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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현대차, 쏘나타 탄생 30주년 기념 300대 한정 모델 출시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차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스페셜 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를 출시했다.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기존 1.6 터보 모델에 사양 및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4일 목요일부터 3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와일드 버건디’는 스페셜 모델의 강화된 동력 성능과 내부 시트 색상의 특징을 합친 이름이다. 우선 현대차는 강인하고 스포티한 터보 전용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를 강조한 전면부 ▲30주년 엠블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측면부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로어 범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후면부로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 또한 ▲당사 최초 적용된 ‘버건디&코퍼’ 전용 칼라 ▲.. 더보기
[MOVIE] IIHS 충돌 테스트 영상 - 2016 Hyundai Tucson & Sonata 현대차의 최신형 ‘투싼’과 ‘쏘나타’가 세계적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를 받았다. ‘투싼’은 여기서 “우수(Good)”, ‘쏘나타’는 그보다 한 계단 낮은 “양호(Acceptable)”를 받았다. 위 영상은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가 공개한 두 차의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 영상이다. 더보기
현대차, 라인업 확대 및 상품성 개선된 ‘2016년형 쏘나타’ 출시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일보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 목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1.7디젤 등 신규 3종 모델과 기존의 2.0CVVL, 2.0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을 더해 7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1.7디젤 연비 16.8 km/ℓ, 1.6터보 최대출력 180ps … 작지만 강한 파워트레인 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에 2.4GDI 모델을 없애고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쏘나타 디젤 모델은 U.. 더보기
현대차, 전용 디자인 적용 ‘중국 수출형’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 20일,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쏘나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쏘나타’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1.6 터보 GDI 엔진 및 7단 DCT 탑재,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중형차 시장인 중국 전용 디자인 적용, 국내 모델 대비 전고 상향 등을 통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쏘나타’가 속해 있는 중국 중형차(D-Mid급) 시장은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올해 산업수요가 전년 대비 8.3% 성장한 154만대 규모로 예상되고, 다수 업체가 매년 3~4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등 최근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현.. 더보기
현대차, 성능 올리며 연비도 개선한 ‘쏘나타 2.0 터보’ 출시 현대차는 11일 수요일부터 고성능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의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세련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쏘나타 2.0 터보에 탑재된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은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를 통해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 터보 GDi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사 방식과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로 보내 더 많은 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한 터보차저를 적용해 동력성능의 획기적인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터보차저는 연.. 더보기
현대차의 2015 디트로이트 출품작 두 종 - Santa Cruz concept & Sonata PHEV 현대차가 이번 주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크로스오버 픽업 컨셉트 카 ‘산타 크루즈(HCD-15)’를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소비자층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21~ 34세의 디지털 원주민)’를 겨냥해 개발되었다. ‘산타 크루즈’는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강렬한 캐릭터 라인, 울룩불룩한 근육질의 몸매로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뒷좌석 탑승 편의성을 향상시킨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 루프 및 적재함에 설치된 미끄럼 방지용 패드 등을 통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소형 크로스오버 CUV 수준의 비교적 짧은 축거를 갖춰 정글이나 산악지대 등 험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가 가능해 기존 픽업.. 더보기
현대차, 18.2km/ℓ 연비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는 16일 화요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27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800여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돼, 더욱 강화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이어,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효율은 뛰어난 현대차의 독자 개발 시스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 복합형 시스템은 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큰 용량의 모터를 필요로 하는 반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채택된 병렬형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의 동력 제어를 담당하는 엔진 클러치와 하이브리드 전용 6단 .. 더보기
2014 SEMA 현대차 출품작 - Bisimoto Engineering, JP Edition Sonata 현대차는 올해 2014 SEMA 쇼를 위해 다섯 가지 커스텀 모델을 콜라보를 통해 제작했다. 그 중 두 모델은 ‘쏘나타’를 기반으로 한다. ◎Bisimoto Engineering Sonata 두 대의 커스텀 쏘나타 가운데 하나는 비시모토 엔지니어링(Bisimoto Engineering)이 만들었다. 3년 연속 SEMA 쇼를 기해 현대차와 협업해온 파워트레인 전문가 비시모토 엔지니어링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륜 구동 쏘나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고, 실제로 그것을 달성했다. 그것이 4도어 패밀리 세단이 708마력(hp)을 가지게 된 이유다. 지난해 1,000마력을 내는 제네시스 쿠페를 SEMA 쇼에 출품했던 비시모토는 4개 실린더로 이루어진 2.4리터 배기량의 “세타 II” 팩토리 엔진을 완전히 분해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