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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2016 F1] 베텔의 챔피언쉽 우승을 전망하는 에릭슨 8일 간 진행된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를 지켜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메르세데스는 아직 진짜 페이스를 감추고 있고 페라리는 작년보다 페이스가 상승한 것 같다고 느낀 것 같다. “아직 작업들이 많이 남아있어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기본기는 아주 좋습니다.” 베텔은 말했다. “저는 저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가 원하는 건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것입니다.” 과연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이들도 그렇게 느꼈을까? “2015년과 비슷할 겁니다.” 『존탁스블릭(Sonntagsblick)』에 자우바 드라이버 펠리페 나스르는 자신이 생각하는 2016 시즌 전망을 말했다. “타이틀은 해밀턴에게 돌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베텔이 로스버그를 앞설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스르의 자우바 .. 더보기
[2015 F1] 15차전 러시아 Russ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페르스타펜 3그리드 강등 패널티 맥스 페르스타펜이 예선 도중 트랙 위에 멈춰섰던 문제로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토로 로소의 17세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은 토요일 실시된 일본 GP 예선에서 헤어핀을 빠져나오다 전기계통에 문제가 생겨 트랙 위에 정지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의 머신이 멈춰서버린 곳은 다름아닌 레이싱 라인이었다. FIA는 이 점이 후속 머신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판단, 평소보다 엄격하게 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부과했다. FIA에 따르면, 그는 처음에 머신에 이상이 생기자 트랙 좌측으로 빠졌다가, 다시 레이싱 라인 위로 올라와 최종적으로 멈췄다고 한다. 이 결과 예선에서 15위를 했던 그는 18위에서 일요일 레이스를 출발해야하지만, 예선 Q3에서 큰 사고를 당한 레드불의 다닐 키바트가 피트레인에서 출발하게 돼 실제로는 .. 더보기
[2015 F1] 자우바는 작년보다 안정적이다 - 칼텐본 헝가리 GP 주말이 열리기 전, 자우바에서 깜짝 소식이 발표됐다. 펠리페 나스르와 마커스 에릭슨이 팀과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이었다. 자우바는 현재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8위로, 그들 뒤엔 멕라렌-혼다와 마루시아-매너 밖엔 없다. 그러나 팀이 2016년 계획에 관해 두 드라이버와 대화를 나눈 뒤, 전격적으로 계약 연장이 성사되었다. “실버스톤 직후, 저희는 남은 해 계획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고 내년 머신에 관해서도 간략하게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에릭슨은 말했다. “저희는 앞으로 있을 개발을 강하게 신뢰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그 개발이 저희를 다음 시즌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곳에 계속해서 머문다는 결정을 내리는 건, 내년을 위해 많은 것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느꼈기 때.. 더보기
[2015 F1] 귀도의 올해 첫 레이스는 말레이시아 마커스 에릭슨과 펠리페 나스르는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에 참가하지 않았다. 자우바와 귀도 반 데르 가르데 간 소송전에 하나의 상징적 사건이다. 자신의 2015년 계약 유효성을 주장한 네덜란드인 드라이버 귀도 반 데르 가르데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마커스 에릭슨의 레이스 오버롤을 입고 나스르의 머신에서 시트를 맞췄다. 하지만 이것은 자우바가 머신을 압수당하고 팀 감독 모니샤 칼텐본이 구금당할 수 있단 우려 속에 사실상 어쩔 수 없이 멜버른 대법원의 명령을 따른 것이었다. 칼텐본은 이번 주 금요일에 처음 모습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얼마 후 패독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팀의 공식 트위터는 월요일 이후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 29세 네덜란드인의 부유한 지원자가 지난해 8월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선불로 지.. 더보기
[2015 F1] 자우바 소송 판결이 수요일로 연기 월요일, 멜버른 법원이 귀도 반 데르 가르데가 제기한 소송의 판결을 연기했다. 29세 네덜란드인 드라이버는 최근 스위스에서 내려진 중재 판결(자우바는 2015년 레이스 시트를 반 데르 가르데에게 반환해야한다는 판결)의 집행을 빅토리아 고등 법원에 요청했다. 월요일 법정에서는 이를 두고 자우바의 변호인이 당장 이번 주에 레이스가 열리는 판국에 마커스 에릭슨 또는 펠리페 나스르 중 한 명을 시트에서 몰아내는 건, 반 데르 가르데에게 차를 맞추려면 적어도 2주라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상 “위험하다.”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네덜란드인 드라이버측 변호인은 자우바는 사실 단 며칠이면 차를 준비할 수 있다고 반론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번 경우엔 시간이 안 될지 모른다. 그 결정적 이유는 월요일 호주 법.. 더보기
[2014 F1] 포스트 시즌 아부다비 Abu Dhabi 테스트 둘째날 - 사진 photo. xpb/각팀 더보기
[2014 F1] 자우바, 2015년 마커스 에릭슨 기용 발표 케이터햄 드라이버 마커스 에릭슨이 최종적으로 자우바와 2015년 계약을 체결했다. 자우바는 이번 주 토요일, 이 같은 사실을 정식 발표했다. 현재 에이드리안 수틸과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레이스 드라이버로 두고 있는 자우바는 마커스 에릭슨의 팀 동료는 추후 발표한다는 입장인데, 현재로써는 계약이 남아있는 수틸의 잔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4세 스웨덴인 마커스 에릭슨은 비록 소속 팀 케이터햄의 몰락으로 이번 주 US GP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US GP 개최지 오스틴을 사복을 입고 방문하고 있었다. 에릭슨은 200억 원 규모의 개인 스폰서쉽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몰락한 두 팀 못지 않게 재정적으로 형편이 나쁜 자우바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hoto. A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