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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형 3시리즈, 벌써 M 배지 달았다. - 2019 BMW M340i xDrive BMW의 올-뉴 3시리즈에 최고출력 374마력의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M 스포트 서스펜션, M 스포트 디퍼렌셜, 후륜 구동 성향의 AWD 시스템이 일제히 적용됐다. 이 차를 BMW는 ‘M340i xDrive’라 부른다. 올-뉴 3시리즈의 첫 번째 고성능 모델이 탄생했다. 바로 그 주인공 M340i xDrive에는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3.0 배기량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M340i xDrive를 위해 BMW가 새롭게 개발한 이 엔진은 최고출력 374ps(369hp), 최대토크 51kg.m(500Nm)로 더 강력해졌을 뿐만 아니라, 더 신속하고 부드럽게 반응하며 효율적이다. 이 엔진은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와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로 이루어져있으며, 트윈-스크롤 기술이 적용.. 더보기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이 랠리 카가 됐다. 재규어가 F-타입 컨버터블 두 대를 랠리 카로 개조했다. 재규어 스포츠 카 탄생 7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F-타입 랠리 카는 전설로 기억되는 1950년대 초 ‘NUB 120’ 재규어 XK 120에 대한 오마주도 표현한다. 당시 해당 차량은 세 차례 연속 알파인 랠리에 참가해 단 1점의 페널티 포인트도 받지 않고 완주에 성공한 것은 물론, 두 차례 우승도 거두었었다. F-타입에는 쿠페 모델도 있다. 하지만 굳이 컨버터블 차량으로 랠리 카를 제작한 이유는 바로 ‘NUB 120’이 컨버터블 톱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이다. 두 랠리 카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FIA 스펙으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롤 케이지와 레이스 시트.. 더보기
더 힘 있고 스릴 있는 아이코닉 2시터 - 2018 Mazda MX5 마쯔다 MX-5가 더욱 강력해지고 주행 감각은 한층 더 스포티해졌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2인승 스포츠 카 MX-5가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스템까지 두루 업그레이드됐다. ‘로드스터’와 하드톱 ‘RF’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MX-5에는 이전처럼 1.5리터와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하지만 엔진의 힘은 더 강해졌고 반응도 더 빨라졌다. 2.0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각각 24ps, 0.5kg.m 상승했다. 이제 최고출력은 184ps(181hp), 최대토크는 20.9kg.m(205Nm)다. 최고출력이 나오는 시점은 7,000rpm으로 이전보다 1,000rpm 더 높아졌고 최대토크는 600rpm 더 일찍 4,000rpm에서 등장한다. 흡배기 흐름의 개선, 배기 포트와 밸브 확대를 내용으로 .. 더보기
AMG GT 4도어 쿠페, 세상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차 됐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또 다시 신기록 수립자가 탄생했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4매틱 플러스가 노르트슐라이페를 7분 25초 41 기록으로 주파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같은 트랙에서 나온 4인승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싱글 랩 타임이다. 레코드 런에 이용된 차량은 일반 시중에서도 구입 가능한 차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고 최고출력으로 639ps, 최대토크로 91.8kg.m(900Nm)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AMG GT 63 S 4매틱 플러스다. 이 차는 AMG 개발 엔지니어인 데미안 셰퍼트(Demian Schaffert)가 몰았다. 그는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으로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4도어 쿠페가 가진 최고 수준의 주행 역동성을 개발하는데 참여했었으며, 지난주에는 새 레코.. 더보기
S클래스보다 역동적인 BMW의 새 오픈-톱 플래그십 - 2019 BMW 8 Series Convertible 벌써 BMW 8시리즈에게 새로운 형제 모델이 생겼다. 쿠페에 이어 이번에 등장한 8시리즈의 새 모델은 컨버터블이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8시리즈 쿠페가 가진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톱 클래스의 럭셔리 감성에 더해, 소프트 톱이기에 가능한 클래식한 멋과 자유로운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매력까지 만끽할 수 있는 차량이다. 총 정원은 쿠페처럼 네 명이며, 완전히 전동으로 작동하는 소프트 톱은 버튼을 누르고 15초면 개폐 동작이 끝난다. 또 시속 50km의 속도로 운행 중일 때에도 작동한다. 8시리즈 컨버터블에는 지붕이 열린 상태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더보기
현대차, 1.6 터보 엔진 장착하고 차고 낮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현대자동차는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인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 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보다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외관은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다크렌즈), 싱글 트윈 머플러 팁,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스포티한 모습을 갖췄다. 실내는 스포츠 버켓 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 더보기
[MOVIE] 간접 체험, 시속 300km로 아우토반 달리는 포르쉐 카이엔 더보기
현대차, N Line 트림 포함한 2019년형 i30 출시 현대차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 트림을 포함한 2019년형 i30를 출시했다. i30 N Line은 벨로스터 N의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기존 i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번 i30 N Line을 시작으로 점차 라인업이 확대될 N Line은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기본차와 고성능 N 차량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로, 고성능 디자인 적용과 성능 튜닝을 통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