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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뉴스

베이비 SLS, 가격으로도 포르쉐 911과 승부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제는 “베이비 SLS”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는다. 포르쉐 911의 미래 새 라이벌 ‘SLC’에 관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몇 가지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었다. 사내에서 코드네임 ‘C190’으로 개발되고 있는 ‘SLC’는 보다 대중화된 SLS의 형태로 2015년에 출시된다. SLS에서 범접하기 힘든 3억에 가까운 가격은 ‘SLC’에서 1억 중반까지 다이어트된다. ‘SLC’를 통해서도 하드코어 성향의 블랙 시리즈 모델이 개발돼, 이를 통해 911 터보와 경쟁한다. 출시 시기는 2015년 중순이 가장 유력하다. 같은 시기에 메르세데스-벤츠는 C-클래스 컨버터블과 GLA도 피로한다. GLA는 BMW X1과 경쟁하는 소형 크로스오버다. 한편 ‘SLC’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 더보기
닛산, 골프 라이벌 해치백 2014년에 출시 사진:Nissan 닛산의 고위 관계자가 폭스바겐 골프의 대항마로 개발 중인 브랜드 뉴 해치백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공개했다. 닛산 부사장 앤디 팔머(Andy Palmer)는 닛산 브랜드의 새로운 해치백이 폭스바겐 골프의 직접적인 라이벌로 생산된다고 시인했다. 팔머에 따르면 닛산의 새로운 해치백은 독일 라이벌과 닮지 않은 외관을 가지며, 현행 7세대 골프보다 경쾌하고 매력적인 무엇을 갈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2014년경에 출시가 이루어지는 닛산의 브랜드 뉴 해치백은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인비테이션 컨셉트’를 기초로 하며, 부담 없는 가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 셀프 파킹 시스템, 풀 사이즈 파노라믹 썬루프 등 풍성한 구성을 갖는다. 팔머에 따르면 신형 해.. 더보기
[Spyshot] 검소한 페이스리프트 될까? - 2014 현대 투싼ix 사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현대 투싼ix’가 독일의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목격되었다. 여전히 위장막을 두텁게 껴입은 신형 ‘투싼ix’는 현대차가 근래에 출시한 유럽형 D세그먼트 카 i40와 신형 싼타페에게서 영향을 받아 수정된 전후면 디자인을 감추고 있다. 일부분 노출된 프론트 그릴은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투싼 연료 전지 모델과 같은 얼굴을 가지더라도 놀라지 말 것을 충언한다. 인테리어가 꽤 노출되었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델과 특별히 다른 부분은 목격되지 않는다.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데뷔 무대는 올해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Spyshot] 베일 벗은 BMW M6 Gran Coupe 사진:carmagazine.co.uk 2013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견되는 M GmbH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BMW M6 그란쿠페’가 비공식 석상에서 사전 공개되었다. ‘그란쿠페’는 기존에 2도어 쿠페나 컨버터블로만 친숙했던 6시리즈를 4도어 쿠페 개념으로 풀어낸 모델로, 2007년에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된 ‘CS 컨셉트’에 기초하며,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 모델로 첫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번 주 6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BMW 주최 이벤트에서 고성능 버전으로 개량된 ‘M6 그란쿠페’가 비밀리에 공개되었다. 영국 CAR 매거진 관계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담긴 ‘M6 그란 쿠페’는 안팎으로 상당히 낯익다. 올해 초 공개된 신형 M6 쿠페와 컨버터블에서 곧장 가져온 프론트.. 더보기
1,600마력 슈퍼베이론 등장한다. 사진:부가티 기름값이 치솟고, 정부로부터마저 전기차가 우대되는 현시대에 슈퍼스포츠 카는 난봉꾼과도 같은 존재지만, 부가티라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기업이 아직 망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신제품 개발을 계속하는 걸 보면 시장은 여전히 새로운 이그조틱 카를 갈망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가을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부가티가 이른바 ‘슈퍼베이론’을 선보인다. ‘슈퍼’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 카본 파이버의 사용을 늘리고, 엔진 파워를 1,200마력에서 1,600마력으로 또 한 번 상승시켜 최고속도는 415km/h로부터 460km/h 이상으로 끌어올려진다. 새로운 개선은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중량보다 250kg이 적어, 극적인 중량 대비 파워비로 0-100km/h 제로백을 궁극의 1... 더보기
포르쉐, 2014년형 ‘911 터보’에 4휠 스티어링 시스템 채용 사진:Autobild(예상도) 독일의 저명한 스포츠 카 메이커 포르쉐가 다가올 2014년형 ‘911 터보’에 4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채택한다. 이 기술은 코너링 민첩성과 함께 조종성을 향상시켜주는 솔루션이다. 포르쉐는 아직 991형 ‘터보’에 관한 정보들을 비밀에 부치려하고 있지만, 이번에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bild)에 의해 997에 채택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4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을 채용하면 도로 바깥으로 벗어나려는 힘으로 인해 안정성이 악화되는 코너링 상황에서 뒷바퀴에 조향각을 살짝 줌으로써 차체 안정성과 함께 민첩성 또한 높일 수 있다. 4륜 구동을 사용하는 ‘911 터보’는 2014년형에서 터보-레그 킬러 트리플 터보차저를 결합.. 더보기
새 플랫폼 사용하는 후속 ‘크루즈’에 쿠페 추가될까 사진:쉐보레 모두가 알다시피 ‘쉐보레 크루즈’는 매우 성공한 모델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과거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GM은 자사 모델 가운데 2011년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의 차세대 모델 개발에 이미 착수했다. 차세대 ‘크루즈’는 2014년 가을에 2015년형 모델로 도착하는데, 미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따르면 거기에는 현행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세단, 해치백, 왜건 외에 4번째 바디타입으로 쿠페가 새롭게 추가된다. 아울러 디자인 측면에서 2015년형 ‘크루즈’는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페이스를 가진다. 그것은 올해 4월에 공개되었던 2014년형 ‘임팔라’에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지난 10년간 쉐보레 자동차에 적용되었던 스플리트 그릴이 지워지고 대신.. 더보기
[Spyshot] 기아차의 넥스트 박스카 - 2014 Kia Soul 사진:? ‘쏘울’의 개성 뚜렷한 박스형 바디에 대해 과반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에게 성취감을 느낄만한 성공을 가져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남들에 비해 개성이 강해 수차례 적극적인 시도를 받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거듭나기도 했던 ‘쏘울’이 북미 출시 3년이 지난 현재 차세대 모델로 포착되었다. 이번 주 미국에서 촬영된 사진 속 2014년형 ‘쏘울’은 현행 모델의 도전적인 룩이 보존되었음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비록 많은 부분이 위장막에 가려져있지만, 기아차의 몇 가지 새로운 스타일링 큐가 적용되면서 헤드라이트가 더욱 길어지고 그릴이 도드라져, 전후면에서 스포티한 이미지가 한층 강해진다. 마치 컨셉트 카 ‘트랙스터’처럼 범퍼 양쪽 하단에 돌출된 안개등도 달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