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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2010 F1] 스테판GP와 TMG 제휴 관계 종료 사진_스테판GP 세르비아 F1 팀 스테판GP와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제휴 관계가 종료되었다. 스테판GP와 도요타 모터스포츠는 2010년 F1 참전을 전제로 계약을 맺었었지만, FIA가 USF1의 참전 포기로 남게된 1장의 엔트리를 스테판GP에게 주지 않고 그대로 공석 처리하면서 둘의 제휴 관계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도요타 F1 팀으로부터 섀시와 엔진, 기어박스를 구입한 조란 스테파노비치는 도요타 모터스포츠(TMG)로부터 기술 지원을 약속 받아내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FIA는 시즌 개막전이 몇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정하게 스테판GP를 배척시켰다. 이 팀을 설립한 조란 스테파노비치는 'TMG와 다시 제휴를 맺을 수 있는가'라는 부정하고 있진 않지만 현재로썬 2011년과 2012년 엔트리를 확보하.. 더보기
람보르기니 신차 판매 ▼37.7%.. / '프리우스' 가속 페달 사고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2009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 ▼37.7% 지난 2월 12일에 4000번째 '무르시엘라고'를 생산한 람보르기니의 2009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가 1천 515대로 추락했다. 2008년 2천 430대와 비교하면 무려 37.7%나 추락한 람보르기니의 2009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는 35% 급락한 것으로 집계된 럭셔리 스포츠 카 시장 부진에 딸려 내려온 것으로 판단되는데 반면 페라리의 2009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는 6천 250대로 5% 소폭 감소하며 선전을 보였다. 특히 페라리는 중동에서 29% 증가한 471대를 판매했으며 북미와 유럽에서는 각각 1천 467대, 2천 752대를 판매했다. 가속 페달 통제 불능 '프리우스', 경찰 도움으로 대형 사고 면해.. 캘리포니아 주 샌..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도요타 컴팩트 해치백 - 2010 Toyota Auris 사진_도요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변화되고 내장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된 '도요타 오리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서스팬션과 스티어링 개선 작업을 거친 2010년형 '도요타 오리스'는 한결 도도해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로 25mm 길이가 늘어나면서 보행자 충돌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베르소'나 '아벤시스'에 가까워진 얼굴은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이뤄졌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 지시등도 추가됐다. 오렌지색 스티치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둘러 독일의 어느 해치백처럼 아래가 평평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 한껏 위로 솟아있던 핸드 브레이크는 아래로 차분하게 내려 앉혔고, 변속 레버 주변부와 인스트루먼트 조명에도.. 더보기
도요타, 리디자인 뉴 'RAV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새로운 모습의 컴팩트 SUV 'RAV4'를 간략하게 공개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2010년형 'RAV4'는 과거 청산의 의미인지, 새 헤드라이트, 새 프론트 그릴, 새 본네트, 안개등이 포함된 새 프론트 범퍼로 프론트 엔드를 쇄신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내용은 미궁.. 인테리어도 함께 쇄신되고 있지만 자세한 정보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 모든 내용은 2010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함과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편 도요타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형 '오리스 HSD(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와 유럽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FT-86 스포츠 컨셉트'를 함께 출품한다. 더보기
[MOVIE] YF쏘나타 GDI vs 캠리 2.5 - 드래그 레이스 '현대 YF쏘나타'와 '도요타 캠리'.. 둘 중 누구의 연비가 더 좋을까? 누구의 실내가 더 넓고 누구의 승차감이 더 편안할까? 이번에는 아무 것도 필요없다 살벌함이 감도는 이둘의 관계.. 이번에는 빠른 놈이 이기는 거다. 더보기
기본사양 늘리고 스타일 늘리고.. - 2011 Toyota Avalon 사진_도요타 2011년형 '도요타 아발론'이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올해 4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넓어진 그릴과 새로운 전후 헤드램프, 사이드 도어 하단에는 크롬 트림을 추가했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지시등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가죽 파워 시트, 옵티트론 게이지, 리어 뷰 카메라, 듀얼 존 에어컨, 문루프, 19인치 합금 휠을 표준 장착하고,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에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 시스템, 냉난방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됐다. 본네트 아래에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 268hp, 멀티 모드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연비는 약 9.8km/L(US기준)를 기록한다. 더보기
한국 토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 리콜 결정 사진_도요타 국토해양부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토요타 프리우스(PRIUS)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09.2.9 국토부에 제작결함 시정(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소유자에게 리콜사실 통보 등 추진, 리콜을 하게된 사유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ABS(Anti Lock Brake System)가 작동된 후 제동력이 다소 저하 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토해양부 담당자는 요철 또는 짧은 결빙구간 등 특수한 여건의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은 상태로 운전할 때 ABS 작동 후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리콜 대상은 ’09.2.26~’10.. 더보기
독일인들이 선정한 베스트 SUV는 누구? 사진_렉서스 1982년에 창간된 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 구독자들이 'SUV 오브 더 이어 2010'을 선정했다. 새롭게 신설된 에코 부문까지 총 9개 부문으로 나뉜 'SUV 오브 더 이어 2010'에서 BMW와 도요타가 각각 3개 부문을 석권, 메르세데스-벤츠는 2개 부문, 아우디는 1개 부문을 장식했다. 다관왕을 차지한 BMW는 우선 럭셔리 SUV 부문에서 'X5',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X1', 에코 부문에서는 '액티브 하이브리드 X6'가 1위를 차지했다. 'X6'와 'X5'는 각각 크로스오버와 SUV 부문에서 2위에 선정돼 BMW의 X-시리즈가 유난히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BMW X5'가 2위에 선정된 SUV 부문에서는 '아우디 Q5'가 1위에 선정되었다. 독일 메이커들과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