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중형차 시장에서 7개월 연속 1위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의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국민 자가용” 자리를 완전히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 등록차(현대 쏘나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데 이어, 지난 9월까지 총 3만 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 7,244대가 등록된 2위 모델(현대 쏘나타)을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는 ‘SM6’가 총 3만 8,930대로 동급 2위지만 자가용 등록 비율이 93.7%나 차지하면서, 자가용 등록 비율이 54.2%에 불과한 전체 등록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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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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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2만 8,954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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