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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팩토리 제작 드래그 레이스 팩 - 2015 Mopar Dodge Challenger Drag Pak 닷지가 2016년형 ‘닷지 챌린저 드래그 팩’을 선보였다. 모양만 드래그 레이스 카를 따라한 게 아니라, 실제로 드래그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게 닷지의 커스텀 브랜드 모파(Mopar)가 직접 제작한 차다. 5.8리터 슈퍼차저 HEMI 엔진, 또는 7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HEMI 엔진을 ‘드래그 팩’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두 모파의 스페셜 터치가 닿았으며, 레이스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서스펜션 역시 모파의 유니크한 K-맴버,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 받는 등 대대적인 수술을 받았고, 실내엔 풀 롤 케이지가 장착됐다. 그 밖에 경량 레이싱 시트와 모파 게이지 팩, 5점식 하네스가 장착됐다. 자연흡기 모델의 가격은 9만 9,426달러(약 1억 1,000만 원), 슈퍼차저 모델은 .. 더보기
[MOVIE] 드래그 배틀 Ferrari LaFerrari VS Bugatti Veyron 라페라리와 부가티 베이론의 드래그 대결이 펼쳐진다. 만약 우리에게 돈을 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어느 쪽에 베팅하는 게 현명할까? 1,001마력의 쿼드 터보차저 베이론? 아니면 963마력의 하이브리드 라페라리? 결과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은, 기계도 세월 앞엔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더보기
[MOVIE] “내겐 너무 빠른 그녀” 60세 AMG 드라이버 올해로 60세가 된 캐시 카운티스(Kathy Countiss)씨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교외의 한 드래그스트립에서 2009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의 타이어를 불살랐다. 10대 시절부터 레이싱 경험이 있는 그녀는 튜닝된 자신의 고성능 애마로 이날 400미터 너머의 피니시 라인을 11초만에 통과했다. 이제 막 헬멧을 벗은 그녀의 눈길을 따라가면 10초대를 끊는 그녀의 남편이 붉은 닷지 바이퍼에서 몸을 끄집어내고 있다. 더보기
[MOVIE] BMW M5 vs Panamera S vs E 63 AMG vs XFR BMW의 신형 ‘M5’가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 재규어 XFR, 포르쉐 파나메라 S에게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신청했다. 이들 모두 4도어에 후륜구동 구조를 하고 있지만 3분할된 범퍼 흡기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엔진 사양은 판이하게 다르다. 누구의 엔진이 가장 강력하냐고? 레이스 결과 그대로다. 이 대결에서 우승한 승자가 가장 강력한 552hp 트윈터보 엔진을, 꼴찌가 가장 나약한 395hp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중앙선을 침범한 '도요타 수프라' 드래그스터 앞만 보고 달리는 게 드래그 레이싱이라지만 가끔은 이 단순한 규율 아닌 규율을 지키지 않는 이들이 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드래그 레이싱 이벤트에 참가한 ‘도요타 수프라’는 터프하게 타이어를 달굴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문제의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 더보기
[MOVIE] Lexus LFA vs Nissan GT-R F1 머신이 퇴화한 듯, 혹은 진화한 듯한 유려한 바디 라인에 레드라인이 9000rpm에 달하는 하이테크 560마력 V10 엔진을 얹고, 통상적인 자동차보다 10배 가량 비싼 40만 달러 상당의 몸값을 요구하는 'LF-A'가 '닛산 GT-R'과 400미터 트랙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 더보기
[MOVIE] YF쏘나타 GDI vs 캠리 2.5 - 드래그 레이스 '현대 YF쏘나타'와 '도요타 캠리'.. 둘 중 누구의 연비가 더 좋을까? 누구의 실내가 더 넓고 누구의 승차감이 더 편안할까? 이번에는 아무 것도 필요없다 살벌함이 감도는 이둘의 관계.. 이번에는 빠른 놈이 이기는 거다. 더보기
[MOVIE] 700마력 헤네시 'CTS-V' 드래그, Hennessey V700 6.2리터 배기량에 V8 슈퍼차저, 500마력이 넘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캐딜락 CTS-V'는 근래에 GM이 만든 가장 멋들어진 차들 중에 한 대지만, 헤네시 퍼포먼스에서 제작한 700마력 'V700' 앞에서는.. 어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