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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타

마쯔다, 새 원-메이크 레이스 카 ‘MX-5 컵 카’ 공개 마쯔다가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2014 SEMA 쇼에서 새로운 레이싱 시리즈를 발표, 그와 함께 신형 MX-5 기반의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신형 MX-5 출시 약 1년 뒤인 2016년에 마쯔다는 북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글로벌 MX-5 컵 시리즈’ 개최를 추진한다. 이 시리즈는 참가자 전원이 동일한 한 대의 레이싱 카로 겨루는 ‘원 메이크’ 형태로 치러진다. 문제의 레이싱 카는 “스카이액티브-G” 2.0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신형 ‘MX-5’다. 세계 각국에서 치러진 레이스에서 상위 성적을 달성한 이른 바 “톱 드라이버”는 연말이 되면 최종적으로 캘리포니아의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 서킷에 모여 타이틀을 겨룬다. 여기서 우승하면 톱-레벨 스포츠 카 챔피언쉽 ‘TUDOR Un.. 더보기
무려 100kg 가벼워졌다. - All-new 2016 Mazda MX-5 지난 25년 간 합리적 가격에 누리는 오픈 에어링이 가미된 경쾌한 드라이빙 재미로 세계가 사랑한 ‘마쯔다 MX-5’가 올-뉴 4세대로 진화했다. 신형 ‘마쯔다 MX-5’는 완전히 달라진 외모처럼 실제로 밑바닥부터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졌다. 그렇지만 본질적인 캐릭터는 계속해서 유지, 2명 정원의 소프트 톱 경량 스포츠 카로 완성되었다. 마쯔다는 세대를 거듭하며 조금씩 커진 크기와 늘어난 무게에 의해 둔화된 드라이빙 감성을 되살리기 위해 본질적인 기초에 충실, 경량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100kg의 중량이 감소했다. 그리고 신형 ‘MX-5’의 차체는 지금껏 가장 작다. 105mm 짧아지고 20mm 낮아졌으며, 10mm 넓어졌다. 축거는 15mm 짧아졌다. 105mm가 짧아졌으니까 신형 ‘MX-5.. 더보기
마쯔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 차기 MX-5 섀시 공개 마쯔다 MX-5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25th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델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25주년 스페셜 ‘MX-5’는 158hp의 배기량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로드스터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리트랙터블 하드 톱을 구비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이나 자동변속기 중 하나가 달린다. 하지만 바디 컬러는 사진 속 매력적인 소울 레드 메탈릭(Soul Red Metallic) 하나뿐이다. ‘25th Anniversary Edition’ 배지와 붉게 달아오른 바디컬러 외에도 이 차에는 몇 가지 유니크한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검정색으로 대조되는 루프, A필러, 사이드 미러 캡, 그리고 ‘25th Anniversary’ 레터링이 찍힌 오프-화이트 컬러의 가죽 시트다. 또한 .. 더보기
여름을 두려워할 당신을 위한 - 2013 Mazda MX-5 Sport Graphite Limited Edition 사진:Mazda  마쯔다가 영국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 2인승 스포츠 카 MX-5의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영국에서 이 차는 2만 0,995파운드(약 3,600만원)에 판매된다. 3세대 ‘MX-5’는 출시된지 벌써 8년에 이른 기종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는 마쯔다가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감각적인 스페셜 에디션들의 견인차 역할이 크다. 오직 영국에서만 판매되는 마쯔다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알루미늄 실버 메탈릭(Aluminum Silver Metallic), 질 레드 미카(Zeal Red Mica), 아쿠아틱 블루 미카(Aquatic Blue Mica) 세 가지 개성 있는 바디컬러 중 하나를 입고 미티어 그레이(Meteor G.. 더보기
[MOVIE] 미아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마쯔다 MX-5 미아타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에 등극했다. 스타트 라인에 나란히 선 경쟁자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컨버터블들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쉐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 포드 머스탱 V6, 포르쉐 911이 사운드를 섞었다. 그런데 이 ‘급’이 다른 경쟁자들 사이에서 마쯔다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에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마쯔다는 어떤 편법도 쓰지 않았다. 더보기
GT4 챔피언십의 신참전자 - Mazda MX-5 GT4 사진:마쯔다 오직 레이스 트랙에서 밖에 몰 수 없는 ‘마쯔다 MX-5 GT4’의 판매가 12만 5,000파운드(약 2억 2,400만원)에 유럽에서 시작됐다. ‘MX-5 GT4’는 마쯔다 영국과 영국계 레이싱 Jota Sport가 트랙 레이스 참전을 희망하는 이들을 겨냥해 개발한 GT4 사양의 트랙 레이스 카다. 2013년 시즌부터 참전할 수 있도록 인도가 이루어지는 ‘MX-5 GT4’는 레이싱 클러치와 조절가능한 트랙션 컨트롤로 강화 받은데 이어, 터보차저 버전의 배기량 2.0L 직렬 4기통 엔진에서 기존 시판차의 167hp로부터 두 배에 이르는 320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카본 파이버의 도움으로 175kg 가벼운 1,000kg에 준하는 체중을 가진다. 도어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 더보기
241마력 슈퍼차저 - 2012 Mazda MX-5 Yusho concept 사진:마쯔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모터쇼에서 마쯔다가 일본어로 ‘우승’이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 ‘유쇼(Yusho)’를 발표했다. ‘MX-5’의 모델 체인지 임박에 대한 섭섭함이 내심 묻어있는 ‘유쇼’는 트윈 배기구를 중앙에 위치시킨 새 탄소섬유 리어 디퓨저를 매력적인 매트 화이트 바디컬러와 대비시켜 스포티한 비주얼을 부각했다. 17인치 단조 휠에는 토요 타이어를 신겼고, 시판차에도 장착되는 레카로(Recaro) 시트에 가죽과 알칸타라를 사용, 스티어링 휠 그립부에는 스웨이드를 씌웠다. 본네트 아래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2.0 가솔린 엔진의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가 코스워스(Cosworth)제로 교체되었다. 연료분사장치, 촉매,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미국의 MX-5 전문 튜너 Fly.. 더보기
2016년형 알파로메오 스파이더, 차기 ‘미아타’ 기반에 사진:피닌파리나 마쯔다와 알파로메오 두 자동차 메이커가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를 공동으로 개발 및 생산한다. 알파로메오의 모회사 피아트 그룹은 23일, 마쯔다와 알파로메오간의 협약 사실을 공표했다. 피아트에 따르면 마쯔다에서 탄생하는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차기 ‘미아타(MX-5)’가 되며, 알파로메오는 이 차기 ‘미아타’의 경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로드스터를 만든다. 두 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일에서 큰 차이를 나타낼 뿐 아니라 차별된 독자 엔진과 기어박스를 사용한다. 차기 ‘미아타’는 2014년부터, 알파로메오 로드스터는 2015년부터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같은 마쯔다 공장에서 제조된다. 오랜만에 알파로메오를 통해 등장하는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해 196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