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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

[2011 F1] 티모 글록, 2014년까지 계약 연장 사진:버진 24일, 버진이 티모 글록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버진은 이번 새로운 계약의 종료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모터홈 조식 만찬에 참석했던 기자들에 의하면 최대 2014년까지로, 티모 글록도 트위터를 통해 2014년까지라고 인정했다. 2009년 말 F1에서 철수한 도요타를 떠나 버진으로 둥지를 옮긴 티모 글록은 그러나 뚜렷한 약진을 보이지 못하는데 불만을 나타내왔다. 버진은 현재까지도 포인트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멕라렌과 기술 제휴를 체결하는 등 2014년까지 상위권에서 달린다는 야심찬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기대 못한 성과에 답을 구하는 티모 글록 사진:버진 버진은 무엇 때문에 여전히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지 원인을 밝혀야한다고 티모 글록이 팀에 쓴소리를 던졌다. 2010년에 힘든 데뷔시즌을 보낸 버진은 신 머신 ‘MVR-02’에 큰 기대를 안고 2011년 새 시즌을 맞이했지만 신형 머신에서 기대했던 속도를 보답 받지 못했다. 지난 주말 터키에는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투입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예선에서는 2010년 최하위 팀 HRT의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따돌릴 수 조차 없었다. “첫해에는 힘들 거란 걸 각오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모두가 기대했던 성장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도요타가 F1에서 철수한 2009년 이후 29세 독일인 드라이버 티모 글록은 자칫 끊길 뻔한 F1 캐리어를 현재 버진에서 이어가고 있다... 더보기
[2011 F1] 티모 글록, 107% 룰 걱정 감추지 않고 사진:버진 버진의 티모 글록이 이번 시즌에 부활한 107% 룰에 걸려 결승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다. 올해 F1에서는 예선 Q1 타임시트에 기록된 최속 타임으로부터 107% 이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드라이버는 결승 레이스에 출전할 수 없다.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버진의 2011년형 ‘MVR-02’는 6초 이상 느려 107% 범위를 벗어났다. “꽤 많은 연료를 싣고 달렸습니다.” 티모 글록은 독일 TV ‘스카이(Sky)’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타이어마저 제 성능을 발휘해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힘들 겁니다. 레드불과 다른 팀들이 Q1에서 하드 타이어를 신고 조금 천천히 달려줬으면 좋겠네요.” 107% 룰을 걱정하는 팀은 버진만이 아니다. 시즌 개막전 호주 GP 첫날 1, 2차 프리주행을 인스톨.. 더보기
[2011 F1] 티모 글록, 맹장염 수술로 최종 합동 테스트 불참 사진:버진 버진 레이스 드라이버 티모 글록이 맹장염 수술을 받는 바람에 이번 주에 실시되는 프리시즌 최종 합동 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3월 8일부터 11일로 일정이 옮겨진 바르셀로나 테스트를 앞두고 스위스에서 2월 28일에 맹장염 수술을 받은 28세 F1 드라이버 티모 글록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팀 대표 존 부스는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바르셀로나 테스트에 참가할 가능성은 낮다.”며 그를 대신해 제롬 담브로시오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 전 일정을 소화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2011 F1] Barcelona 바르셀로나 테스트 데이3 - Photo#01 더보기
[2010 F1] 18차전 Brazil 브라질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