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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내겐 너무 빠른 그녀” 60세 AMG 드라이버


 올해로 60세가 된 캐시 카운티스(Kathy Countiss)씨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교외의 한 드래그스트립에서 2009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의 타이어를 불살랐다.

 10대 시절부터 레이싱 경험이 있는 그녀는 튜닝된 자신의 고성능 애마로 이날 400미터 너머의 피니시 라인을 11초만에 통과했다. 이제 막 헬멧을 벗은 그녀의 눈길을 따라가면 10초대를 끊는 그녀의 남편이 붉은 닷지 바이퍼에서 몸을 끄집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