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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타

[MOVIE] 스바루 BRZ vs 도요타 86 vs 마쯔다 미아타 0-400미터 가속에서부터 트랙 배틀까지. 일본 베스트 모터링(Best Motoring)이 FR 경스포츠카 시장의 신주자 ‘도요타 86’와 ‘스바루 BRZ’, 그리고 ‘마쯔다 미아타’의 대결을 주선했다. 안타깝게도 도요바루와 동일한 배기량을 지니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하고 섀시 특성이 좀 더 온화한 루프레스 마쯔다의 존재감은 후반부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더보기
2011 SEMA 쇼 출품작, “look at me” - 2011 Mazda MX-5 Spyder 사진:마쯔다 포르쉐 복스터 스파이더를 연상시키는 경량 드롭-톱 ‘마쯔다 MX-5 스파이더’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하츠 코퍼레이션(Haartz Corporation)이 개발에 참가한 ‘MX-5 스파이더’는 천막처럼 생긴 톱을 윈드스크린 상부에 고정시킨 뒤 트렁크 쪽에 버클을 고정시키면 설치가 완료된다. 기존의 전동 톱보다 다루기 거추장스러운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헤드룸 침해 없이 더욱 슬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쯔다는 이것을 “look at me” 바디 스타일이라 부른다. 장황한 퍼포먼스 강화 리스트에 어드반 RS 휠과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 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포함시키고, 블랙 가죽 시트가 놓인 인테리어에 실.. 더보기
초파워풀 내구 레이서 '미아타 GT' - 2011 Mazda MX-5 GT 사진:마쯔다 23일, 마쯔다가 초경량 초파워풀 로드스터 ‘MX-5 GT’를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트랙에서 밖에 만날 수 없는 ‘MX-5 GT’는 영국 MSA 내구 챔피언십에서 육중한 존재감을 지닌 애스턴 마틴, 포르쉐, 로터스, BMW와 싸우기 위해 850kg 초경량 패키지로 무장했다. 850kg에 불과한 체중을 실현하기 위해 내장재를 제거하고 카본 파이버 도어와 폴리카보네이트 윈도우를 채용했다. 또, 강화 서스펜션과 구동 장치, 포지션이 낮아진 275hp 엔진, 6단 시퀸셜 패들시프트 기어박스 설치로 단련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를 3.0초 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도 FIA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장비로 롤 케이지, 레이스 시트, 소화장치 등을 구비한 ‘마쯔다 MX-5 GT’는 이번 주말 실버스톤 서킷.. 더보기
프랑스판 20주년 기념 모델 - Mazda MX-5 Black & Matte Edition 사진_마쯔다 마쯔다가 프랑스에서 'MX-5(미아타)' 20주년 기념 모델 '블랙 & 매트 에디션'을 발표했다. 2.0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얹은 쿠페 로드스터 모델을 기반으로 프랑스 LK 디자인 하우스와 공동 제작된 '블랙 & 매트 에디션'은 4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카브리올레, 쿠페 & SUV' 이벤트에서 대중에 공개되지만, 판매 유무나 생산 대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더보기
마쯔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 제네바 모터쇼 출품 사진_마쯔다 컴팩트 로드스터 시장의 부흥을 가져온 '마쯔다 MX-5(미아타)' 탄생 20주년 기념 모델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에는 특별히 마련된 내외장 컬러와 크롬 장식이 추가되고 있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은 126ps 1.8리터 엔진을 탑재한 소프트 톱 모델을 기반으로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에 크롬 소재를 곁들이고 안개등 주변으로 실버-룩 컬러를 입혔다. 도어 실과 바닥재에는 '20th Anniversary'를 새기고 시리얼 넘버를 부착, 트루 레드, 크리스털 화이트 펄, 오로라 블루 3가지 바디 컬러와 앙상블을 이루는 인테리어 컬러를 마련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세련된 외관을 마무리 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외에도 프론트 서스팬션 부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