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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쉐보레, 2015년형 ‘말리부 디젤’ 판매 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4일부터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열풍의 주역 ‘쉐보레 말리부’의 2015년형 모델을 본격 판매한다. 고연비 고성능 디젤 승용차에 대한 국내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국산 중형차 중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높은 실주행 연비로 정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스티어링 휠을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및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한 LT프리미엄 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또한,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더보기
엔지니어링과 스타일 모두 바뀌었다. - new Nissan 370Z Nismo 닛산이 올 5월 미국에서 초연한 신형 ‘370Z 니스모’를 이번엔 유럽에서 선보였다. 최신화된 닛산의 고성능 쿠페 ‘370Z 니스모’는 GT-R에서 파생된 새 범퍼 중앙에 이전보다 확대된 흡기구를 내고 수평의 LED 주간주행등을 그 양쪽에 박아 넣었다. 앞바퀴 전방으로 BMW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얇은 인렛을 덧붙였다. 또 헤드라이트 부분을 전체적으로 검게 처리하고, 전반에 붉은색 컬러 악센트를 곁들여 세련미를 높였다. 신형 ‘370Z 니스모’는 새 19인치 휠을 신는다. 이 휠은 Rays의 것이다. 차체 뒤쪽에는 다운사이징된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다. 실내에는 빨강과 검정 가죽, 알칸타라가 씌워진 레카로제 새 버킷 시트가 들어가있다. 한편 ‘370Z 니스모’는 계속해서 3.7리터 V6 엔진을 사용한다. 여기.. 더보기
기아차, 중국시장 전략형 올-뉴 세단 ‘K4’ 공개 기아차가 신형 세단 ‘K4’를 30일 공개했다. 올해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컨셉트 카로 먼저 선뵀던 K4는 중국시장에 특화 개발된 전략형 세단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설계와 개발이 이루어졌다. ‘K4’는 당시 컨셉트 카에 비해 훨씬 명료하고 기아차의 최신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앞모습에서 최신형 카니발의 이미지가 스쳐 지나간다는 점이 인상 깊다. 컨셉트 카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다. 모델명으로 유추해보면 ‘K4’는 국내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K5에 비해 작은 세그먼트에 속한다. 실제로 ‘K4’의 전장은 4.8미터이며 동급 최장에 속한다는 축거는 2,770mm로, K5의 전장 4,845mm, 축거 2,795mm에 비해 다소 작다. 전폭은 1,815mm로 역시나.. 더보기
기아차, “Upper Class SUV” 표방 올-뉴 ‘쏘렌토’ 출시 - 전장 95mm, 휠베이스 80mm 증대…동급 최대 수준 차체크기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달성…초고장력 강판 비율 53%, 핫스탬핑 공법 적용- 유로 6 기준 달성한 친환경 R 엔진 적용…고급형 ISG 시스템 기본화로 체감 연비 개선 -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적용해 안전성 높인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세계 최초 적용-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신기술 대거 적용 기아차는 28일 목요일 ‘올 뉴 쏘렌토’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2년 1세대 ‘쏘렌토’ 출시 후 2009년 선보인 ‘쏘렌토R’을 거쳐 5년 4개월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 더보기
월드 프리미어, 월드 클래스 SUV “올-뉴 볼보 XC90” 볼보가 올-뉴 'XC90'의 풀 사진을 공개했다.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의 최초의 SUV로 2002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60만대 이상 판매된 ‘XC90’은 브랜드의 최신기술들이 집약된 2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한다. 포드에서 중국 기업 지리(Geely)로 매각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개발된 완성차 올-뉴 ‘XC90’은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SPA)”로 불리는 볼보의 신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근까지 단계적으로 신형 ‘XC90’에 관한 정보들을 공개해온 볼보는 이번에 외관 사진을 포함한 풀 사진을 공개했다. ‘XC90’의 풀 모델 체인지와 동시에 볼보의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예전엔 “VOLVO” 글자.. 더보기
현대차, 신차 차명 ‘아슬란’으로 확정 - 당당하고 품격 있는 외관, 안정적 승차감과 최상의 정숙성 등 상품적 특성 상징화 -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 강인함과 안락함 갖춘 현대차의 야심작 - 국내 고급차 고객 요구 적극 반영해 개발, 가격은 4천만원대 초·중반 예정 현대차는 25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AG(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아슬란(ASLAN)’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슬란’은 품격있는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슬란’은 ‘사자(獅子)’라는 의미의 터키어로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컨셉을 반영한 차명이다. 사자는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동급 최초 9단 변속기 장착 ‘올-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 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Active Drive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Jeep®Active D.. 더보기
BMW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페블 비치서 시가 6배에 경매 낙찰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기간에 열린 경매에서 BMW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가 시가 6배에 이르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 주 토요일 저녁, 경매 주관사 구딩 앤 컴퍼니가 진행한 경매에 특별한 ‘BMW i8’이 출품되었다. 이 차는 경매 출품을 위해 특별히 기획 제작된 것으로, BMW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인디비주얼’에서 선택된 프로즌 그레이(Frozen Gray) 도장에다, 실내는 BMW i 블루 스티칭이 곁들여진 달베르기아 브라운(Dalbergia Brown) 가죽으로 꾸며져 있으며, 루이비통의 카본 파이버 러기지 세트 또한 갖추고 있다. 유명 방송인이자 세계적인 자동차 수집가인 제이 레노와 BMW 북미 CEO 루트비히 빌리시(Ludwig Willisch)의 소개로 경매장에 입장한 ‘BMW i8’은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