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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터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FCA, 미국서 7,000만 달러 벌금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현재 준비 중인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복스터’와 ‘카이만’ 두 미드쉽 엔트리 스포츠 카에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718 복스터’와 ‘718 카이만’으로 두 차의 이름 또한 변경한다. 포르쉐가 이같은 내용을 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에 두 차에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이 4기통 엔진은 복스터와 카이만에 곧 출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작으로 최초 적용되지만, 일부 고성능 버전에서는 계속해서 6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이름 ‘718’은 1950년대에 제임스 딘의 애마로 유명한 550 스파이더의 후속 모델로 등장해 큰 성공을 거뒀던 4기통 오픈-톱 모델 ‘포르.. 더보기
포르쉐의 새로운 순수주의자 - 2016 Porsche Boxster Spyder 2015 뉴욕 오토쇼 개막을 앞둔 이번 주, 포르쉐가 신형 ‘복스터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포르쉐의 엔트리 레벨 미드쉽 오픈카 ‘복스터’의 경량 스파르탄 버전에 해당한다. 신형 ‘복스터 스파이더’는 선대와 마찬가지로 기존 복스터와 구성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게 지붕. 선대 복스터 스파이더처럼 운전자가 직접 차에서 내려 개폐를 해야하는데, 이번 신형에선 수납 때 전동 과정이 추가돼 노동과 불편함이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라디오와 에어컨 시스템이 제거돼, 비교적 단출한 루프 시스템에 이어 추가적인 경량화가 도모되며, 만약 라디오와 에어컨 시스템을 요구하면 별도로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달아준다. 포르쉐 718 스파이더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레스트 뒤 볼륨 라인이 리어 덱으로 미끄러져.. 더보기
단호한 성능, 시크한 스타일 - 2014 Porsche Cayman GTS & Boxster GTS 포르쉐가 더욱 강력한 성능의 베이비 미드쉽 스포츠 카를 선보였다. “Grand Turismo Sport”의 머리글자를 딴 ‘GTS’ 버전의 복스터와 카이만 모델이 각각의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졌다. 두 차량에는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는데, 대폭 개량된 배기량 3.4리터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S 모델에 탑재되는 이 엔진은 이제 15ps씩 상승해 ‘복스터 GTS’에서 330ps(325hp)를 내고 ‘카이만 GTS’에서는 340ps(335hp)를 낸다. 토크는 각각 37.7kg-m(370Nm)와 38.7kg-m(380Nm)로 모두 1kg-m 상승했다. 옵션 장착되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의 결합으로 ‘복스터 GTS’는 4.7초, ‘카이만 GTS’는 4.6초에 0-100km/h 가속을 .. 더보기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
포르쉐, 프랑크푸르트서 4기통 엔진 발표하나 사진:flat6news 지난 수십년간 4기통 엔진을 개발한 적 없는 포르쉐가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스포츠 카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외신을 통해 확인되었다. 여전히 파워풀하면서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는 이 엔진은 늦어도 내년, 이르면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게 포르쉐 전문 뉴스 블로그 플랫6뉴스(flat6news)의 주장이다. 지난해 말부터 크게 확산되었던 포르쉐의 새로운 4기통 엔진에 대한 소문은 이번에 플랫6뉴스(flat6news)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포르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이 엔진은 ‘카레라 S’의 후방 엔진 룸에 탑재되는 현행 3.8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기반으로.. 더보기
폭스바겐,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번엔 ‘골프’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자/사진_Volkswagen 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가 권위 있는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다. 불과 몇 주 전 유럽에서 개최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던 7세대 Mk7 ‘골프’는 이번 주엔 미국에서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가을 사이에 데뷔한 신차나 그 기간 중대한 변경을 받아 출시된 차량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어워즈에서는 66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요타 GT86/사이언 FR-S/스바루 BRZ’, ‘포르쉐 복스터/카이만’,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 더보기
좀 더 퇴폐적인 - [Techart] Porsche Boxster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7일, 2013년형 ‘복스터’에 벌써 질렸을지 모르는 오너들을 위한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2월 1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Essen 튜닝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테크아트의 981 복스터는 기본적으로 스플리터가 딸려오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새 바디 킷을 껴입었다. 복스터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이드 미러와 에어 벤트, 리어 디퓨저도 변경해 커스텀 외관의 디테일을 높였으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죽 내장재와 카본 파이버 트림이 조화되고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갖추어진 감각적인 커스텀 공간이 나타난다. 이제 21인치 합금 휠에 앉는 테크아트의 981 복스터는 스프링을 교체해 이전보다 최대 30mm 낮은 자세.. 더보기
즐길 준비는 끝났다. - [speedART] SP81-R, 981 Boxster S 사진:speedART 올해 1월, 포르쉐의 미드십 스포츠 로드스터 ‘복스터’의 3세대 모델 코드네임 981이 베일을 벗었다. 유럽시장에 출시된 날짜는 4월.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독일 슈바벤 거점의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의 도발적인 펜촉은 ‘복스터’를 ‘SP81-R’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기에 부족함 없는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새로운 프론트 친 스포일러로부터 시작해 고정된 리어 윙,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변화가 이전보다 진취적인 스탠스를 만들고, 포르쉐의 오리지널 바디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 & 블랙 바이컬러가 1% 모자란 여백을 마저 채운다. 거기에 스포츠 스프링과 연결된 새로운 전후 20인치, 21인치 단조 휠이 탄탄하고 기민한 룩을 완성한다. 새롭게 작업된 수평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