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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쿠페

[사진] 포르쉐코리아, 더욱 강력해진 ‘뉴 911 4 GTS’ 출시 포르쉐 코리아가 역동성과 편안함, 연비 효율까지 겸비한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11일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기존 911 모델 대비 30마력, 자연흡기 엔진의 GTS 보다는 20마력이 증가한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한다. 모든 모델에는 자동 7단 PDK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최대토크 56kg.m를 발휘해 더욱 향상된 가속력과 탄력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도 모든 GTS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최고 속도는 모두 300km/h 이상으로, 특히.. 더보기
TVR is back! 최대시속 322km 2도어 쿠페 - 2018 TVR Griffit TVR이 부활했다. 한때 드림카를 만들기도 했지만, 재정난에 빠져 수차례 오너가 바뀌며 생사고락을 넘나들었던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TVR이 ‘그리피스(Griffith)’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한다. 9일, TVR의 뉴 제너레이션 고성능 스포츠 카 ‘그리피스’가 최초 공개됐다. “브리티시 머슬카”를 자처하는 그리피스는 멕라렌 F1 슈퍼카의 아버지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가 고안한 ‘iStream’ 구조로 개발됐다. 카본복합재로 제작된 차대는 단순히 무게만 가벼운 것이 아니라 우수한 강성과 충돌 안전성 또한 자랑한다. 바디 패널은 카본복합재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iStream’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완성차인 그리피스는 체중이 1,250kg이 안 나간다. 코스워스에 의해 강화된 포드 머스.. 더보기
새 스포티-룩에 고성능 클러치 적용됐다. - 2018 Nissan 370Z 닛산이 2도어 스포츠 쿠페 ‘370Z’의 2018년형 모델을 30일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9월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2018년형 신형 370Z에는 비주얼적으로 몇 가지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검은 도어 핸들, 검은 리어 범퍼 페시아, 그리고 지금까지 니스모 모델에만 적용됐던 다크-틴트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바로 그것이다. 모든 2018년형 370Z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새 19인치 합금 휠이 장착된다. 그리고 강렬한 색감이 매력적인 레드 메탈릭 바디 컬러를 새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고성능 드라이브트레인 부품사 엑세디(EXEDY)가 개발한 새 고성능 클러치가 2018년형 370Z의 수동변속기 모델에 장착됐다. 닛산에 따르면 이것은 운전자의 페달 조작.. 더보기
AMG 엔진으로 더 가볍고 날쌔졌다. - 2017 Aston Martin DB11 V8 애스턴 마틴 DB11에 메르세데스-AMG GT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제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쿠페의 늘씬한 보닛 아래에는 V12 트윈-터보 엔진 외에 V8 트윈-터보 엔진도 탑재된다. 4.0 배기량을 가진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것으로, 2013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 다임러와 애스턴 마틴이 체결한 기술 제휴로 이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현재 AMG GT 뿐 아니라 AMG C63, E63 등 메르세데스-AMG의 최신형 고성능 차량들에 활발히 쓰이고 있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DB11의 품에 안겨서는 최고출력 510ps(503hp), 최대토크 68.8kg-m(675Nm)를 발휘한다. V12 엔진의 DB11보다 98마력 약하지만, 0->100km/h 제로백은 .. 더보기
BMW, M8 프로토타입 차량 공개 BMW가 올해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컨셉트 8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하고 만 이틀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8시리즈의 최고성능 모델이 될 ‘M8’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금까지 M8 관련 소식이 몇 차례 전해진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BMW가 공식적으로 ‘M8’을 입에 올린 건 처음이다. 그리고 그들은 친절하게도 여러 장의 고화질 프로토타입 차량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내년에 시장에 출시되는 기본형 8시리즈와 함께 현재 BMW M이 8시리즈의 M 모델도 개발 중이다. M 모델은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강화된 브레이크를 가지며, 보닛 안에 감춰진 강력한 엔진의 파워를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연결된 4개의 테일 파이프를 통해 외부에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M8도.. 더보기
얼티밋 클럽 스포츠 머신이 된 슈퍼차저 ‘M3’ - [G-Power] BMW M3 GT2 S HURRICANE 독일 튜너 G-파워의 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다. 그들이 처음 만든 차는 일반 시판차를 주말 레이스 트랙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클럽 스포츠 카였다. ‘M3 GT2 S 허리케인’은 오늘날 G-파워의 클럽스포츠를 대변한다. BMW의 인기 고성능 쿠페 M3로 제작, 최고속도 월드 레코드를 무려 일곱 차례나 달성한 G-파워의 35년 엔진 튜닝 노하우가 녹아든 차다. ‘M3 GT2 S 허리케인’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와이드 바디 킷을 입고 있다. 그것은 넓은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차체 경량화 효과 또한 있으며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일으킨다. 휠 아치도 커졌는데, 그 속은 세라믹 디스크, 6피스톤/4피스톤 캘리퍼로 구성된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과 더불어 295.. 더보기
M 퍼포먼스 액세서리로 스타일 강화됐다. 750대 한정 - 2017 BMW M240i M Performance Edition BMW가 매력적인 M 퍼포먼스 기어로 M240i가 가진 역동적 캐릭터를 격상시켰다. 자신의 차를 뭔가 특별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MW는 M 퍼포먼스 액세서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M240i M 퍼포먼스 에디션’은 그 M 퍼포먼스 액세서리들로 BMW가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M240i M 퍼포먼스 에디션’은 에어 가이드, 스플리터, 검정 칠이 된 스포일러 립으로 구성된 범퍼, 그리고 검은 키드니 그릴로 기존 모델과 차별된 얼굴을 가졌다. 후면부에는 트렁크 리드에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얹었고, 카본 파이버를 감싼 두 개의 테일 파이프 사이에 검은 칠이 된 디퓨저를 달아 모터 레이싱 캐릭터를 강조했다. 사이드 미러도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감쌌다. 그리고.. 더보기
포드 머스탱, 2년 연속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카’ 포드의 아이코닉 스포츠 카 ‘머스탱’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 포드는 6세대 머스탱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우핸들 차량도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면서 2016년에 머스탱은 아우디 TT 같은 이미 일찍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유명 차종들을 물리치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카에 등극했다.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머스탱’의 총 판매대수는 15만대로 6%가 증가했다. 그 중 4만 5,000대는 해외에서 판매됐는데, 이쪽은 무려 101%나 증가했다. ‘AFP’는 2016년 한 해 머스탱이 아우디 TT 뿐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