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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뉴스

'제네시스 쿠페', 올해 9월 유럽시장 진출 사진_현대차 현대차의 이미지를 한층 더 다지는 계기가 된 RWD 스포츠 쿠페 '제네시스 쿠페'가 올해 가을에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2개 도어에 2+2시트를 구비한 '제네시스 쿠페'는 2.0 배기량에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10ps(207hp)를 발휘하고, 고성능 버젼으로 3.8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얹어 303ps(299hp)를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으로는 6단 수동변속기와 ZF 6단 자동변속기로 선택할 수 있는데, 넓게 잡으면 '제네시스 쿠페'의 유럽 내 라이벌은 '아우디 A5'와 'BMW 3시리즈 쿠페'도 속한다. 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네시스 쿠페'는 독일에서 30000유로(약 4천 460만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제네시스 세단의 유럽무대 진출 소식은 아직.. 더보기
[Spyshot] 2012 BMW 6 Series Coupe 쿠페로써는 처음으로 차기 'BMW 6시리즈' 스파이 샷이 촬영되었다. 컨버터블과 차별화된 형태의 측면 윈도우를 달고, 임시가 아니라 양산형으로 직결되는 듯 보이는 전후 라이트와 배기 시스템을 설치한 차기 '6시리즈'는 최강 퍼포먼스 버젼 'M6'를 통해 현행 5.0 V10 엔진 대신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더보기
'부가티 갈리비에' 2013년 시판/'페라리 599 GTO' 가격 유출 사진_부가티 부가티 갈리비에, 2013년에 300대 한정 생산 AutoCar, Autoexpress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부가티의 4도어 컨셉트 카 '16C 갈리비에(Galibier)'가 2013년에 300대 한정 생산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갈리비에'가 컨셉트 카와 얼마나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다만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을 활용한 경량 차체에 8리터 배기량을 가진 2스테이지 슈퍼차저 W16 엔진을 탑재해 8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는 추측이 무게를 얻고 있으며, DSG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나 8단 자동변속기 결합도 예상되고 있다. '부가티 갈리비에'의 판매가격은 대략 100만 유로(약 15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페라리 599 GTO' 4억 .. 더보기
[MOVIE] 2012년형 차기 '포르쉐 911(998)' 스파이 영상 스웨덴 북부에서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스트에 한창인 차기 '포르쉐 911'이 스파이 샷 전문 촬영 팀에 포착됐다. 현행 '997'보다 낮고 넓어 보이지만 예를 들어 헤드라이트 형상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아직 꽁꽁 싸매고 있어 알길이 없다. 다만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에서 한발작 더 내딛어 어쩌면 액티브 프론트 스포일러도 채용할지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는 2012년형 '998' 파워트레인은 현행 '997'과 별 차이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경량 소재를 사용해 지금보다 무게는 줄이고 약간의 출력 증가를 꾀한다고. 더보기
'라세티 쿠페' 양산화 계획 / BMW, FWD 차 개발 / 570마력 'R8'? 사진_시보레 GM, 2도어 라세티 프리미어 쿠페 개발 계획 시인 마크 로이스 GM 북미 회장이 '2도어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개발 계획을 시인했다. 2도어 쿠페나 Zet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RWD '크루즈'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GM은 이미 '시보레 코발트' 2도어 쿠페를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다면 2도어 '크루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마크 로이스는 또 차기 '코베트'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전륜 구동 새 BMW 컴팩트 카, '1시리즈'와 '미니 쿠퍼' 틈 메꾼다. BMW가 '1시리즈'와 '미니 쿠퍼' 사이에 위치할 신형 컴팩트 카를 FWD 전륜 구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포기하는 .. 더보기
알파로메오, 페블비치에 '4C 컨셉트' 출품 -> 250마력급 시판? 사진_pebblebeach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알파로메오가 8월에 개최되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양산화를 염두한 컨셉트 카 '4C'를 선보인다. 컴팩트 스포츠 카로 불리게 될 '4C'는 500대 한정 생산된 450마력 V8 '8C 콤페티치오네'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차량으로 약 7만 달러(약 7천 900만원) 선에서 시판되며, 페라리의 입김이 묻어난 슈퍼차저 4실린더 엔진은 대략 25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형으로는 쿠페와 컨버터블 둘 모두로 등장할 수 있지만 5000대만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Spyshot] 2012 Mercedes-Benz SLK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조금씩 위장막을 걷어내며 시장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현행 모델과 크기는 별반 차이나 보이지 않는 차기 'SLK' 프론트 그릴은 'SLS'와 매우 유사해 보이고, LED가 붙은 헤드라이트, 어설프게 살짝 가려놓은 사이드 미러, 프론트 휀더 뒤에는 에어 벤트도 추가했다는 점을 포착할 수 있다. 리트랙터블 루프 상단에는 대형 글래스도 자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는 디젤 엔진도 추가 될 예정인데, 뉴-제너레이션 'SLK'는 올해 9월 파리에서 데뷔한다고 예상되지만 2011년 제네바 모터쇼 데뷔도 유력하다. 더보기
혼다, 2011년에 'CR-Z 타입-R' 발표한다. 사진_혼다 200마력급 '혼다 CR-Z 타입-R'이 2011년에 공개된다. 122마력 친환경 스포츠 쿠페 'CR-Z'의 1.5리터 엔진+모터는 2.0리터 엔진+모터로 교체된다고 알려졌지만 세밀하게 어떠한 추가 작업이 이뤄질지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200마력급으로 강화된 'CR-Z 타입-R'의 제로백은 9초대에서 6초대로 단축, 최대시속은 225km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강화된 퍼포먼스를 받아내기 위해 보강된 장비에는 스포츠 시트, 강화 브레이크, 스포츠 튠 서스팬션, 그리고 몇가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가 더해진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Autoexpress' 보도에 따르면 '혼다 CR-Z 타입-R'은 내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