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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M’이 되는 지름길 - 2011 BMW 5 Series GT M Sport 사진:BMW BMW가 올해 가을 영국시장에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른 여타 모델들처럼 5시리즈 GT에서도 M 스포츠 패키지는 외장과 내장, 그리고 서스펜션에 소홀하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역시나 외장이다. 식욕이 배증된 범퍼 한켠에 다크 크롬 배기파이프를 내밀고, 한층 낮아진 서스펜션 양끝으로 19인치 V스포크 M 합금 휠을 신어 훨씬 젊고 혈기왕성한 비주얼로 거듭났다. 투자금을 좀 더 늘리면 20인치 트윈 스포크 M 합금 휠을 장착할 수도 있다. 패브릭과 알칸타라를 껴입은 스포츠 시트, M 가죽 스티어링 휠, 풋 페달, 도어 실이 M 향기를 채우는 실내에 팔라듐 그레이 가니시를 대시보드에 부착, 천장에는 무연탄을 입혔다. 7종으로 .. 더보기
터보 트라이던트 로드 레이서 - [Novitec] GranTurismo MC Stradale 사진:Novitec 알파로메오, 피아트, 그리고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다루는데 능통한 튜너 노비텍이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그릇을 키웠다.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사용하는 페라리제 엔진은 자연흡기. 그러나 튜너 노비텍은 최근 튜닝작들처럼 여기에 슈퍼차저를 결합했다. 능률이 높아진 인터쿨러와 흡기 매니폴드를 설치하고 연료 분사장치를 강화, ECU를 재조정했다. 이로써 경량 탄소섬유제 본네트에 덮힌 배기량 4.7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은 람보르기니에 맞먹는 646ps, 63.6kg-m 토크를 발휘한다. 196마력이 증가된 수치다. 25mm 더 낮아진 자세로 상체를 받드는 스포츠 스프링으로 인해 차체 중심이 낮아지면서 코너링이 더욱 기민해졌다.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를 두른 사이즈가 .. 더보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마세라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그란투리스모가 지닌 그랜드 투어링 컨셉과 마세라티 코르세의 레이싱 기술을 결합하여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카이다. 이번에 출시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설계한 디자인에 마세라티가 그 동안 레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공기역학성 기술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스플리터, 범퍼, 본.. 더보기
BMW 코리아, 그란투리스모 첫 디젤 출시 및 7시리즈 옵션강화 사진:BMW BMW 코리아는 9일 그란투리스모 최초 디젤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30d,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 등 2가지 모델 및 안전성을 강화한 옵션을 적용한 7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레저의 조화에 뛰어난 효율성을 더한 BMW 그란투리스모 30d 지난해 8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BMW 그란투리스모는 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동시에 갖춘 디젤 모델을 출시해 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그란투리스모 30d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보기
[Spyshot] 컴팩트 액티비티 투어러?, BMW 1 Series GT 사진:autoblog 영국을 중심으로 ‘BMW 1시리즈’의 새로운 멤버에 대한 신상이 퍼지고 있다.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 현재 BMW가 개발 중인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의 영향을 다분히 받은 ‘1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액티비티 세단, 액티비티 쿠페와 연결고리를 갖는 일명 ‘컴팩트 액티비티 투어러(아닐수도;)’로, 5도어 해치백과 웨건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 BMW를 원하지만 지금의 라인업에서는 여유로움과 유연함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1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5시리즈’ 세단보다 뒷좌석 발밑공간이 넓다는 게 또 하나의 특징이다. 더보기
BMW 코리아, 신형 '5시리즈' 및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 확대 사진:BMW BMW 코리아가 1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신형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xDrive'와 여기에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535d M 스포츠'는 직렬 6기통 차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 kg-m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공인연비 14.9km/L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효율성까지 발휘해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BMW 5.. 더보기
마세라티 최강 2시터 - 2010 Maserati Gran Turismo MC Stradale 사진_마세라티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마세라티판 스쿠데리아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시원시원한 에어로 바디 킷과 스포츠 성향의 서스펜션, Brembo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차량 특성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한 'MC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 전체 라인업에서 가장 가볍고 빠르고 파워풀한 차량이다. 페라리와는 또 다른 아우라가 흐르는 캐빈에 카본 파이버 레이싱 시트를 배치하고 리어 시트를 제거하면서 '그란투리스모 S'보다 110kg 가벼워진 무게는 1770kg. 4.7리터 V8 엔진 탑재로 450ps(444hp) 출력, 52kg-m(510Nm) 토크를 발휘하며 MC 레이스 시프트 트랜스미션을 V8 엔진에 결합해 0-100km/h 제로백 4.6초를 기록하는 '마세라티 그란투.. 더보기
하드코어 'GT S' - New Maserati Gran Turismo MC Stradale 사진_마세라티 더 가볍고 강력하고 빠른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등장했다. 'MC 스트라달레'는 '그란 투리스모 MC GT4' 레이싱 머신의 로드 고잉 모델로, 트랙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로드 고잉 카를 원하는 고객들의 염원을 받아들여 개발된 차량이다. 2개 시트를 가진 'MC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에 따르면 극도로 날카로운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한층 진취적인 익스테리어로 적극적인 공력 성능을 이끌어내는 'MC 스트라달레'는 10마력 가량 강력해진 450ps 출력을 기반으로 295km/h에서 멈췄던 최대시속을 300km/h대로 끌어올렸다. 제로백, 연비, 섀시 변경을 비롯한 상세 정보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9월 말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하드코어 마세라티 쿠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