 그룹에 속한다. 공차 중량은 1.4톤. 주행 가능한 상태로.. 더보기
[MOVIE] DM 싼타페, 익스트림 오프로드 테스트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현대차, 스노우 모드 테스트 받는 '팰리세이드' 영상 공개 현대차가 곧 출시될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장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플래그십 모델이다. 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의 스노우 모드는 이런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각 휠의 구동력을 신속하게 제어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은 11월 말 공개될 예정인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로 국산 SUV 최초로 스노우 모드가 적용된다. 스노우 모드는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 더보기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이 랠리 카가 됐다. 재규어가 F-타입 컨버터블 두 대를 랠리 카로 개조했다. 재규어 스포츠 카 탄생 7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F-타입 랠리 카는 전설로 기억되는 1950년대 초 ‘NUB 120’ 재규어 XK 120에 대한 오마주도 표현한다. 당시 해당 차량은 세 차례 연속 알파인 랠리에 참가해 단 1점의 페널티 포인트도 받지 않고 완주에 성공한 것은 물론, 두 차례 우승도 거두었었다. F-타입에는 쿠페 모델도 있다. 하지만 굳이 컨버터블 차량으로 랠리 카를 제작한 이유는 바로 ‘NUB 120’이 컨버터블 톱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이다. 두 랠리 카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FIA 스펙으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롤 케이지와 레이스 시트.. 더보기
폭스바겐 베스트셀러의 터프한 변신 - 2018 Volkswagen Tiguan Offroad 폭스바겐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오프로드 버전의 티구안 ‘티구안 오프로드’를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티구안 오프로드는 몇 가지 시각적, 기술적인 면에서 기존 티구안과 차별된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범퍼 중앙이 ‘Reflex Silver’ 매트 컬러로 마감되고 검은 크롬 트림 스트립이 적용된 새 스타일의 범퍼를 시작으로, 검은 루프 레일, 검은 사이드 미러 커버, 그리고 ‘OFFROAD’ B필러 배지로 한층 더 활동성이 느껴지는 룩으로 꾸며졌다. 내부로 시선을 돌리면,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손잡이에 가죽이 적용되었고 알루미늄 테코레이션 인서트,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풋 페달과 풋레스트, 고무 무늬 바닥 매트가 적용됐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티구안 오프로드는 24도로 더 커진.. 더보기
[MOVIE] 현대 i20 WRC vs MTB 바이크의 다운힐 대결 더보기
포르쉐, 랠리 독일서 ‘카이맨 GT4’ 기반 랠리 카 선보인다.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9차전 경기 랠리 독일에 포르쉐가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 랠리 카를 투입한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는 스페셜 ‘코스 카(Course Car)’로 랠리 독일에 참가하며,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차를 몬다. 올해로 40세인 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자이며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는 무려 네 차례나 우승을 거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스포츠 카 드라이버다. 또한 지난 12년 간 그는 자신의 팀으로 전 세계 랠리 대회에 참가해왔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트는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 385ps(380hp)를 발휘한다. 미드 엔진을 통해 뒷바퀴를 구동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