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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

레드불 & GT5, 미래 레이싱 머신 - Redbull X1 Prototype 사진_레드불 '그란투리스모5' 게임 속에서만 몰 수 있는 레드불 레이싱 머신 'X1 프로토타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의 레이스가 가진 특정한 규칙의 둘레를 벗어난 'X1 프로토타입'은 이 프로젝트에 적극 협조한 레드불 레이싱 기술 최고 책임자 에이드리안 뉴이의 오랜 꿈이었던 '팬 카' 기술이 접목되고 후방으로 거대한 팬을 가지면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팬 카'는 머신 하부의 공기를 팬으로 강제로 흡입해 언더플로어의 공기압을 낮춰 차체를 노면에 밀착시키는 강력한 다운포스 생성 구조로, F1에서도 이러한 기술이 사용된 바 있지만 1978년에 금지되었다. 전후 윙과 리어 휀더의 형상 또한 에이드리안 뉴이의 손에 의해 다듬어져 한층 발전되었다. 이 결과 'X1 프로토타입'은 3.0 V6 직분 트.. 더보기
[2010 F1] 에이드리안 뉴이, 레이스 도중 사고로 병원행 사진_레드불 원-메이크 레이싱 '지네타 G50 컵'에 출전한 레드불 기술 최고 책임자 에이드리안 뉴이가 충돌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F1 여름 휴가를 맞아 게스트 드라이버로 '지네타 G50 컵'에 출전한 에이드리안 뉴이는 레이스 도중 타 머신과 접촉한 충격으로 컨트롤을 잃으며 스핀했다. 이후, 뒤따라 오던 후속 머신과 충돌해 강력한 충격을 입은 뉴이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머신에서 내려져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Autosport' 보도에 의하면 다행히 머신 내부에 설치된 롤 케이지 덕분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더보기
[2010 F1] 3차전 말레이시아 GP Race - Photo #03 더보기
[2010 F1] "F1의 오버테이크 문제는 서킷 구조에 있다." 사진_윌리암스 유명 F1 머신 디자이너 레드불의 에이드리안 뉴이와 윌리암스의 샘 마이클이 진정 F1이 오버테이크(추월)을 늘려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서킷 레이아웃을 변경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서킷 구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에이드리안 뉴이는 'Racecar Engineering'지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킷을 고치는 것보다 머신을 고치는게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머신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머신을 고쳐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암스의 샘 마이클은 2009년 슬릭 타이어 재도입과 다운포스 절감이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점은 인정하지만 각 서킷들의 오버테이크 횟수를 비교해보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부각된다는 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