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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뉴스

[Spyshot] 공식 사진 유출, 2011 Mini Countryman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예정인 '미니 컨트리맨' 공식 사진이 유출됐다. 'Cooper S'와 'ALL4' 뱃지를 달아 친절하게도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채용한 고성능 모델이라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진 속 '컨트리맨'은 현행 미니와 뚜렷하게 달라진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디자인으로 바뀐 프론트-엔드에서는 약간의 복고스러운 분위기도 풍긴다. 토글 스위치와 거대한 계기판은 여전하다. 다만 '컨트리맨' 실내에는 4개 도어 안쪽으로 4개 풀시트가 배치되어 있다. '컨트리맨' 혹은 '크로스맨'으로도 불리고 있는 새로운 미니는 유럽시장에서 올해 9월부터 시판 될 예정이다. 더보기
[Spyshot] 2011 Kia Sportage 기아차의 신형 컴팩트 SUV '스포티지'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외관 디자인을 위주로 유럽 공동체 상표청(OHIM)에서 유출된 차기 '스포티지' 실물 사진은 경쟁율이 치열한 컴팩트 SUV 시장에서 고급감을 강조하기 위해 곳곳에 배치한 크롬 트림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체구에 비해 두께가 얇은 범퍼는 '폭스바겐 티구안'처럼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유능한 재능을 보이는 '멀티플레이어' 이미지를 강조한 모습이며, 미국 시장에서 2.0리터,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기어박스를 결합, 유럽에서 115마력 1.7리터, 134마력/184마력 2.0 디젤 엔진, 그리고 140마력 1.6, 166마력 2리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스포티지'는 '현대 ix투싼' 플랫폼을 공유하며, 올해 6월.. 더보기
[Spyshot] 무르시엘라고 후속 슈퍼카, 2012 Lamborghini Jota '무르시엘라고' 후속 슈퍼카 '조타'가 매서운 추위를 뚫고 테스트를 강행하고 있다. 현행 '무르시엘라고'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체구의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 '조타'는 700마력급으로 업그레이드된 직분사 V12 엔진을 탑재, 현행 '무르시엘라고'가 사용하고 있는 스틸 튜브에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바꿔 1500kg 수준으로 경량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조타'의 데뷔 연도는 2011년 초로 예상되고 있다. 더보기
[Spyshot] 2011년 등장, 2012 Mazda RX-7 2011년 시장 데뷔가 예견되고 있는 '마쯔다 RX-7' 최초의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현행 'RX-8'을 대체하게 될 'RX-7'은 터보차저가 결합된 Renesis 16X 배기량 1.6리터 로터리 엔진을 탑재해 300마력 이상의 파워와 압도적인 토크를 발휘, 후륜 구동으로 등장할 2012년형 'RX-7'은 'RX-8'보다 뛰어난 스포티함으로 무장한다. 더보기
[MOVIE] 딱! 걸려버린 차기 2011년형 '폭스바겐 제타' 북미 시장에서 기세를 뻗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추월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이 차기 2011년형 '제타' 개발에 세심한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서 본의 아니게 살짝 그 모습이 공개됐다. '아우디 A4' 디자인을 전수 받은 듯 보이는 2011년형 '제타'에는 2.0 TDI와 2.0 TSI 엔진이 탑재되며 그 밖에도 소배기량 1리터급 가솔린 엔진 탑재도 예상되고 있는데, 해당 영상을 올린 'Edmunds' 측 보도에 따르면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발표된다고 한다. 더보기
[Spyshot] 2011 Honda CR-Z Hybrid Coupe 양산형 '혼다 CR-Z 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사진이 등장했다. 프로모션 영상을 캡쳐한 이 사진을 통해 지난번 카탈로그 때와 마찬가지로 컨셉트 카에서 최소한으로 변화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자세히 관찰하면 어렴풋이 LED 라이트도 엿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한 일본 블로거에 따르면 'CR-Z 하이브리드'는 배기량 1.5리터 i-VTEC 4기통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 시프트를 구비한 CVT를 결합하며, 출력으로 114ps, 토크로 14.8kg-m를 발휘, 모터를 통해 14ps, 8kg-m 토크를 추가적으로 얻어 배기량 2.0리터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가속력으로 0-100km 제로백을 9.7초 만에 주파한다. 실내에는 'Econ' 'Normal' 'Sport' 3가지 다른 주행 모드를 선.. 더보기
차기 'GS'에 고성능 모델 V10 'GS-F' 등장 사진_렉서스 유럽 D세그먼트 세단 시장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는데는 성공했지만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렉서스 GS'에 고성능 모델 'GS-F'가 등장한다. 이 소식은 적어도 2년 전부터 시작된, 때 좀 탄 소식이지만 최근 몇일 사이에 이 루머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007년경까지 떠돌았던 루머에서는 렉서스가 개발 중인 차기 슈퍼스포츠 카 'LF-A'에 탑재 될 V10 엔진이 'GS-F'에도 탑재된다고 전해졌었다. 이후에는 'IS-F'에 탑재되는 V8 엔진을 탑재한다고 흐름을 바뀌었지만 최근 'LF-A'가 등장하면서 이 루머는 다시 V10 엔진 탑재로 돌아왔다. 2011년 연중에는 'GS'가 차기 모델로 대체될 예정이기 때문에 'GS-F'가 등장한다면 이 차기 'GS'를 기반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유력.. 더보기
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카, 제네바 모터쇼 출품 예고 사진_페라리 환경 문제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 정부까지 자동차 연비와 CO2 배출량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의 갑작스러운 '2016년까지 평균 연비 약 15.1km/L를 만족시켜라!' 선언은 북미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페라리와 같은 거칠것 없던 메이커에게는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전세계 스포츠 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가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안으로 '599 GTB 피오라노' 기반의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를 2010년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Quattroruote'지는 페라리가 2009년 F1 포뮬러-원 모터스포츠에서 사용한 '키네틱 에너지 리커버리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