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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

[2016 F1] 뉴이 여전히 F1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호너 에이드리안 뉴이는 여전히 레드불의 F1 머신 설계에 참여하고 있다고 크리스찬 호너가 밝혔다. 뉴이는 현재 F1에서 가장 인정받는 테크니컬 브레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일선에서 물러나있다. “(뉴이는) 계속해서 머신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호너는 『레퀴프(L’Equipe)』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디테일보다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에이드리안 뉴이는 작년과 비슷한 방법으로 차량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오토스포트(Autosport)』는 뉴이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일상적인 업무와 테크니컬 팀 관리에서는 물러난 상태이며,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보다 개념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수요일 공개된 팀의 2016년 리버리가 매트 피니쉬인 .. 더보기
[2016 F1] F1 커리어에서 실수 있었다. - 빌르너브 자크 빌르너브가 포뮬러 원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선택의 기로 앞에서 두어 번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전혀 후회는 없습니다.” 1997년 월드 챔피언은 프랑스 매거진 『오토 엡도(Auto Hebdo)』에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2002년에) BAR과 계약을 갱신한 건 제 유일한 실수였습니다. 그때 저는 르노에서 제안을 받았었습니다.” 만약 당시 그가 르노로 이적했다면, 페르난도 알론소의 팀 동료가 됐을지 모른다. 2005년과 2006년에 알론소는 이 프랑스 팀에서 챔피언쉽 2연패를 달성했다. 그보다 앞선 1997년, 올해로 44세인 빌르너브는 윌리암스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타이틀을 획득한 직후 선택의 기로에 섰었다. “사실 멕라렌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었습니다.” “에이드리안 뉴이에게.. 더보기
[2016 F1] 2017년 규정 본질적인 차이 없어 - 뉴이 에이드리안 뉴이는 2017년 F1에서 실시되는 규정 변경이 실제로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다. 레드불을 4년 연속 챔피언쉽 우승으로 이끌었던 에이드리안 뉴이는, 보도에 따르면 섀시 규정이 엄격해짐과 동시에 엔진에 의해 모든 결과가 결정되는 상황에 불만을 느껴 현재 F1 프로젝트에서 한걸음 물러나있다. “F1은 중압감이 굉장히 심해, 제대로 쉬지 않고 일했다간 기진맥진해버릴 수 있습니다.” 뉴이는 UAE 매체 『더 내셔널(The National)』에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조금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지금은 약간 물러나있습니다.” 뉴이의 전문 분야는 섀시 설계와 공력이다. 2017년 규정 변경에 이 두 가지가 중심부에 있다. 이렇다 보니, 뉴이가 머지않아 다시 흥미를 느껴 F1으로 돌아올 거.. 더보기
[2015 F1] 혼다와 토로 로소를 경계하는 뉴이 에이드리안 뉴이는 혼다와 토로 로소로 인해 레드불에게 2016 시즌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페라리, 혼다.. 어느 매뉴팩처러로부터도 엔진을 구하는데 실패한 전 4회 챔피언 팀은 결국 르노의 파워 유닛을 내년에도 계속 사용한다. 레드불의 테크니컬 치프 에이드리안 뉴이는 섀시에서는 이미 낙관적인 징후들을 발견한 모양이지만, 르노의 파워 유닛에 현격한 개선을 바라는 건 지나친 기대라고 생각한다. “저희에게 극도로 힘든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에이드리안 뉴이는 『Motorsport.com』에 이렇게 말했다. “2014년과 2015년 수준의 파워로 시작하게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욱 뒤쳐져버릴 겁니다. 자체 연구에서 섀시에서 몇 가지 낙관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 더보기
[2015 F1] 뉴이, 애스턴 마틴과 로드카 프로젝트 중 레드불의 수석 기술자 에이드리안 뉴이가 애스턴 마틴과 로드카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다.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는 올해 초부터 뉴이가 애스턴 마틴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토카(Autocar)』의 보도를 빌려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테크놀로지의 파트너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오토카(Autocar)』는 현 엔진 공급자 르노와 불화를 겪고 있는 레드불의 선택에 의해 메르세데스가 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애스턴 마틴이 4회 챔피언 팀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었다. 그러나 이 계약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레드불 테크놀로지와 레드불 레이싱(F1 팀)은 별개이며, 로드카 프로젝트가 F1 활동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 더보기
[2015 F1] 레드불은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 리카르도 레드불은 르노의 2015년 파워 유닛 만큼이나 RB11에도 올해 부진의 원인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다니엘 리카르도가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유일하게 메르세데스와 레이스 우승을 공유했던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는 올해 호주와 바레인에서 6위를 했다. 그것은 올해 르노 엔진의 신뢰성 문제에 푸념을 늘어온 레드불이 첫 다섯 경기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공력이 훨씬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스페인에서도 레드불은 고전했고, 리카르도는 그 결과가 팀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인정했다. “(팀은) 스페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곳에서 엔진만이 문제가 아니란 게 확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모나코에서 리카르도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듯 합니다.” “.. 더보기
미하엘 슈마허 아들 믹, F4 데뷔 주말에 우승! 믹 슈마허가 독일 포뮬러 4에서 맞이한 싱글 시터에서의 첫 레이스 주말에 우승을 했다.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16세)은 토요일 오셔스레벤(Oschersleben)에서 치러진 ADAC F4 1차 레이스에서 9위를 했고, 일요일 실시된 2차 레이스에선 12위를 했다. 그리고, 1차 레이스에서 상위 10위를 한 드라이버들이 역순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3차 레이스에서 믹은 두 번째로 출발, 곧바로 선두로 올라섰다. 반 아메르스푸르트 레이싱(Van Amersfoort Racing) 팀 소속의 믹은 세이프티 카가 철수한 뒤 마지막에 호주인 조세프 모손(Joseph Mawson)의 추격에 시달렸으나, 0.5초 앞서서 1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해 결국 자신의 싱글 시터 커리어 첫 승을 올렸다. 첫 세 경.. 더보기
[2015 F1] RB11이 진짜 뉴이의 마지막 머신 레드불의 2016년 머신이 에이드리안 뉴이의 참여가 거의 없이 개발되는 최초의 머신이 된다. 지난해 뉴이는 앞으로 F1에서 물러나 외부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포커스를 돌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올해 팀의 싱글시터 RB11에 여전히 뉴이가 깊이 관여돼 있으며, RB12가 그의 리더쉽 없이 개발되는 첫 차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뒤로 물러났지만, 예전 모든 머신들처럼 RB11에도 참여했습니다.” 호너는 F1 공식 웹사이트에 이렇게 말했다. “RB12 이후 달라집니다. 네. 그는 예전만큼 가까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레인에도 왔고, 여전히 테크니컬 팀에게 멘토링과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RB11 개발에 여전히 뉴이가 참여하곤 있다지만, 시즌 초반 페이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