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중형차 시장에서 7개월 연속 1위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의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국민 자가용” 자리를 완전히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 등록차(현대 쏘나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데 이어, 지난 9월까지 총 3만 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 7,244대가 등록된 2위 모델(현대 쏘나타)을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는 ‘SM6’가 총 3만 8,930대로 동급 2위지만 자가용 등록 비율이 93.7%나 차지하면서, 자가용 등록 비율이 54.2%에 불과한 전체 등록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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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차 5,67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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