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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신형 ‘그랜저’ 등장에 ‘K7’ 판매량 절반 수준으로 감소 사진/기이차 현대차가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신형 ‘그랜저’가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의 동급 준대형 세단 ‘K7’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절반으로 크게 감소했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 1월 말 출시된 신형 ‘K7’의 판매량이 ‘그랜저’의 신형 모델 출시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하락세를 그리다 급기야 최근에는 그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K7’은 지난 7월까지 꾸준히 월 평균 5000대 이상이 판매되었었다. 그러나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출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8월부터 이상 징후를 보이더니, 신형 ‘그랜저’의 미디어 설명회가 개최되고 차량 디자인이 공개된 지난달 10월에는 3,911대로 판매량이 현격히 감소했다. 현대차가 사전계약에 돌입한 이달에는 3,000대에도 못 미.. 더보기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트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2017년형 SM3’는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S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2017년형 SM3’는 S.. 더보기
‘르노삼성 SM6’ 중형차 시장에서 7개월 연속 1위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의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국민 자가용” 자리를 완전히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 등록차(현대 쏘나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데 이어, 지난 9월까지 총 3만 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 7,244대가 등록된 2위 모델(현대 쏘나타)을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는 ‘SM6’가 총 3만 8,930대로 동급 2위지만 자가용 등록 비율이 93.7%나 차지하면서, 자가용 등록 비율이 54.2%에 불과한 전체 등록 1위 .. 더보기
부산시-르노삼성차, 첨단 엔진 프로젝트 유치 성공 사진/부산시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세대 신기술을 결합한 엔진 생산시설을 부산공장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르노삼성차가 첨단 엔진 부품을 국산화하면서 생산하게 되는 1.6ℓ GDI 터보 MR 엔진과 2.0ℓ GDI MR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해외 엔진공장 (일본 요코하마 닛산 공장, 중국 둥펑 르노 공장)들과 생산설비 유치를 위해 경쟁 중이었다. 부산에서 생산하는 1.6ℓ GDI 터보 MR 엔진과 2.0ℓ GDI MR 엔진은 SM6 등에 장착하게 된다. 그동안 르노삼성차는 위 엔진 생산의 핵심부품인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나, 국산화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350억원으로 해외 경쟁 공장에 비해 다소 비싼 것이 ..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모터쇼서 새로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삼성차는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모델명을 ‘QM6’로 결정했다. ‘QM6’ 외관은 SM6로 시작된 르노삼성차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 스타일링을 SUV 디자인에 적용하여 존재감과 자부심이 선명히 부각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품질을 실현해 프리미.. 더보기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차 5,67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 더보기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르노삼성차, 편의사양 대폭 강화한 ‘2016년형 SM3 네오’ 출시 르노삼성차는 스마트한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2016년형 ‘SM3 네오’는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새 패밀리 룩으로 최근 상승세를 탄 ‘SM3 네오’에 준중형을 뛰어넘는 편의사양들을 강화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차는 2016년형 ‘SM3 네오’에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17인치 글로시블랙 투톤 알로이 휠, 프런트 하단 듀얼 크롬바 등 고급 사양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RE 트림에는 선택 품목으로 제공하던 최고급 블랙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New S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