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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리

[2014 F1] 메르세데스의 행동을 비판하는 F1 전문가들 F1의 전문가들이 메르세데스가 최근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사이에 발생한 일을 처리한 방법을 두고 난색을 표했다. 독일 팀은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가 벨기에 GP에서 발생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과의 사고에 관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해밀턴과 팀에게 사과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리고 팀은 로스버그가 “적절한 처벌”도 받았다고 말했는데, 영국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그것은 여섯 자릿수의 벌금이며, 이 벌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고 한다. 그러나 전 FIA 회장 맥스 모슬리는 메르세데스가 지나치게 명확하게 한쪽 편을 든 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로스버그를 처벌하거나 벌금을 물리는 결정을 내렸다면, 그걸 발표해선 안 됩니다. 팀이 공개적으로 나무라는 건, 정말 잘못된 겁.. 더보기
[2012 F1] 2013년 예산 제한 시행 가능성 감지 사진:GEPA 2013년부터 예산 제한이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언론이 알렸다. 예산 제한, 또는 예산 캡은 2009년 F1에 정치 전쟁을 몰고 온 전 FIA 회장 맥스 모슬리의 아이디어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개정이 가능한 새로운 규정에 따라, 이번에 다시 등장한 예산 제한이 빠르면 내년부터 당장 시행될 수 있다고 알렸다. 동지는 “12개 팀 중 10곳이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 지금까지 FOTA 멤버들 간에 신사협정으로 이루어져왔던 예산 제한이 스포츠 규정의 하나로써 시행될 움직임을 전했다. 지금의 찬반비율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레드불 레이싱과 그들의 자매 팀 토로 로소의 반대 목소리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현재 .. 더보기
[2011 F1] 버니 에클레스톤, 모슬리 돌아온다면 환영 사진:GEPA 버니 에클레스톤이 만약 FIA 회장직에 맥스 모슬리가 복귀한다면 그를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벨트 암 존탁(Welt am Sonntag)’과의 인터뷰에서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은 2008년 스캔들 당시 FIA 회장 맥스 모슬리를 비판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를 변호하지 않은 건 제 생애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였습니다.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FIA 회장을 지낸 맥스 모슬리는 2008년에 매춘부와 가학적 성행위를 즐긴 섹스 스캔들에 연루되었다. 이 사건으로 FIA 회장직에서 모슬리를 내려야한다는 비난이 거세지자 에클레스톤도 그의 사임을 주장했다. “실수였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과 거대 메이커의 의사 결정자들로부터 맥스의 사임을 설득 당했습니다.” 에클레스.. 더보기
[2011 F1] 맥스 모슬리, 바레인 GP 재편 경고 사진:GEPA 바레인 GP 개최가 F1에 막대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맥스 모슬리(전 FIA 회장)가 FIA에 경고했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를 통해 인권과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는 국가에서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한 맥스 모슬리는 바레인이 자국 정권의 정당성을 역설하는 도구로써 F1을 이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월에 그랑프리가 개최된다면 저희의 입으로 바레인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라라고 대변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스포츠 이벤트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이상 이러한 불안정한 국가와는 반드시 선을 그어야 합니다.” “압제 정권이 그것을 위장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도 만약 F1 스스로가 바레인에 이용되기를 허용한다면 정치적 도구로 .. 더보기
[2010 F1] 맥스 모슬리, "레드불 예산협정 위반했을 수도" 사진:GEPA 전 FIA 회장 맥스 모슬리가 F1 팀들 사이에 맺어진 비용절감협정 RRA를 레드불이 어겼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지난 목요일 FOTA 회의에서 레드불이 예외 시켜줄 것을 요구했다더군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정된 수준 이상의 비용을 사용했다는 의미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와 다른 팀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거죠. 나머지 팀들이 어떻게 나왔을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한 70세 맥스 모슬리는 이어, 2009년에 자신이 제안한 예산 제한 캡을 대신해 도입된 비용절감협정 RRA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이 올해 F1을 통해 증명되었다고 덧붙였다. "RRA의 영향은 적습니다. 그래서 팀들도 .. 더보기
[2009 F1] GPDA, 슈퍼 라이센스 비용 인상에 불만을 토로 사진_레드불(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F1 표뮬러-원에 참전하기 위해서는 슈퍼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만, 올해부터 라이센스 가격이 인상될 예 정에 있어 GPDA에 가입되어 있는 F1 드라이버들은 비용 인상에 반대하며 F1 참전 계약에 사인하는 것 을 거부하고 있다. 올해 슈퍼 라이센스 비용은 400유로가 인상된 1만 400유로, 한 시즌에 획득하는 1포인트 당 100유로가 오른 2천 100유로, 여기에 강제 보험료 2천 720유로가 추가되면서.. 2008 시즌 세계 챔피언 루이스 해밀 턴이 2009 시즌에 내야하는 슈퍼 라이센스 비용은 21만 8천 920유로(약 3억 9천 500만원)나 된다. 거의 500%가 넘게 상승한 라이센스 비용으로 F1 드라이버들이.. 더보기
[2008 F1] FIA 맥스 모슬리 회장, "재임할 의사 없다" 사진_dpa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맥스 모슬리 FIA 회장의 퇴임 의사가 내년 6월에 결정된다. 올해 스캔들을 통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 었던 모슬리 씨는 6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회장직 자리를 유지하고 주위의 반발에도 사임은 거 절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내년 10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출마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F1 오피셜 웹사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모슬리 씨에게 '재출마를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내 년에는 재선할 의사가 없지만, 최종적인 결단은 6월에 내릴 생각입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후임 후보자에 대해서는 "FIA 부회장 닉 크로우도 있지만, 그는 미국의 모든 레이스를 관리하는 ACCUS의 회장이다. 그 의 직무를 위해서도 나의 후계자가 될 일은 없을 것이다".. 더보기
[2008 F1] 표준화 엔진 'Cosworth'에서 독점 공급 사진_서튼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코스와스가 2010년 이후, 저비용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독점 공급권을 낙찰받았다. "혼다의 철퇴 발표에 따라 F1 참전 비용이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FIA가 오랜기간 우려했던 상황이 입증되었다"며 5 일, FIA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표준 엔진화 도입의 초기 방침과 달리, 3가지 선택을 할수있도록 했다. 코스와스의 엔진을 공급받는 것 과 코스와스에서 제공된 엔진을 팀에서 조립, 처음부터 끝까지 팀에서 설계한 엔진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 한편 영국의 리카르도 사에서 공급하게되는 트랜스미션은 모든 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며, 이 러한 표준화 기술의 사용으로 FIA에서는 포스-인디아와 같은 소규모 팀의 F1 참가에 부담을 덜어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