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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015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금요일 - 엔진 이슈 극복한 해밀턴이 선도 금요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시즌 두 번째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엔진 이슈를 딛고 하루 중 가장 빠른 사나이에 이름을 남겼다. 오전에 실시된 첫 번째 프랙티스 FP1에서는 기록상으로 니코 로스버그가 가장 빨랐다. 이 세션에서 로스버그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은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트랙에 돌연 멈춰, 1시간 30분 동안 랩을 전혀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챔피언쉽 우승 팀의 메카닉들은 “하드웨어 이슈”로 파악된 문제 해결에 성공했는지 오후에 실시된 두 번째 세션에서 해밀턴을 트랙으로 내보내는데 성공했고, 영국인은 미디엄 타이어로 금요일 가장 빠른 1분 39초 790을 새겼다. 1차 프랙티스 결과http://www.formula1.com/content/fom-w.. 더보기
[2015 F1] “메르세데스와 레이스 페이스 차는 적어” 라이코넨 (최종수정 2015년 3월 19일 23시 47분) 메르세데스에게 아무래로 새로운 도전자가 탄생한 것 같다. 멜버른 개막전 이후 크리스찬 호너는, 현재 메르세데스의 우위는 레드불이 4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시기 어느 순간보다 크다고 주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선에서 1위를 한 루이스 해밀턴은 두 번째로 빨랐던 팀의 머신에 1.4초 차이를 냈다. 하지만 문제는 레이스다. 58바퀴를 달린 레이스에서 3위를 한 세바스찬 베텔의 페라리에 해밀턴은 34초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고, 이것은 메르세데스가 ‘모래주머니’를 차고 레이스를 뛴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흰 그런 사실 없습니다.” 토토 울프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더보기
[2015 F1] 1차전 호주 GP 예선 – 로스버그, 라이코넨 코멘트 예선 2위 -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 “루이스는 오늘 잘했습니다. 챔프(챔피언)처럼 달렸습니다. 저 또한 제 차에 스피드가 있단 걸 느꼈지만, 완벽한 랩과 결합시키지 못했습니다. 팀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훌륭한 차를 제공해줘 기쁩니다. 올해도 가장 빠릅니다.” “내일은 긴 레이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요일 제 롱 런 페이스는 루이스보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셋업을 변경했어서, 어쩌면 그에게서 페이스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선 5위 -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턴3에서 0.3초 정도를 잃었고 다음 두 코너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메르세데스에 대항할 수 없는 건 압니다. 적어도 오늘 예선에선 그랬습니다. 하지만 3위도 가능했습니다. 아무튼, 프리 프랙티스에.. 더보기
[2015 F1] 금요일 프랙티스 뒤 미소를 되찾은 베텔 세바스찬 베텔은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에 모두 느렸다. 하지만 지난해 챔피언쉽 우승 팀의 두 머신을 제외하곤 트랙에서 가장 빨랐다. 그는 팀의 금요일 결과에 많은 의미를 두려하지 않았지만, 콕핏에서 내려 헬멧을 벗고는 함박웃음을 짓는 그의 표정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머신에 아무런 이슈가 없습니다. 신뢰성도 좋습니다. 테스트 동안 열심히 작업에 매진한 것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베텔은 금요일 프랙티스 후 이렇게 말했다. “순조로운 하루였습니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더 분발하면 좋지만, 아직 금요일입니다. 포뮬러 원에 오래 지내며 느낀 거지만, 금요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 앞으로.. 더보기
[2015 F1] 테크니컬 전문가 “페라리 궤도로 돌아왔다.” F1의 가장 저명한 테크니컬 저널리스트 중 한 명이 페라리가 절망적이었던 2014년 이후 궤도를 되찾았다는 견해에 동의했다. 조르지오 피올라(Giorgio Piola)는 테크니컬 일러스트레이터로 수백 경기를 경험한 이 스포츠의 베테랑이다. 그런 그는 페라리가 ‘파워 유닛’에서 가장 두드러진 진보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머신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것 같고, 확실히 근본적 에러가 제거되었습니다.” 그는 핀란드 신문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에 말했다. 피올라는 페라리의 2014년 엔진은 머신의 공기역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것이었다고 주장, 하지만 그 결과 결정적인 ‘에너지 리커버리’와 터보 영역에서 파워와 효율성 부족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 부분이 고쳐져, 이제 대부분의 경쟁자들과 같은.. 더보기
[2015 F1] 베텔은 반드시 라이코넨을 꺾어야 - 쿨사드 세바스찬 베텔은 친구이자 새롭게 팀 동료가 된 키미 라이코넨을 2015년에 반드시 능가해야한다. 전 F1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가 이 같이 말했다. 2014년에 베텔은 새로운 V6 터보 시대에 적응하는데 고전하며 레드불의 신예 다니엘 리카르도에게 패배 당했고, 그 끝에 라이벌 팀 페라리로 이적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베텔은 올해,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과 같은 팀에서 뛴다. 핀란드인 역시 2014년에 현저히 고전했던 처지다. “그는 더 빨라져야합니다.” 선배 레드불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는 4회 챔피언이 더 이상 팀 내 대결에서 패배하는 것을 받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솔직히 말해 그의 경력은 위태로워질 겁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 더보기
[2015 F1] 윌리암스의 분위기가 마사의 부활을 촉진했다. 윌리암스의 차분한 환경이 펠리페 마사가 예전 모습을 되찾은 일등공신이란 분석이 있는데, 마사는 이 주장을 부인하지 않는다. 2008년 당시 페라리 드라이버였던 펠리페 마사는 챔피언쉽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휠-투-휠 접전을 펼첬었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에는 헝가리 GP 예선에서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병상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야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마사는 2010년에 F1에 다시 돌아왔을 때 자신의 전체 레이싱 커리어를 통틀어 ‘최악’의 시기도 함께 시작되었다고 스페인 『엘 콘피덴셜(El Confidencial)』을 통해 인정했다. 일부 사람들은 마사가 페이스를 되찾은 것이 단순히 메르세데스 엔진 문제를 떠나, 계약 연장 불확실성 속에 페르난도 알론소 옆에서 강한 압박을 받아오다 윌리암스 이적..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넷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