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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북미 1월 신차 판매율, 도요타는 추락.. 현대차는 상승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북미시장에서 1월 한달간 작년 같은 달 대비 24%나 증가된 신차 판매율을 기록했다. 산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겨준 도요타는 대규모 리콜 사태로 1월 한달간 신차 판매 대수가 8.6% 감소해 2006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 1월 한달간 총 판매 대수는 9만 8천 796대로 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10만대 아래로 내려갔다. 작년 1월에 974대 판매에 그쳤다 후속 모델이 투입되면서 128%나 껑충 뛰어 오른 판매율을 기록한 '투싼'은 2천 216대를 판매, 새로운 스타일로 무장하고 시장에 투입된 '싼타페'는 '엑센트(베르나)', '쏘나타'보다 많은 7천 204대를 판매, 기아차는 올-뉴 '쏘렌토' 7천 398대를 기록하며 '싼타페'보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지만, '스펙트.. 더보기
[2010 F1] 스테판GP, 도요타 기술 지원 받는다. 사진_도요타 F1 참전을 갈망하고 있지만 정작 FIA로부터 엔트리를 인정 받지 못한 스테판 GP가 도요타 모터스포츠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는다. 도요타가 2010년에 사용하려던 새시를 2009년 말 F1 철수 발표 직후에 사들인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 스테판GP는 시즌 개막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도 2010년 참전을 목표하고 있으며, 엔트리를 인정받지 못한다면 2010년 한해를 모두 테스트로 보내겠다며 F1 참전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에 스테판GP 팀 대표는 여전히 F1 참전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도요타 모터스포츠로부터 기술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도요타 모터스포츠 GmbH(TMG)로 부터 기술 지원을 받는데 기본적인 합의를 이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식.. 더보기
[MOVIE] Euro NCAP, 2009년 충돌 안전성 1위 'VW 골프' 선정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이 2009년에 충돌 안전 테스트를 받은 33대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5개 차종을 발표했다. Euro NCAP이 한해를 대표하는 가장 안전한 차에 순위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09년을 빛낸 충돌 안전성 랭킹 1위는 총 103점을 받은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되었다. '혼다 인사이트' 2위, '도요타 프리우스' 3위, '현대 i20'가 4위로 이 세 차종은 모두 종합 점수 102점을 받았으며, 99점을 받은 '도요타 아벤시스', 96점을 받은 '볼보 XC60', 96점을 받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 골프'는 별 5개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시 되는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35점으로 가장 높은.. 더보기
도요타, 미국에서 8개 차종 일시 판매 중단.. 한국은 제외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가속 페달 이상 증상이 발견된 해당 8개 차종을 미국시장에서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8개 차종이 생산되는 공장 가동까지 중단하겠다고 밝힌 도요타는 작년에 터진 플로어 매트 문제를 운전자 잘못으로 돌리며 소극적인 리콜을 실시해 강한 비난을 받았었다. 가속 페달을 밟았다 떼면 천천히 되돌아오거나 아예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문제로 지적을 받은 생산 및 판매 중단 대상 차종은 2009년형과 2010년형 'RAV4', 2009년형과 2010년형 '콜로라', 2009년형과 2010년형 '매트릭스', 2005년형부터 2010년형 '아발론', 2007년형부터 2010년형 '캠리', 2010년형 '하이랜더', 2007년형부터 20.. 더보기
그란5 프로모션 사진 & 영상 - Toyota FT-86 G Sport Concept 사진_플레이스테이션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 쿠페를 예시하는 'FT-86 컨셉트'에 스포츠성을 가득히 담아낸 'FT-86 G 스포츠 컨셉트'가 2010 도쿄 오토 살롱과 PS3 그란투리스모5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가만히 멈춰 서있는 오토 살롱 사진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그란투리스모5 속 'G 스포츠 컨셉트'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역할보다 공기를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는 입 쫙 벌린 프론트 범퍼와 카본 파이버로 빗어낸 검정색 본네트,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ED 헤드램프로 고성능 레이싱 카에서 느껴지는 냉철함을 풍기고 있다. 옆면까지 디테일하게 설계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반대편에는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배기파이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층 낮춰진듯 보이는 차체는 붉은색 컬러가 .. 더보기
도요타, 새 브랜드 G's 발표 - 도요타 2010 도쿄 오토 살롱 출품작 사진_도요타 2010 도쿄 오토 살롱에서 도요타가 새로운 브랜드 G's를 발표했다. 이날 도요타는 G's 발표와 함께 카본 파이버를 두루 사용한 'FT-86 G 스포츠 컨셉트', 'MR-S'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스포츠 하이브리드 컨셉트' 등의 특색있는 커스텀 차량들도 함께 전시했다. 'FT-86'에는 터보차저를 단 2.0 수평 대향 엔진에 드리프트를 감안한 '슬라이드 컨트롤' 장비가 장착되고 있다. 'FT-86' 정보는 여기까지만 공개되었다. 조금 더 설명이 곁들여진 'MR-S'는 와이드 & 로우 오픈 바디, 미드쉽 구조라는 특징을 살려 3MZ-FE 4리터 엔진과 모터를 차체 뒤편에 탑재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으로 패들시프트를 구비한 CVT를 결합, 전륜에도 모터를 탑재해 4륜으로 컨버젼 됐다... 더보기
도요타 컴팩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Toyota FT-CH Concept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새로운 EV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된 순수 EV 컨셉트 카 'FT-CH'는 '컴팩트 하이브리드'라는 뜻의 'CH'를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보다 559mm 짧고 25mm 좁은 차체를 갖고 있다. 도요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스타일링을 맡은 'FT-CH'는 1980년대 8비트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적이면서도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었다. 디테일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FT-CH'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도요타는 'FT-CH' 컨셉트 카와 함께 2015년 내에 하이브리드 차 연간 100만대 판매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 신형 하이브리드 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보기
[2010 Dakar] 6스테이지, 피터한셀 SS 우승.. 선두는 사인츠 사진_X-라이드/폭스바겐/KTM/레드불/각팀 'BMW X3 CC'를 모는 스테판 피터한셀이 안토파가스타에서 출발해 이키레까지 총 598km를 달리는 2010년 다카르 랠리 6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드라이브 샤프트 파손으로 스테이지 선두에 2시간 가까이 뒤쳐졌던 스테판 피터한셀은 이날 통산 53회, 오토 부문 20회째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며 2계단 상승한 종합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터한셀이 트러블에 휩싸여 놓친 2010년 다카르 랠리 선두 자리를 탈환한 폭스바겐의 카를로스 사인츠는 먼저 출발한 같은 팀의 마크 밀러가 일으킨 모래 먼지에 시달리며 스테이지 2위로 도착해 종합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6스테이지 종료 후에도 폭스바겐의 선두 3위권 종합 순위 석권에는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