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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2014 F1] 스튜어드 추가 제재 않아, 로스버그 폴 확정 모나코 GP 예선 후 폴을 획득한 니코 로스버그에 대해 스튜어드의 심의가 진행되었으나, 아무런 제재도 내려지지 않아 폴의 주인은 바뀌지 않았다. 로스버그는 예선 마지막 주회 도중 브레이크가 잠겨 레이싱 라인을 벗어나 미라보(Mirabeau) 코너의 에스케이프 로드로 빠졌다. 이 바람에 해당 코너 인근에 황색기가 출현했고, 로스버그 뒤에서 달리고 있던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포함한 플라잉 랩을 진행하고 있던 드라이버들이 기록 단축에 실패, 로스버그가 Q3 첫 주행에 새긴 랩에 폴이 돌아갔다. 예선을 마치고 로스버그는 스튜어드 사무실로 호출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 고의성을 찾을 수 없어 제재를 내리지 않는다는 선고가 내려졌다. “팀과 FIA의 비디오와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조사했고 턴5 사고와 관련해 .. 더보기
케이터햄, 코바야시 포함 2014년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케이터햄이 2014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카무이 코바야시와 마커스 에릭슨을 기용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올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지 않았던 케이터햄은 이로써 완전히 새로운 듀오와 함께 터보 엔진 시대에 임한다. 이번 주 월요일, 팀 대표 시릴 아비테보울은 샤를 픽은 2014년에 팀에 잔류하지 않는다고 프랑스 언론사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화요일 아침에 자우바가 2013년 샤를 픽의 케이터햄 팀 동료 귀도 반 데르 가르데와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케이터햄이 완전히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단 추측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케이터햄이 곧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와 스웨덴인 루키 마커스 에릭슨 기용을 발표할거란 루머에 가까워지는 것이기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