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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MOVIE] 미하엘 슈마허, SLS AMG로 터널 속 360도 회전 지난 1월 초에 공개됐던 'SLS AMG'의 터널 속 360도 회전 영상이 이번에는 미하엘 슈마허 버젼으로 제작됐다. 2010년 포뮬러-원으로 복귀를 결정한 슈마허는 페라리의 이탈리아 종마가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애로우에 올랐고, 미하엘 슈마허는 붉은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 대신 붉은색 'SLS AMG'를 타고 있다. 더보기
[2010 F1] 슈마허, 슈투트가르트 발표회에서 미디어와 충돌 사진_메르세데스GP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GP 팀 컬러링 발표회에서 한 용기있는 기자가 미하엘 슈마허의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던졌다. 이 용기 있는 기자는 미하엘 슈마허가 좁디좁은 코너에 갑자기 정차해 타 머신들의 랩 타임 갱신을 방해한 2006년 모나코 GP 예선을 거론하며, 1982년 월드 챔피언 케케 로스버그가 한 '슈마허 같은 스포츠맨들은 F1에서 사라지는 게 낫다'라는 말을 서론으로 깔았다. 이어서 그런 말을 했던 케케 로스버그의 아들 니코 로스버그와 팀 메이트가 된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슈마허는 기분이 상한 듯 짧게 "Good"이라고 답했다. 이 기자는 또 '미심쩍은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F1에 돌아온 것인가?'라고 질문.. 더보기
[2010 F1] 메르세데스GP, 2010년 컬러링 공개 사진_메르세데스GP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서 메르세데스GP 페트로나스 F1 팀이 2010년 컬러링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GP의 2010년형 F1 머신 'MGP W01'은 2월 1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슈트를 입고 최초로 미디어 앞에선 미하엘 슈마허, 니코 로스버그 두 레이스 드라이버와 로스 브라운, 닉 프라이, 다임러 그룹 디터 제체 회장,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베르트 하우그가 참석한 이번 컬러링 발표에는 2009년 브라운GP F1 머신 'BGP001'이 사용되고 있다. 더보기
[2010 F1] 니코 로스버그 "번호에는 큰 의미 없어" 사진_윌리암스 메르세데스GP는 지난주, 24세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에게 줬던 번호 '3'을 뒤늦게 팀에 합류한 미하엘 슈마허가 갖고 싶다고 요구하자, 로스버그에게는 슈마허의 번호 '4'를.. 슈마허에게는 로스버그의 번호 '3'을 건넸다. 팀 메이트 미하엘 슈마허의 이같은 행동은 팀 내 불화설을 가중시킬 기세였지만, 자신의 번호를 내준 니코 로스버그는 정작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L'Equipe'를 통해 번호에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제가 바레인에서 우승하면 사람들은 제 머신에 새겨진 번호에는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머신에 새겨진 번호보다 그 머신에 어떤 드라이버가 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더보기
[2010 F1] 미하엘 슈마허, 번호 '3' 획득.. "목에 이상 없어" 사진_GP2 미하엘 슈마허가 결국 번호 '3'을 손에 넣었다. 메르세데스GP와 계약하며 그리드 복귀를 결정한 미하엘 슈마허는 앞서, 자신에게 부여된 번호 '4' 대신 이전부터 항상 좋아했고 7번의 챔피언 타이틀을 땄을 때에도 사용해왔던 홀수 번호를 갖고 싶다고 말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대변인은 슈마허와 로스버그의 번호 교환을 FIA가 수락했다면서, 바뀐 번호대로 엔트리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Reuters'를 통해 밝혔다. 또 지난번 GP2 테스트를 마치고 나서 목에 약간의 통증은 느껴지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이 아니라 일반적인 통증이라고 설명했던 미하엘 슈마허가 20일,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예전부터 시달리던 사고 후유증이 .. 더보기
[2010 F1] 미하엘 슈마허, 로스버그 카 넘버 '3' 요구? 사진_브라운GP 미하엘 슈마허가 니코 로스버그의 카 넘버 '3'을 탐내고 있다. 메르세데스GP를 통해 현역 복귀를 결정한 미하엘 슈마허 이전에 먼저 메르세데스GP와 계약한 니코 로스버그는 벌써 카 넘버 '3'으로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하엘 슈마허가 카 넘버 '4'를 달고 레이스에 출전하는 건 당연한 얘기지만, 독일 'Bild'지는 "로스 브라운은 내가 홀수 번호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슈마허의 코멘트를 전하면서 FIA가 이둘의 카 넘버를 바꾼 엔트리를 곧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는 지금까지 카 넘버 '1'을 달고 5번의 챔피언을 획득했으며, '3'과 '5'를 달고 각각 한번씩의 월드 챔피언을 획득했다. 더보기
[2010 F1] 미하엘 슈마허의 GP2 테스트 첫날 - Photo 사진_GP2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미하엘 슈마허가 GP2 테스트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0년 메르세데스GP로 F1에 복귀하는 미하엘 슈마허는 3일간 예정된 GP2 헤레스 테스트 첫날 52랩을 주행, 예전 스피드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기대했던 날씨는 아니었지만 감각을 자극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테스트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로고를 새기긴 했지만 여전히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색 헬멧을 쓰고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미하엘 슈마허는 현재 슈베르트 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새 헬멧이 완성되기 전까지 2009년 사양 헬멧을 계속해서 쓸 계획이다. 더보기
[2009 F1] 피에로 페라리 "슈마허는 배신자가 아냐" 사진_페라리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 부사장이자 엔초 페라리의 아들인 피에로 페라리가, 미하엘 슈마허의 메르세데스GP 이적에 '배신'이라는 단어가 남용되자 슈마허는 페라리를 배신한게 아니라며 대변하고 나섰다. "슈마허가 팀을 떠나게 된 것은 틀림없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는 우리의 심볼이기 때문이죠." 피에로 페라리는 이탈리아 신문 'Gazzetta dello Sport'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우리를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우리 팀에 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슈마허는 레이스가 하고 싶었고 우리는 그에게 레이스 기회를 주지 못했던 겁니다." 피에로 페라리는 또 심한 부상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놓지 않은 펠리페 마사와 2회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페라리의 20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