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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에레즈

[2013 F1] 18차전 United States GP - 예선 후 뉴스  자우바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US GP 예선 후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Q1에서 그가 한 행동이 스튜어드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당시 타이어의 온도를 높이려 지그재그로 달리고 있던 구티에레즈 뒤로 패스터 말도나도의 윌리암스 머신이 다가섰다. 어찌된 일인지 구티에레즈가 이후에도 지그재그 주행을 멈추지 않아 말도나도가 그 상황을 피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22세 멕시코인 자우바 드라이버는 이 때문에 비록 예선에서 Q3까지 진출하며 선전했지만 스튜어드로부터 엄격한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처벌 받았다. 케이터햄의 맥스 칠튼은 Q1에서 에이드리안 수틸(포스인디아)의 플라잉 랩을 방해해 패널티를 받았다. 보통 때라면 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부과되었겠지만 칠튼이 예선에서 최하위 22.. 더보기
[2013 F1] 14차전 한국 Korean GP 금요일 - Photo 사진: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3 F1] 시로트킨 & 구티에레즈 조합에 “우려 없다.” - 칼텐본 사진:Sauber  2014년에 경험 부족한 두 젊은 드라이버가 나란히 머신을 모는 것에 염려는 없다고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밝혔다. 고전 중인 자우바는 현재 F1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더욱 경쟁력 있는 멕라렌이나 로터스로 이적할지 모른다고 소문되고 있는 니코 훌켄버그와의 재계약을 단념하고 있다. 슈퍼라이센스만 취득하면 18세 러시아인 드라이버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자우바를 구원해줄 막대한 러시아 자본을 품에 안고 훌켄버그의 머신을 이어 받게 된다. 그런데, 시로트킨이 기용돼 현재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 자우바 드라이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팀을 짜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러시아인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이번 주, “훌켄버그는 떠날 것 같다.”며 .. 더보기
[2013 F1] 마사, 구티에레즈 3그리드 강등 사진:Reuters  펠리페 마사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스페인 GP 일요일 레이스에 앞서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두 드라이버는 경쟁 머신의 주행을 방해했다는 이유에서 이번 패널티를 받았다. 3그리드 강등 처벌을 받음에 따라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는 내일 스타팅 그리드에서 6위가 아닌 9위에서 출발하며 자우바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는 16위가 아닌 19위에서 출발한다. 구티에레즈의 혐의는 예선 첫 번째 섹션 Q1 섹터3에서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의 주행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비록 라이코넨은 이 랩에서 자신의 베스트 타임을 갱신했지만 스튜어드는 구티에레즈로 인해 로터스 드라이버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판단했다. 마사는 Q2 턴12에서 마크 웨버(레드불)의 주행을 방해한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당시 웨버.. 더보기
[2013 F1] 웨버와 구티에레즈, 그리드 강등 처벌 사진:GEPA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상하이 레이스에서 장-에릭 베르뉴의 머신에 추돌한 사건으로 스튜어드로부터 패널티를 받아 다음 주에 있을 바레인 GP에서 3그리드 강등된다. 또한 자우바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 머신에 추돌한 건으로 다음 주에 5그리드 강등 처벌된다. 마크 웨버는 피트레인에서 스타트해 서서히 순위를 올려가던 중 15랩에 베르뉴를 추월하려다 그의 토로 로소 머신 측면에 추돌했다.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 웨버는 이 사고로 파손된 프론트 윙을 고치기 위해 피트로 들어갔지만 오른쪽 뒷바퀴가 트랙에서 돌연 떨어져 나가버려 결국엔 리타이어했다. 리타이어하지 않고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한 베르뉴는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보다 5계단 뒤인 12위로 피니쉬했다. 또 레드불은 마.. 더보기
[2013 F1] 자우바 C32 & 드라이버 - 사진 사진:자우바/GEPA/AP/로이터 자우바가 2일, 스위스 힌윌 본부에서 2013년 머신 'C32'를 공개했다. 더보기
[2012 F1] 구티에레즈는 자우바, 샤를 픽은 케이터햄 2013년 드라이버에 사진:자우바/마루시아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21세 멕시코인 드라이버 구티에레즈는 자우바의 2013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앞서 기용된 현 포스인디아 소속의 니코 훌켄버그와 내년부터 팀을 짠다. 2008년 포뮬러 BMW 유럽에서 챔피언십 우승한 구티에레즈는 당시 포상으로 BMW가 거느리던 힌윌 팀을 통해 F1 테스트를 받은 이후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F1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해 GP2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레이싱 커리어 초창기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던 자우바와 2010년 말에는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을 맺었었다.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몇 차례 트랙에서 실수가 있었고 아직 학습 중이라는 점에서 구티에레즈 .. 더보기
[2012 F1] 자우바,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쇄신할까?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2013년에 완전히 쇄신된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짜려는 조짐이다. 스위스 팀에 현재 소속된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다음 달 11월에 인터라고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을 마치면 멕라렌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하지만 페레즈가 유입시킨 스폰서 텔멕스는 내년에도 자우바에 계속 머문다. 그 점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또 다른 멕시코인 젊은이 21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쇄신의 한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자우바에는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도 존재하는데, 내년에도 스위스 팀의 머신을 몰기 위해서는 스폰서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현재 포스인디아에서 뛰고 있는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이미 계.. 더보기