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영국 사양 'F-Sport' - 2010 Lexus IS 250 F-Sport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영국에서 'IS' 차량에 'F-Sport' 그레이드를 신설했다. 하이-퍼포먼스 'IS-F' 스타일을 추구하는 'F-Sport'에는 18인치 합금 휠, 로우 서스펜션, 리어 스포일러,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페달이 장착된다. '250' 가솔린 모델과 '220d' 디젤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F-Sport'에는 'IS-F' 스타일의 프론트 그릴과 스포츠 시트도 장착된다. 또한 알칸타라와 가죽으로 꾸민 인테리어, 상급 그레이드에 제공되는 레인 센싱 와이퍼, HID 헤드라이트/AFS, 13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 옵션으로는 14스피커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리어 파크 어시스트 모니터, 40GB HDD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연비와 CO2 .. 더보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컨버터블 - E-Class Convertible 'Prime Edition' 사진_벤츠 이미 그 존재 만으로도 충분히 프리미엄한 'E-클래스 컨버터블'에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라임 에디션'을 설정했다. '220 CGI'와 '220 CDI'를 제외한 'E-클래스 컨버터블' 전 차량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프라임 에디션'에는 AMG 트윈 스포크 경량 휠과 테노라이트 그레이(tenorite grey)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행해진다. 푹신하고 감촉 좋은 4개 시트 위로 클래식한 패브릭 톱이 감싸는 캐빈에는 플래티넘 화이트 펄 & 블랙 투톤 가죽을 입히고, 프론트 시트, 스티어링 칼럼, 사이드 미러 메모리 패키지에 히팅 시트를 더했다. AGILITY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 속도-감응식 스티어링 기어비도 손봤다. '프라임 에디션'은 올해 초 2010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 더보기
젊어지고 유능해진 VW SUV - 2011 Volkswagen Touareg 사진_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버젼으로만 공개됐던 2세대 '폭스바겐 투아렉'의 추가 사진과 함께 세밀해진 제원이 공개됐다. 다음 달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2세대 '폭스바겐 투아렉'은 V6 TSI+전기 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380ps(374hp) 출력과 약 12.2km/L 연비를 제공한다. 그 외의 지극히 평범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평균 약 20% 개선된 연비를 보이며 280ps(276hp) 3.6 V6 직분 FSI 엔진은 약 10.1km/L 연비를 기록, 240ps(236hp) V6 TDI 엔진은 약 13.5km/L 연비를 기록하고, V10 대타 주자로 투입된 V8 TDI 엔진은 약 11km/L 연비에 340ps(335hp) 출력과 81.6kg-m(800Nm) 토크.. 더보기
'A1'을 위한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 2011 Audi A1 S line 사진_아우디 지난달 2월에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미니 해치백 'A1'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에는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86ps, 122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디젤 엔진 퍼포먼스에는 변함이 없지만, 콰트로 GmbH가 디자인한 바디 파츠에는 각이 더 들어간 프론트 범퍼 측면에 에어 벤트가 뚫려 있고, 리어 디퓨저 형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다듬어 필을 충만히 했다. 루프 엔드에는 사이즈가 커진 스포일러도 달았다. 두가지 색을 띄는 굵다란 5스포크 합금 휠은 17인치 혹은 18인치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성향의 서스펜션 튠을 도모, 가죽을 씌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스포츠 시트도 구비한 'A1 S 라인' 스포츠 패키지에 만약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라면 2012년까지 .. 더보기
제로백 -4.0초 하이브리드 로터스 - Lotus Evora 414E Hybrid 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 리어 액슬에 207ps를 발휘하는 2개 전기 모터를 탑재한 '414E 하이브리드'는 414ps(410hp) 출력에 81.6kg-m 토크를 뽐내며, 단순히 환경성을 어필하는데 머물지 않고 동시에 놀라운 퍼포먼스까지 구현하고 있다. 패들시프트로 조작 가능한 7단 CVT를 결합해 0-96km에 이르는 순간가속도를 4초 이하로 끊으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에보라'보다 0.9초 가량 빠른 가속력을 보이고, 제너레이터 역할을 하는 1.2리터 3기통 엔진을 정지시키고 모터만 사용하면 최대 56km, 가솔린 엔진을 함께 돌리면 최대 483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하만 인터내셔널과 공동 개발한 'HALOsonic' 기술.. 더보기
닛산 글로벌 컴팩트 카 - 2011 Nissan Micra 사진_닛산 닛산이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4세대 '미크라'를 공개했다. 아치를 그리는 사이드 윈도우와 위 아래로 분할된 프론트 그릴이 돋보이는 컴팩트 해치백 '미크라'에는 80ps/11kg-m 토크를 발휘하는 신개발 1.2리터 3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스타트/스톱 장비가 채용된 98ps/14.5kg-m 1.2리터 3기통 직분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5단 수동변속기나 신세대 XTRONIC CVT 무단변속기가 결합되는 슈퍼차저 엔진은 CO2 배출량을 95g/km로 끊고 있다. 후방 센서, PSM 주차 보조 시스템, 터치 스크린 위성 네비게이션, 글래스 루프, 오토매틱 와이퍼, 버튼식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구비한 '닛산 미크라'는 올해 3월 태국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는 가을부터 출시되는 등 총 160개국에.. 더보기
3세대 스포티지, 추가 사진 공개 - 2011 Kia Sportage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제네바 오토쇼 개막에 앞서 2011년형 '스포티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5인승 컴팩트 크로스오버 CUV 2011년형 '스포티지'는 90mm 길어지고 15mm 넓어지고, 60mm 높이는 낮아졌다. 휠 베이스는 10mm 길어졌다. 4.44미터 길이에 힘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3세대 '스포티지'는 Cd 값을 0.40에서 0.37로 줄이고 무게도 91kg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 개선과 한층 날렵한 몸놀림을 이끌어냈다. 유럽에서 '스포티지'에는 115ps U2 1.7 디젤, 136ps R2.0 디젤, 140ps 세타II 1.6 가솔린, 161ps 세타II 2.0 가솔린까지 총 4가지 엔진을 탑재하며 2WD와 AWD를 지원, 5단 수동,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와 CO2 절.. 더보기
570마력 슈퍼레제라 - 2011 Lambo.. Gallardo LP 570-4 Superleggera 사진_람보르기니 70kg 가벼워지고 10마력이 증가된 570마력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람보르기니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로 자리 잡는 '570-4 슈퍼레제라'는 그 기반이 된 '560-4'와 동일한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지만 출력은 10마력이 증가돼 8000rpm에서 570ps(562hp)를 발휘하고, 토크는 이전과 동일해 6500rpm에서 55.1kg-m(540Nm)를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목해줘야 하는 경량화는 알칸타라와도 궁합을 맞추는 인테리어에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시트에 카본 파이버가 사용돼 무게가 줄었고, 익스테리어에서는 사이드 실, 리어 스포일러, 언더바디, 사이드 미러에 카본 파이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