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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아벤타도르 SV’보다 빠르다 -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이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디지털 트랜드(Digital Trend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도메니칼리 CEO가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라고 칭한 해당 모델은 기존 ‘우라칸’보다 많은 부위에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 받고 일부 실내 장비를 제거함으로써 100kg 가량 체중이 가벼워진다.


 트랙 타입으로 섀시가 강화되고 5.0 V10 엔진은 기존 610마력보다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보도에 따르면 ‘우라칸 퍼포만테’는 “혁신적”이라고 표현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그 “혁신”이 무엇인지 드러나지 않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적용 받는다.


 람보르기니 연구개발 책임자 마우리치오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우라칸 퍼포만테’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아벤타도르 SV’보다 빠르다고 한 외신에 밝혔는데, 소문에는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보다도 빠르다고 한다.


 아벤타도르 SV와 918 스파이더의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은 각각 6분 59초 73과 6분 57초다. /사진=Moto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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