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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후륜구동 리어 엔진 머신이 된 ‘기아 씨드’ 사진:carscoop 슬로바키아의 어느 열성가가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해치백 ‘씨드’를 터보 디젤 엔진을 차체 뒤편에 얹은 후륜 구동 머신으로 트랜스폼시켰다.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라 아직은 조금 어수선한 모습의 몬스터 씨드는 차체 앞쪽에서 뒤쪽으로 둥지를 옮긴 2.0 터보 디젤 엔진으로부터 200마력을 추출해낸다. 하지만 그들은 궁극적으로 300마력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할일을 잃은 엔진 룸에 연료 탱크와 오일 쿨러를 설치해 꽤 공평한 43대 57의 전후 중량 밸런스를 실현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프로젝트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문제의 슬로바키아 열성가 미토 모터스포츠(Mito Motorsports)는 개발이 완료되면 힐 클라임과 랠리 크로스, 드리프트 이벤트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더보기
[2012 Geneva] DCT 채용 2세대 - 2013 Kia Ceed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대표 유럽전략차종 ‘씨드’ 2세대 모델이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해치백과 ‘SW’ 왜건으로 데뷔했다. 2012년 연중에 해치백과 왜건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씨드’는 소폭 확대된 차체에 해치백에서 380리터의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왜건에서 이것은 528리터로 확대되며, 뒷좌석 시트를 눕힐 경우 ‘i30 왜건’과 동일한 1,642리터를 확보할 수 있다. 3도어 모델 ‘프로 씨드’가 추가되는 2013년에는 ‘현대 벨로스터 터보’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더보기
기아차의 2세대 유럽 베스트셀링 카 - 2013 Kia Cee'd 5-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2세대 신형 ‘씨드’를 공개했다. 기아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호랑이 코 그릴을 한층 정교하게 업그레이드한 신형 ‘씨드’는 선대보다 극적으로 드로잉된 사이드 윈도우를 따라 테두리에 크롬 트림을 둘렀으며, A필러 경사가 낮아지고 앞쪽으로 크게 전진하면서 차체가 길어진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 신형 ‘씨드’의 전장 4,310mm는 실제로 50mm 늘어났다.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시 그려지면서 차고까지 10mm 낮아져, 가만히 서있는 자세에서도 배가된 스포티함을 발산한다. 전후 트랙 또한 17mm, 32mm씩 넓어져 주행성능과 핸들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i30’가 아반떼HD에서 아반떼MD로 플랫폼 경로를 갈아타면서 신형 ‘씨드’도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보기
어른아이가 된 2세대 - 2013 Kia cee’d 사진:기아차 13일에 KH 렌더링을 공개했던 기아차가 이틀이 지나 이번에는 ‘씨드’ 올-뉴 체인지 모델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씨드’는 계속해서 현대 i30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휠베이스가 현행과 같다. 그러나 전장과 전폭이 늘어나고 전고가 낮아져 보다 슬릭하며 모던한 실루엣을 가졌다. 다소 심심하게 매끈했던 프론트 엔드는 와이드함을 강조하며 돌출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과감한 헤드라이트, 그리고 근육진 본네트 등이 한데 어우러져 생동감과 함께 현격하게 상승한 퀄리티로 깊은 첫인상을 새긴다. 기아차의 디자인 상징 중 하나인 호랑이 코 그릴 중앙에 자리하고 있던 엠블럼은 이제 바깥으로 빠졌다. 상질의 마감재가 사용되는 등 외관 이상으로 급격한 계급 상승을 꾀한.. 더보기
옆모습 뒷모습 추가 공개 - 2013 Kia ceed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올해 3월에 개막하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2013년형 ‘씨드’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종전까지 2013년형 ‘씨드’의 앞모습이 담긴 단 한 장의 사진만을 공개했던 기아차는 이번에 뒷모습과 옆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쉽게도 실내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바디 사이즈와 더불어 실내 공간이 한층 확대되는 2013년형 ‘씨드’는 현행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들 사이로 새로운 터치스크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한다. 격상된 완성도와 품격을 갖는 2013년형 ‘씨드’는 판매가격이 소폭 상승해 주요 라이벌들과의 가격차가 그만큼 적어진다. 더보기
기아차, 2세대 ‘씨드’ 외관 사진 공개 사진:기아차 기이차가 올-뉴 2세대 ‘씨드’의 올-뉴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스포티 쿠페의 세련된 스타일과 5도어 해치백이 가지는 넓은 실내공간과 기능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신형 ‘씨드’는 올해 3월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현행보다 증가한 와이드한 폼이 인상적인 차기 ‘씨드’는 감각적인 그릴과 안개등, 윈도우 프레임에 사용된 크롬, 그리고 근육질 본네트와 같은 디테일로 상질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기 ‘씨드’는 2012년 중순경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판매가격과 같은 상세 정보는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기점으로 공개된다.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2011년형 기아 해치백 - 2011 Kia Pro_cee'd 사진:기아차 11일, 기아차가 영국에서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프로 씨드’를 공개했다. 2011년형 ‘프로 씨드’는 13hp 강력해진 1.6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6,200rpm에서 126hp를 발휘해 최대시속으로 196km/h를 기록, 0-97km/h 순간가속력으로 10초를 오르내린다. 2011년형에 추가된 새로운 최상급 트림 ‘4’에서 프로 씨드는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위성 네비게이션을 기본 장착하고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슈라이어 그릴을 설치, 17인치 합금 휠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젊은 감각을 추구하며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 프라이버스 글라스를 적용해 해치백 특유의 스포티 스타일을 북돋았다. 검정 가죽이 씌워진 인테리어에는 가죽 스티어링 휠과 히티드 앞좌석 가죽 시트를 배치했다.. 더보기
기아차, 씨드 GTi & 쏘울 컨버터블(?)·· 포르쉐는 미드십 개발에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컨버터블 버전 ‘쏘울’과 폭스바겐 골프 GTi에 대항하는 스포츠 해치백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차기 ‘씨드’를 통해 등장하는 ‘씨드 GTi’는 2.0 터보 엔진을 탑재해 273hp가량을 발휘한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하는 건 ‘씨드’가 ‘현대 i30’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해외 전략차종이고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파생 모델이 탄생되지 않는 한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씨드 GTi’가 2013년에 출시될 예정인데 반해 ‘쏘울 컨버터블’을 만나기까지는 그리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다. ‘쏘울 컨버터블’은 늦어도 내년 여름이 오기 전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쏘울 컨버터블’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처럼 2도어 소프트 톱 방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