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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2013 Geneva] 1.6 GDI를 재료로 한 - Kia Pro Cee'd GT & Provo concept 사진:Automedia 기아차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은 크게 두 가지다. 하이브리드 스터디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와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가 바로 그것이다. ‘프로보’는 시트로엥 DS3, 미니 쿠퍼와 같은 리그에 속하는 B세그먼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구성을 사용하며, 이 중 배기량 1.6리터를 가진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04ps를 발휘한다. 필요에 따라 전기모터가 뒷바퀴로 소량의 파워를 공급, 그에 의해 “스마트 4WD”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구현된다. ‘프로 씨드 GT’는 폭스바겐 골프 GTI의 스타일리쉬한 새로운 라이벌이다. ‘프로 씨드 GT’ 역시 204ps를 발휘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 더보기
[MOVIE] ‘씨드’ 출연 - 탑기어 시즌 19, E04 (Full Ver.) 탑기어 시즌 19가 어느덧 에피소드4에 이르렀다. 지난 17일, 영국 BBC2에서는 인기 자동차 쇼 탑기어 시즌 19의 4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에피소드4에서는 기아차의 신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제레미 클락슨의 사적인 도로주행 테스트를 받고, 제임스가 합세해 저질스러운 럭비 경기를 펼친다. 그 시각 리차드 해먼드는 멕시코로 날아가 멕시코 자동차 제조사 마스트레타(Mastretta)가 제작한 고성능 차 ‘MXT’를 테스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탑기어 트랙을 찾아 ‘스즈키 리아나’로 타임 어택에 뛰어든다. 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3대의 핫해치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볼 수 있다. 더보기
204마력 터보 심장 얹은 - 2014 Kia Pro Cee'd GT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리틀 스프린터 ‘프로-씨드 GT’가 탄생했다. 유로피언에 의한, 유로피언을 위한 ‘프로-씨드 GT’가 멀지 않은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정식 공개되었다. 오펠 아스트라 GTC, 폭스바겐 골프 GTI의 새로운 라이벌 ‘프로-씨드 GT’는 204ps(201hp)의 1.6 터보 직분 엔진을 탑재해, 같은 엔진을 파워소스로 하는 현대 벨로스터 터보와 동일한 출력과 동시에 피크토크 27kg-m(265Nm)를 발휘한다. 유럽전략형으로 개발된 C세그먼트 모델 ‘씨드’의 3도어 타입인 ‘프로-씨드’보다 익사이팅한 외관이 동적인 퍼포먼스가 낳는 흥분을 한층 북돋는다. K9의 헤드라이트에서 파생된 듯한 유니크한 LED 주간주행등, 붉은 스트라이프로 강조된 스플리터로 훨씬 역동적인 프론트 페..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7일, 스포츠성이 배가된 3도어 해치백 ‘프로 씨드 GT(pro_cee’d GT)’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프로 씨드 GT’는 현대 i30의 형제차이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인 씨드의 3도어 모델 ‘프로 씨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렌더링에 나타나는 ‘프로 씨드 GT’의 외관은 고성능임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을 적용 받아, 공격적으로 조각된 프론트 로우 범퍼에 난 스포일러에 붉은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었으며, 사이즈가 확대된 합금 휠을 신고 K9의 헤드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프론트 그릴 한쪽에 ‘GT’ 배지도 부착했다. 기아차는 이번 렌더링을 공개하며 기존에 추측되어온 것과 같은 1.6리터.. 더보기
NSX, 내년 디트로이트서 데뷔/ 씨드 GT는 내년 여름에 사진:혼다 NSX 양산형이 2013년 디트로이트서 공개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영화 어벤져스에도 등장한 ‘어큐라 NSX’가 빠르면 올해 중에 양산 모델로 공개된다. 이러한 사실은 당사의 수뇌진이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서 밝힌 것으로, 양산 모델은 올해 초 1월에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진다고 한다. 하지만 양산형은 어큐라가 아닌 혼다의 엠블럼을 부착하고 판매된다. 영국시장을 기준으로 2013년 하반기가 출시일이 되는데, 컨셉트 카의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였지만 양산형의 파워트레인은 어떤 것이 될지 분명치 않다. 기아 씨드 GT, 내년 여름에 데뷔 기아차는 오랫 동안 소문된 200마력급 ‘프로 씨드(씨드의 3도어 모델).. 더보기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1 더보기
올-뉴 2세대의 스포티 바디 - 2013 Kia Pro Cee’d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9월 말 2012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카 ‘씨드’의 3도어 버전인 ‘프로 씨드’를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2세대 ‘씨드’는 5도어 해치백으로만 공개되었으며, 그로부터 몇 달 뒤에 3도어 해치백 모델인 ‘프로 씨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었다. 기아차가 이번에 공개한 7장의 사진을 통해 ‘프로 씨드’의 외관 뿐 아니라 실내 구성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 실내는 5도어 모델과 동일하지만 외관은 2개 도어가 사라지면서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진 까닭에 특히 사이드 뷰와 리어 뷰에서 스포티한 감각이 배가되었다. 최근 유행을 의식해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 스타일링을 행해 프론트 엔드를 새롭게 했고,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 더보기
[유로 NCAP] ‘볼보 V40’ 역대 최고점 갈아치우고··· ‘씨드’ 별 5개 획득 사진:euroncap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신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6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주목할 차량은 보행자 에어백 기술을 채택한 ‘볼보 V40’이다. 이번에 ‘V40’은 유로 NCAP 역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팩트 패밀리카 ‘V40’이 이러한 찬사를 받은 데에는 ‘보행자 에어백’ 기술이 주요했다. ‘V40’ 전 차종에 표준사양으로 갖춰지는 ‘보행자 에어백’ 기술은 보행자와 충돌이 발생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극히 짧은 시간에 본네트를 들어 올려 에어백을 전개시키며, 동시에 본네트와 엔진 컴포넌트 사이에 생긴 공간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충격 흡수율이 높은 재질로 제작된 본네트가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킨다. 이 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