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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만소리 최초의 마세라티 - [Mansory] Maserati GranTurismo S

사진_Mansory


 거칠 것 없는 튜닝 하우스 만소리가 최초로 마세라티를 공략했다.
2+2인승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의 고성능 버젼 '그란투리스모 S'에 만소리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렁크 리드 스포일러, 리어 범퍼, 덕트가 추가된 본네트를 새롭게 설치했다.

 세련된 수직 LED 라이트는 마치 '시트로엥 DS3'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리어 범퍼 하단에 위치한 배기 파이프를 카본 인레이 깊숙이 설치하고 프론트 그릴에도 역시나 카본을 둘렀다.

 특별 제작된 바이-컬러 휠을 장착, 스포츠 스프링 설치로 30mm 차고가 낮아졌으며, ECU 최적화와 에어 필터 &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공기 처리량을 늘려 30마력, 4kg-m씩 소폭 강화된 퍼포먼스로 470ps 출력, 54kg-m 토크를 발휘한다.

 내구성과 촉감이 뛰어난 최고급 소재를 짜 넣은 인테리어에서는 생기 있게 살아있는 만소리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 스티치로 마무리된 '만소리 그란투리스모 S'의 인테리어에는 더불어 스포츠성을 뒷받침하는 알루미늄 페달,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새 스티어링 휠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