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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1차전 독일 GP 레이스 - 페라리 1-2, 베텔 3위 사진_로이터/페라리 25일,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된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1차전 독일 GP 결승 레이스가 페라리의 1-2피니쉬로 막을 내렸다. 4.574km 길이의 호켄하임링을 67랩에 걸쳐 도는 총 길이 306.458km 레이스 2010 시즌 11차전 독일 GP 스타팅 그리드는 전날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을 시작으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펠리페 마사가 선단에 대열을 갖췄다. 톱10 머신들이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가운데 후미 드라이버들은 하드 타이어를 신고 포메이션 랩을 맞았다. 레이스 초반, 폴 스타터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를 강하게 압박하는 동안 무방비 상태에 놓인 펠리페 마사가 선두로 뛰어 오르고, 순간 머뭇거리..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1차전 독일 GP 예선 - 베텔 톱, 페라리 2-3 사진_레드불 짖궂은 날씨 속에 펼쳐진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1차전 독일 GP 예선이 종료되었다.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1분 15초 103으로 톱 타임을 장식한 3차 프리주행에 이어 시작된 예선 Q1에서 포스인디아의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피트 월에 충돌하는 바람에 잠시 붉은기가 펄럭였다. 다시금 세션이 재개되었을 때 선두로 치고 올라온 드라이버는 레드불의 마크 웨버로, 곧바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차례로 선두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최종 톱 타임은 1분 14초 808을 새긴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돌아갔다. Q2 초반, 홈 레이스를 맞이한 메르세데스GP 두 드라이버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니코 로스버그와 미하엘 슈마허는 가까스로 톱 10에 진입하는..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마크 웨버 "프론트 윙 문제 모두 풀었다" 사진_레드불 영국 GP에서 최신 프론트 윙을 세바스찬 베텔에게 건넨 사건을 계기로 활활 타올랐던 레드불 팀의 내분이 진화되고 있다. 터키 GP에서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 간의 대립으로 불씨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레드불 팀의 내분은 영국 GP에서 팀이 최신 프론트 윙 2개를 모두 세바스찬 베텔에게 건네면서 절정을 맞았다. 실버스톤에서 우승한 마크 웨버는 당시 팀의 결정에 별다른 불만이 없는 듯 보였지만, 레이스 종료 직후 컨트롤 라인을 지나면서 무전을 통해 "넘버2로써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며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았음을 전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표출했다. "그리드 위의 다른 어느 드라이버들이 그렇듯 저는 단순히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바랬을 뿐입니다." 마크 웨버는 14일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 더보기
[2010 F1] 에클레스톤, 슈마허의 2011년 F1 잔류 의심 사진_레드불 버니 에클레스톤이 미하엘 슈마허의 올해 말 은퇴를 의심하고 있다.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가 이번주, 미하엘 슈마허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지 모른다고 발언한데 이어 버니 에클레스톤도 이 의견에 동조하며 "슈마허가 만약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하면 잔류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그렇지만, 영국 'City AM'과 인터뷰한 에클레스톤은 "슈마허의 컨티션은 분명히 좋고, 의욕도 재능도 있지만 머신이 따라 주질 못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세바스찬 베텔의 챔피언쉽 우승을 예상하고 있는 에클레스톤은 베텔이 소속된 팀 레드불의 우승이 적합하다고 덧붙이며, 2010 시즌 현재 가장 많은 GP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마크 웨버에 대해서는 "올해 초에 누군가 내게 지금의 결과를 말해줬더라도 믿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