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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2011 PPIHC] 10분 장벽 돌파! 몬스터 타지마 신기록 작성 사진:monster-sport 제 89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PPIHC)에서 노부히로 ‘몬스터’ 타지마가 마의 장벽 10분을 돌파했다. 종전까지 동대회 최고기록은 10분 1초 408. 2007년에 이 기록을 새긴 장본인 몬스터 타지마는 2011년형 ‘스즈키 SX4 힐 클라임 스페셜’로 도전한 올해 대회에서 표고 4,300미터 정상까지 계속된 156개 코너를 9분 51초 278 기록으로 돌파했다. 포장 구간이 늘어나 변화된 노면 특성이 배려되어 업그레이된 2011년형 ‘스즈키 SX4 힐 클라임 스페셜’은 풍동으로 검증된 낮은 저항과 극한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공력 패키지와 910bhp 트윈파워 V6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 몬스터 타지마와 같은 무제한급 ‘언리미티드’ 클래스에 출전했던 리즈.. 더보기
갈망하라 이루어지리, 터보차징 스즈키 - 2011 Kizashi Apex concept 사진:스즈키 스즈키가 2011 뉴욕 오토쇼에 프로토타입 버전 ‘에이펙스 컨셉트’를 출품한다. 2.4리터 볼 베어링 터보차징 4기통 엔진을 얹은 ‘에이펙스’는 전자식 부스트 컨트롤과 최적화된 엔진 컨트롤 유닛을 장착, 대용량 인터쿨러를 설치해 최대 출력으로 275~ 300hp를 찍는다. 당장이라도 서킷을 활보할 것 같은 화려한 외관에 챔피언십 위닝 슈퍼바이크 ‘스즈키 GSX-R’의 컬러링을 접목, 19인치 경량 합금 휠에 요코하마 S.드라이브 245/35 슈즈를 결합하고 인테리어에는 푸른 알칸타라가 씌워진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다. 보다 강력한 파워와 퍼포먼스를 지닌 카자시를 갈망하는 북미 고객들에게 스즈키가 건네는 제안 ‘에이펙스 컨셉트’는 단지 컨셉트 카 일뿐이다. 현재까지는. 더보기
[Euro NCAP] 전 차량 최고 점수, C4 & CR-Z & ix35 & Swift 사진_EuroNCAP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근에 실시한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시트로엥 C4', '혼다 CR-Z', '현대 ix35(투싼ix)', '스즈키 스위프트'가 나란히 최고 점수 별 5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갓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 가솔린 하이브리드 쿠페 '혼다 CR-Z'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지니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CR-Z'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지금까지 유로 NCAP을 거친 역대 혼다 양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았으며, 일각에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지적되고 있는 쭉 삐져나온 노우즈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4개 차종 가운데 보행자 충돌 보호 성능에서 가장 .. 더보기
올-뉴 제너레이션? '스위프트' - all-new Suzuki Swift 사진_스즈키 스즈키가 10일, 올-뉴 '스위프트'를 공개했다. 현행 '스위프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의 바디는 길이 3850mm, 폭 1695mm, 휠 베이스 2430mm로, 90mm 길어지고 9mm 넓어지고 휠 베이스는 50mm 연장되었다. 고장력 스틸을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한 올-뉴 '스위프트'는 전후 트레드 10mm, 5mm씩을 확대해 핸들링 개선을 꾀했다. 파워트레인으로 1.3리터에서 1.2리터로 배기량을 줄인 직렬 4기통 듀얼 VVT 유닛을 얹어 94ps 출력, 4800rpm에서 12.0kg-m(118Nm) 토크를 발휘, 약 2.8km/L 향상된 연비로 평균 약 20km/L, 24g 줄어든 CO2 배출량 116g/km를 실현했다. 2011년 초에 추가 될 1.3리터 모델은 109g/km C.. 더보기
2011년형 카자시 스포츠 - 2011 Suzuki Kizashi Sport 사진_스즈키 스즈키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2011년형 '카자시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4.65미터 길이, 2.7미터 휠 베이스에 2.4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카자시 스포츠'는 188ps 출력, 23.5kg-m 토크를 발휘한다. 머슬러의 느낌이 더해진 프론트 페시아에는 크롬 가니쉬를 부착했고 측면 도어 하단에도 크롬 몰딩을 부착했다. 트렁크 리드에는 스포일러를.. 10mm 낮아진 차체를 맛깔스럽게 떠받들기 위해 18인치 경량 합금 휠을 끼웠고,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느낌을 연출했다. 패들 시프트가 부착된 CVT 혹은 6단 수동변속기, 전륜 구동 혹은 4륜 구동 시스템 'i-4WD'가 탑재되는 '카자시 스포츠'는 올해 여름부터.. 더보기
[MOVIE] Euro NCAP, 2009년 충돌 안전성 1위 'VW 골프' 선정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이 2009년에 충돌 안전 테스트를 받은 33대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5개 차종을 발표했다. Euro NCAP이 한해를 대표하는 가장 안전한 차에 순위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09년을 빛낸 충돌 안전성 랭킹 1위는 총 103점을 받은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되었다. '혼다 인사이트' 2위, '도요타 프리우스' 3위, '현대 i20'가 4위로 이 세 차종은 모두 종합 점수 102점을 받았으며, 99점을 받은 '도요타 아벤시스', 96점을 받은 '볼보 XC60', 96점을 받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 골프'는 별 5개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시 되는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35점으로 가장 높은.. 더보기
폭스바겐, 스즈키 주식 19.9% 취득.. 포괄적 제휴에 합의 사진_스즈키 오늘 오후 15시, 폭스바겐이 스즈키와의 포괄적인 제휴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영난을 겪던 GM이 2008년에 스즈키 주식 20% 전부를 내놓으면서 제휴 관계가 해소돼 새로운 동맹 관계를 찾고 있던 일본 자동차 메이커 스즈키가 독일 최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과 자본 및 업무 제휴를 위한 교섭을 진행 중이란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불과 하루 전이었다. 오늘 오후에 폭스바겐이 공식 발표한 스즈키와의 제휴 합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월까지 관계 관청의 승인을 받아 스즈키 주식 19.9%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12월 8일에는 포르쉐 주식 49.9%를 취득했다고 전세계 언론에 밝힌 독일 거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은 신차 판매 대수를 1000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포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더보기
[2008 WRC] 스즈키, 2009년부터 WRC 참전 중단 사진_스즈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스즈키/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일본 자동차 메이커 스즈키에서 2008년 이후 'SX4'로 참전중인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의 참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불안에 수반한 자동차 시장의 판매 위축에 영향을 받고 자국시장인 일본을 시작으 로 세계 각지의 4륜 차량에 대한 생산 계획을 재검토하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스즈키는, 현재의 경제상황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것으로 판단. 미래의 성장을 위해 생산체제와 환경 대응기술, 차세 대 엔진의 개발 등에 경영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에 2009년 WRC 참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주니어 월드 랠리 챔피언쉽 JWRC에서 컴팩트 모델 '스위프트'로 참전한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