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나타

현대차,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Wint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겨울철 운전시 애로사항 중 하나인 김 서림을 자동으로 제거해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하나의 광원으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구현하는 바이펑션(Bi-Function) 방식에.. 더보기
‘르노삼성 SM6’ 중형차 시장에서 7개월 연속 1위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의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국민 자가용” 자리를 완전히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 등록차(현대 쏘나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데 이어, 지난 9월까지 총 3만 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 7,244대가 등록된 2위 모델(현대 쏘나타)을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는 ‘SM6’가 총 3만 8,930대로 동급 2위지만 자가용 등록 비율이 93.7%나 차지하면서, 자가용 등록 비율이 54.2%에 불과한 전체 등록 1위 .. 더보기
[Spyshot] 두 개의 얼굴? - 2017/2018 Hyundai Sonata 사진/Motor1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미국 모하비 사막에 출현한 쏘나타 추정 차량은 총 두 종류. 한 대는 싱글 파이프, 다른 한 대는 트윈 테일 파이프를 달고 있다. 두 차량에는 기본적으로 ‘아반떼’와 같은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돼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릴 내부 디자인에는 서로 차이를 보이며, 휠 사이즈 또한 서로 다르다.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년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 쌍둥이 모델인 기아 K5처럼 ‘쏘나타’ 역시 두 개의 얼굴을 가질지 주목된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는 외신 보도도 있다.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운전석 뿐만 아니라 동승석 고객까지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현대차,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2017년형 쏘나타’ 출시 사진/현대차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 수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가장 합리적인’ 2.0 CVVL, 1.7 디젤! 젊은 가족 고객 겨냥한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 더보기
현대, 기아차 2만 8,954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더보기
YF쏘나타, EPS 문제로 북미서 17만대 이상 리콜·· 국내 리콜도 사진/Autoblog 현대차가 북미시장에서 파워 스티어링 휠 문제로 2011년식 ‘쏘나타’ 17만 3,0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제출한 자료에서 현대차는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장치의 회로 기판이 손상돼 파워 어시스트 기능이 상실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특히 저속 운행시에 운전자가 조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2월 1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 사이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이며, 총 17만 3,000여대가 해당된다. 그러나 현대차는 이 문제로 인해 충돌 사고가 발생했거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같은 시기 국내에서 판매된 일부 쏘나타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할 계획인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