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베네노 포함 ‘아벤타도르’ 5,900대 전세계 리콜 람보르기니의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와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 총 5,900대가 전세계에서 리콜된다. 울트라-레어 모델인 ‘베네노’까지 포함해서. 이번 리콜은 연료 탱크를 가득 채워 운행할 경우 특정한 환경에서 화재가 일어날 위험이 있어 실시된다. 람보르기니는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엔진을 과도하게 공회전 시키는 행위를 ‘특정한 환경’의 예로 들었으며, 연료 탱크의 증발 가스 제어 장치 결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과도한 유증기가 뜨겁게 달궈진 배기 장치와 만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발표한 미국 내 리콜 대수는 1,453대이며, 전 세계를 통틀어서는 5,900대가 리콜된다. NHTS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모든 아벤타도르 차종에.. 더보기
[Spyshot] ‘아벤타도르 SV’보다 빠르다 -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이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디지털 트랜드(Digital Trend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도메니칼리 CEO가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라고 칭한 해당 모델은 기존 ‘우라칸’보다 많은 부위에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 받고 일부 실내 장비를 제거함으로써 100kg 가량 체중이 가벼워진다. 트랙 타입으로 섀시가 강화되고 5.0 V10 엔진은 기존 610마력보다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보도에 따르면 ‘우라칸 퍼포만테’는 “혁신적”이라고 표현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그 “혁신”이 무엇인지 드러나지 않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적용 받는다. 람보르기니 연구개발 책.. 더보기
V12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기준을 새롭게 쓰다. - 2017 Lamborghini Aventador S 사진/람보르기니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과 개량된 서스펜션, 엔진 파워의 증가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더욱 강력해졌다. 19일, 람보르기니가 더욱 익사이팅해진 아벤타도르 ‘아벤타도르 S’를 공개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V12 람보르기니 플래그쉽”이라는 거창한 소개를 받는 ‘아벤타도르 S’는 아벤타도르가 처음 공개된 2011년 이후로도 계속해서 발전된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 카 개발 기술들로 새로운 레벨로 진화한 최신형 아벤타도르다. ‘아벤타도르 S’는 공기역학 디자인의 많은 부분에서 트랙-레디 카인 ‘아벤타도르 SV’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우선 앞쪽 범퍼가 그렇고, 뒤도 그렇다. 비록 ‘SV’의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는 없지만, 리어 디퓨저 영역이 크게 확대됐고 디퓨저의 수직 핀도 뚜렷이 커졌다. .. 더보기
[Spyshot] 19일 공개될 람보르기니의 새 V12 슈퍼카? - Lamborghini Aventador S 사진/Autoevolution 람보르기니가 12월 19일 새로운 V12 미드쉽 슈퍼카 ‘아벤타도르 S’를 공개한다. 최근 1주일 새 람보르기니는 신 모델의 등장을 알리는 티저를 두 차례 공개했다. 아직 그들은 그 신 모델이 ‘아벤타도르 S’라는 사실을 밝힌 바가 없지만, 그 이름을 람보르기니가 상표 등록한 사실이 지난달에 들어나고 아벤타도르와 전혀 무관치 않은 새로운 V12 슈퍼카의 등장을 암시하는 티저가 잇따라 공개된 최근의 정황들이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고 있다. ‘아벤타도르 S’로 추정되는 위 노란 차량은 ‘아벤타도르 SV’처럼 등쪽에 추가 에어 인테이크를 달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센테나리오’의 770마력에 버금가는 힘을 내는 6.5 V12 자연흡기 엔진이 그.. 더보기
페루치오를 기리는 또 하나의 리미티드 에디션 - 2016 Lamborghini Centenario Roadster 사진/람보르기니 2016년은 람보르기니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태어난지 정확히 100년째가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센테나리오(Centenario)’를 초연했었다. 이번 주, 그 ‘센테나리오’의 로드스터 모델이 최초로 공개됐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모델은 지붕이 단단하게 고정된 쿠페 모델이었다. 이번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모습을 드러낸 “Argento Centenario” 페인트워크와 “Terra di Californi” 연갈색 알칸타라 내장재로 꾸며진 ‘센테나리오’는 천장이 활짝 개방된 ‘로드스터’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처럼 정수리만 잘린 ‘타르가’ 타입의 바디에, 여전히 투.. 더보기
[Spyshot] 페이스리프트로 더 강렬해진다. - 2017 Lamborghini Aventador 사진/AutoGuid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람보르기니의 V12 슈퍼스포츠 카는 외관이 더 공격적이 되고, 그와 함께 출력도 약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을 보면, 입주위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으며 뒷바퀴 위쪽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에어 벤트도 보인다. 후자는 ‘아벤타도르 SV’에 달린 것과 유사하다. 현재 700마력을 발휘하는 ‘아벤타도르’가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얼마의 힘을 뽑아낼지에 관한 정보는 아직 없다. 그간의 경험으로 미뤄보면, 50마력 이상 증가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더보기
미우라 탄생 50주년 기념 한정판 - 2016 Lamborghini Aventador ‘Miura Homage’ 사진/람보르기니 이번 주 영국에서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초의 미드쉽 슈퍼카로 불리우는 ‘미우라’ 탄생 50주년을 기리며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를 최초 공개한다. 람보르기니의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는 이번 특별한 계기를 맞아 투톤 페인트워크를 적용 받았다. 차체 밑단을 따라 상부와 다른 컬러가 장식돼, 오리지널 마우라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다. 색상 조합은 총 6가지. 그 중 3가지는 과거 미우라에 적용되었던 것이다. 사진 속에서 아벤타도르가 입고 있는 레드(?)/골드 조합도 그 중 하나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는 앞뒤로 20인치와 21인치 크기의 ‘Dione’ 합금 휠을 착용하며, 이 휠은 매트 실버 혹은 골드 컬러로 처리된다... 더보기
슈퍼 퓨어 람보르기니 슈퍼스포츠 - 2015 Lamborghini Aventador LP 750-4 SV 사진/람보르기니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아벤타도르 LP 750-4 수퍼벨로체’다. 람보르기니의 기함, ‘아벤타도르’에 탑재된 V12 자연흡기 미드 엔진은 ‘LP 750-4 SV’에서 50ps 더 강력한 최고출력 750ps를 발휘한다. 동시에 카본 파이버 소재로 본네트, 도어, 리어 윙, 시트를 제작하고 실내에서 바닥 카펫과 흡차음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거해 차량 무게는 50kg이 줄어들었다. 그 결과, 기존 2.25kg/ps에서 2.03kg/ps로 향상된 출력당 무게비를 가진 ‘아벤타도르 SV’는 0.1초 단축된 2.8초 제로백(0-100km/h 가속도)을 달린다. 화려한 에어로 바디는 170% 강력해진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저돌적인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날렵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