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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만소리 최초의 마세라티 - [Mansory] Maserati GranTurismo S 사진_Mansory 거칠 것 없는 튜닝 하우스 만소리가 최초로 마세라티를 공략했다. 2+2인승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의 고성능 버젼 '그란투리스모 S'에 만소리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리어 범퍼, 덕트가 추가된 본네트를 새롭게 설치했다. 세련된 수직 LED 라이트는 마치 '시트로엥 DS3'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리어 범퍼 하단에 위치한 배기 파이프를 카본 인레이 깊숙이 설치하고 프론트 그릴에도 역시나 카본을 둘렀다. 특별 제작된 바이-컬러 휠을 장착, 스포츠 스프링 설치로 30mm 차고가 낮아졌으며, ECU 최적화와 에어 필터 &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공기 처리량을 늘려 30마력, 4kg-m씩 소폭 강화된 퍼포먼스로 470ps 출력, 54kg-m 토크를 발휘한다. 내구.. 더보기
4.7 V8 '진짜' 4인승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사진_마세라티 1950년 A6G 프루아 스파이더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에 고정식 루프 대신 격납식 캔버스 루프를 얹은 4인승 오픈 카로, 미국에서는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로 불린다. 이탈리아 코치빌더 피닌파리나가 드로잉한 '그란카브리오'는 프론트 그릴 중앙에 부착된 거대한 크롬 트라이던트를 통해 우아함을 발산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박차고 달려나갈 듯한 육상 선수의 포즈처럼 전방으로 쏠린 S라인 바디를 통해선 역동성을 발산한다.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는 진짜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동급 최장 휠 베이스와 더불어 90리터 가까이 트렁크 룸을 희생시켜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17.. 더보기
커스토머 프로그램 도입 - 2010 Maserati GranTurismo S MC Sport Line 사진_마세라티(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마세라티에서 3일, 볼로냐 모터쇼에서 'MC 스포츠 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9월에 발표했던 'MC 컨셉트'의 디자인이 피드백된 'MC 스포츠 라인'은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를 담당하고 있는 'C- orse'에서 개발을 담당해, 레이스에서 얻는 노하우들이 피드백되고 있다. 20인치의 대형 사이즈의 알루미늄 휠을 블랙으로 처리해, 카본 소재로 변경된 전후 스포일러와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의 블랙 색상과 매칭을 이루고 인테리어에도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대쉬보드, 클러스터, 도어 패널에 카본을 사용하며 'MC 스포츠 라인'만의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 댐퍼나 스프링을 비롯한 서스팬션의 셋업이 변경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